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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126

last modified: 2022-12-09 15:01:57 Contributors




1. Profile


126(파신)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58992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프로필나이19세신체185cm(최종 192cm)생일2월 1일[1] 


신화 혼혈 학교 12학년 생으로 브라만교, 조로아스터교, 미트라교 등에서 섬겨졌던 태양신 미트라의 손자로 그 이름은 전진하는 자라는 뜻을 가진 파신(Pashin).

사실, 할아버지 되시는 미트라가 워낙 여러 종교에서 나타난 고대신이자 태양신이라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지만, 그의 어머니 역시 신화 혼혈 학교를 졸업한 인간을 선행으로 이끄는 여신인 아스타드의 딸이다. 신화 혼혈 학교에서 드물게 보이는 2명 이상의 신의 혼혈이다.

부모님이 신화 혼혈 학교를 먼저 졸업한 선배들이다 보니 어릴 적부터 자신의 능력에 대해 알고 다루는 방법을 조금씩 익혀왔다. 그의 능력은 계약으로 계약과 맹세의 신으로서 미트라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때문에 서로 손바닥을 맞대고 하는 그 어느 약속, 계약은 그에게 있어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되며 상대에게도 마찬가지가 된다. 말하자면 깨뜨려서는 안 되는 맹세와 같은 효과로, 깨뜨릴 시 서로에게 가해질 그 피해는 아직까지 짐작할 수 없다.
조건이 조건이다 보니 단순한 손가락을 거는 약속은 되지만 그 이상의 약속은 할 수 없다. 그러니까, 손가락 걸고 엄지손가락 도장 찍고 손바닥을 서로 스쳐서 복사하거나 하는 그런 거는 못한다. 게다가 워낙 손바닥을 중요히 여겨, 항상 반장갑을 끼고 다니며 손바닥을 보호한다.

말수가 적고 조용하고, 항상 발견될 때마다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있다. 학교 안에서는 기본적으로 전자기기 반입이 지양되지만(번개나 전기와 관련된 신들의 아이들과 상호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모르니까...) 전자파 차단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이는 걸로 어찌어찌 해결 봤다고. 주로 듣는 건 그때그때 유행하는 팝송.
학생회에 소속되어 있기도 한데, 간부 급은 아니지만 총무부에 속해있다. 간부급이 되기에는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자리라 생각해 그저 일반 부원으로만 속해 있으며, 다만 부서도 부서고 짬이 좀 차서 학생회 모두와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린다.

그런데 최근 신경쓰이는 게 생겼는데, 동급생인 세피아가 12학년이 시작되자마자 사라진 것과 얼마되지 않아 부모님도 자신에게 편지 하나만 남기고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게 된 것이다. 편지 속에는 많은 내용이 아닌, 그저 '다시 전쟁이 시작될 것 같아. 미안해, 아들. 학교에서 안전히 지내고 있어.' 정도가 다 였기에, 신경쓰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한 학기가 다 되어가도록 계속 연락이 안 되고, 학교 안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아지며 설마 신들끼리 전쟁을 하려는건가, 불안해졌다.


참고로 눈은 벽안이다.



3. 관계정리

10학년들(-2학년)편집


73(캐시)

마녀라고 들었는데, 헤카테의 딸이라면 그럴만도 하다고 납득했다. 주술과 마술에 능하다고 들었는데, 또 가끔씩은 학교 구석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그런 모습을 목격한 적은 있다. 예전 같았으면 별로 상관 안 했을 텐데, 최근에는 이래저래 신경쓸 일이 많아져 예민해져서인가 그녀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도 조금... 이런저런 추측을 하고 있을지도. 물론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저런 어린애를 상대로 의심병이 들었다고, 이마를 한 번 짚은 뒤 자리를 옮긴다.


78(헬리아)

역시 학교 구석진 곳에서 종종 본 적이 있다. 캐시와는 조금 다르게 동물들을 항상 돌봐주는 걸 보고, 또 의술의 신의 딸이라는 말을 들었기에 물려받은 능력에 굉장히 충실한 아이구나 싶다. 무엇보다 학교에 드물게 저런 아이가 있다는 것은 조금 놀랐을지도.


80(아인)

헬리아의 옆에서 몇 번 본 적이 있다. 기상신의 쿼터라고 했었나. 나랑 비슷한 부류인건가, 싶다. 그리고 날씨의 상태에 따라 크게 몸 상태가 좌지우지되는 걸 보고 역시 능력 때문에 조심하게 되는 나와 비슷한 것이라고 본의아니게 확신하게 되었다.


85(플로이드)

악마의 아들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큰 악감정이나 부정적인 선입견은 없다. 뭐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양신의 손자로 태어난 것이 아닌 것처럼, 저 애도 악마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건 아니지 않은가. 그랬는데, 최근에는 여러 가지 마음이 복잡해지는 일이 생기며 캐시와 비슷하게 그에 대해서도 조금씩... 부정적인 추측을 하고 있을지도. 물론 여전히 그러한 추측들은 아무리 후배들이라 한들 무례한 것이라고 여겨 본인의 머리를 한대 친다.


90(아미르)

자신과 같이 본인이 가진 능력 때문에 조심하게 되는 타입인건가. 불의 신의 아들이라 뭔가 화려하게 불을 다루는 걸 생각했는데, 오히려 자신이 데미지를 입고 불쥐의 털옷으로 결국 자신을 보호하게된 걸 보면서 동질감이 느껴지기도. 폭력적인 성향의 그의 형제들은 슈테흐 과에 들어간 지 오래인데, 계속 홀로 꿋꿋이 버티는 걸 보면 꽤 대견하다 생각한다.


110(스테이시아)

세드나의 혼혈들에 대한 전설(탄생과 관련된)은 부모님들로부터 들은 적이 있다. 안쓰러운 후배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다가가고자 하진 않는다. 너도 죽으면 네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가는 걸까, 조금은 궁금할지도.

118

운명신들의 세 딸이자 자매들. 운명을 만들고 자르고, 아무튼 여러가지 능력이 있다고 들었다. 그들의 정신이 조금 맛이 갔다는 건 별로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라드그리드가 그의 앞머리를 자르기 위해 달려들기 전까지는. 앞머리를 기르는 데에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무례한 행동이기에 타이르고자 했지만, 영 듣는 것 같지 않아 조금은 슬프다. 118 쌍둥이들이 눈에 보일 때면, 그저 조용히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학생회 휴게실로 향한다.


130

아...스파게티 괴물.... 들어서는 알고 있는데, 설마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지(?). 여러가지 일들로 굉장히 피곤해하는 그에게 감초같은 후배다. 지켜보다 보면 그냥 신이 나는 후배라고. 물론 (그만큼의 에너지가 없어서) 같이 놀진 못해도 그냥...지켜보다보면 재밌어.


142

큰 접점 없는 쌍둥이들.


148(유도키아)

큰 접점 없는 꼬마. ...아르메나의 동생이라는 점은, 좀 독특하다 생각한다. 보통... 친남매끼리, 다른 진영을 택할 수 있나? 그런 의문이 들기 때문.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남매 관계인가...


3.3. 11학년들(-1학년)편집


92(슈테흐)

너는 알고 있나? 내 부모님이 갑자기 잠적하셔야만 했던 이유. 너는 꾸준히 어차피 전쟁이 일어난다, 예정된 혼돈이다 따위의 말을 했었지. 무엇을 알고 있는 거지? 신들은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 거냐.

의문이 많은 후배로, 항상 조용히 앉아서 그를 관찰하고 있다. 아직 본인도 모르는 많은 것들을 알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필요시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그 정보를 캐낼 것이다.


109(에메트)

같은 학생회 소속 부회장으로, 그는 간부고 자신은 일반 학생회지만 선배로서 짬밥이 있다보니 이런저런 조언을 종종 준다. 세피아의 실종 이후 그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관찰한 사람 중 한 명으로서, 그리고 선배로서 그를 조금은 걱정하고 있다. 적어도 그와 같은 편에 서 있는 사람인 만큼, 그의 상태에 예민할 수 밖에 없다고. 물론 부모님이 사라진 이후에는, 그의 눈에 초록색으로 보일 때가 자주 생기며 오히려 본인이 그의 걱정이 되고 있다.


111(브리타)

지옥(헬)의 딸이라길래 조금은 그 출신에 놀랐었다. 같은 학생회에 속해있었는데도 생각보다 접점이 적었었는데, 부모님이 사라진 이후에는 그녀에게 질문이 많아졌다. 네 어머니는 '라그나로크'를 위해 너를 인간 부부에게 맡겼다고 했는데, 네 어머니로부터 들은 소식은 없는지, 신들은 대체 왜 다시 전쟁을 시작하려하는지, 묻고 싶은 것이 많다.


112(샤미타)

폭력적이고, 잔인한 성향의 후배다. 본인은 딱히 그녀를 먼저 건드리고 싶지 않아, 그녀가 가만히 있을 때에도 별 반응을 하진 않지만 그녀가 후배들에게까지 폭력을 휘두를 때에는 종종 나서서 말린다. 그녀에게 시비를 걸거나 위협을 거는 식이 아닌, 선생님들과 같이 그녀가 귀찮아할 만한 주제와 방법을 쏙쏙 골라서 말이다. 물론 그러다가도 가끔씩 좀 싸우게 될 때가 생겨 흉터가 조금씩 생기고는 있지만, 날로 회피력이 높아지고 있다. 슈테흐와 같이 다니는 걸 보고 부모님과 관련해서도 그녀가 무언가를 아는 건가 싶어졌지만,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달려들기만 하는 그녀를 보고 샤미타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판단했다.


114(샨)

시빌라의 딸이자 같은 학생회의 일원. 신비스럽고 어른스러운 분위기에 조금은 끌렸을지 모른다. 그래도 같은 학생회 후배이기도 하고, 딱히 어색해질만한 일은 만들고 싶지 않아 그냥 데면데면하게 대한다. 예언과 관련된 아이라 부모님의 실종 이후 부모님과 관련된 예언을 부탁해볼까 고민하고 있다.


115(한명범)

이래저래 업보와 관련해서, 아이들로부터 부정적인 평을 받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 본인은 한명범의 충고를 받아들여 조심하고자 노력해왔지만, 최근에는 내가 어떤 업보를 받아도 좋으니 부모님의 소식만은 들었으면, 그분들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이런 나를 어떻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어.


117(사가르)

한 때는 샤미타의 친구였다가, 지금은 에메트의 좋은 친구로 종종 인사 및 대화할 정도의 사이는 된다. 항상 밝고 까불거리는 성격이, 에메트에게는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기대하기도. 가끔씩 슈테흐와 한 무리였다는 점을 들어 그가 무엇을 알고 있는 걸까, 묻고 싶지만 나쁜 기억을 건드려도 되는 걸까 고민이 되기도 한다.


135(파라샤)

대략적인 인식은 샤미타 mk-2. 샤미타와 다르게, 저쪽은 혼자서 파괴하는(?) 성향이 아니라 자주 부딪칠 일은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잘못하면 파라샤와 샤미타 사이에 끼어서 죽을 수도 있었겠다 해서 안심했다. 샤미타와는 다르게 개인적인 접점은 적으며, 주로 마주치는 건 샤미타와 파라샤가 함께 있을 때 정도.


137(아르메나)

*관계 갱신 후 추가.


138(에델 마리아)

종종 세피아의 곁에서 본 적이 있는 후배다. 세피아에게만 집중해서 본인과 큰 접점은 없지만, 그래도 너무 병풍신세 해서 조금... 시무룩했다고.


143(에스테반)

큰 접점 없는 후배. 날개를 달고 다니는 건... 오, 개성있다.


144(모니카)

큰 접점 없는 후배. 모건의 딸이라고는 들었는데... 모건의 자매들...음. 그쪽 집안 내력이라면, 종종 들어왔지.


147(마르커스)

*관계 갱신 후 추가.

12학년(동급생)편집


121(세피아)

같은 동급생이었던 친구이자 학생회였으며, 현재는 실종된 친구. 그 본인의 말수가 적다 보니 그렇게 자주, 많이 대화하는 사이는 아니었다. 그래도 일단 동급생으로서 친구라 부를 정도는 되었다. 친구로서 그녀의 불안감이나 초조함 등을 미리 알아차리지 못한 점이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으며, 부모님과 같이 연락이 끊긴 상황이라 부모님과 어떠한 일이 있는 걸까, 궁금하다. 이번 학기가 끝나면 그녀와 같이 학교를 나가서 바깥에서 부모님과 그녀의 흔적을 찾아볼까, 아니면 계속 남아서 후배들을 돌보고 슈테흐가 가진 정보들을 얻어내야할까, 갈등 중에 있다.


140(세메르케트)

동급생이지만, 여간 친해지기 어려운 녀석. 너무 빡빡하게 굴기도 하고, 행정부장으로서 일을 열심히하는 건 좋은데 너무 일에만 몰두하지 말고 애들한테 좀 잘 대해주라고 하지만, 항상 기각되고 다시 사이가 뚱해진다. 슬슬 관계 개선은 포기했으며, 이젠 그냥 학생회끼리 일만 하는 사이다.


141(로이드)

노래를 듣고 있으면, 종종 다가와 귀찮게 구는 동급생. 아니, 네가 나쁜 건 아닌데... 그래도 내 개인 시간을 너무 방해하지만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 그래, 나쁜 녀석도 아니고, 그냥 정말 친해지자고 치대는 건데 딱히 나쁜 관계 유지해서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한다. 종종 그에게, 운동할 때 노래 들으면서 하면 더 힘이 날 거라고 종종 여러 노래들을 추천해준다. 그 때마다 신나서 질릴 때까지 듣는 걸 보면... 음, 역시 애가 좀 단순해서 그렇지, 나쁜 애는 아니야.


335(바실리사)

우리가 처한 상황은 꽤 절망적이지, 알아. 더 이상 우리가 자란 평범하면서도 다정한 가정도, 친구들도, 모두 전쟁에 휩쓸리게 될 테니. 받아들이기는 어렵고, 준비하기는 더 어렵다. 우리가 항상 상처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야. 그러나 지금은 좌절할 때가 아니라고, 그럴 시간이 없다고 감히 너를 몰아세우고자 한다.

그와 별개로, 바실리사와의 사이는 그리 나쁘지 않다. 혼자 조용히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그녀가 다가와 말을 걸어주었으니까. 귀하게 자란 아가씨라 평범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건에 대한 호기심인가? 해서 특히나 관심있어 보이는 이어폰 분야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아한다. 그에게는 약간 덕톡하는 느낌이라고.


451(염상)
이건 내가 너에게 거는 족쇄야. 받아들였으면 해.

-서로가 어렸던 저학년 시절, 손가락을 걸며

어딘가 위험하고 이상한 녀석이란 걸 저학년 때부터 깨달았던 지라, 그와 한 가지 약속을 맺은 적이 있다. 손가락을 걸고, 사람을 해하지 않기로. 염상이가 몰랐던 것은, 손바닥이 서로 닿지 않았기 때문에 염상이가 그 약속을 깨뜨려도, 서로에게 유의미한 피해는 아마도 거의 없을 거라는 것. 그러니까 파신은, 염상이에게 아주 얄팍한 족쇄를 채웠다.

파신이 믿는 것은 한 이야기. 어린 코끼리에게 족쇄를 채우면 벗어나지 못하는 걸 깨닫고, 나중에 아주 허술한 나무 족쇄라 그것을 부술 힘이 있음에도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는 그런 이야기. 사람에게도, 염상이에게도 효과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서로 졸업을 앞둔 그 시점까지는 아직 유효하기에 파신은 조금 안심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가 억누르려고 한 괴물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른 채.

왜 손바닥을 맞대지 않았냐고?
내가 쟤를 어떻게 믿고?


539(치예)

바실리아에 이은 또 다른 같이 덕톡할 수 있는 사람. 그래도 치예는 조금 다르게 팝송과 관련한 덕톡을 할 수 있어서 꽤 친하고 편하게 여기고 있다. 솔직히 첫인상은 그냥 뭔가 일본의 조신하고 정숙한 그런 아가씨일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또 덕질을 할 때에는 되게 열정적인게... 음 편견이었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는 계속 쉬는 시간마다 찾아와서 곁에 붙어서 같이 노래 듣자고 하는 건 조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파신에게 조금 불편할지도.


541(이님)

*선 관추 후 추가


3.5. 교수진편집


125(리프)

양호선생님으로, 가끔 샤미타와 다투어서 다칠 때를 제외하곤 사실 접점이 없다. 본인이 다칠 일이 적기도 하고, 에메트처럼 간부 급은 아니었는지라 공적인 일로도 접점이 적다. 그래도 항상 볼 때마다 저 힘든 일을 꿋꿋히 해내시는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해, 가끔씩은 음료수 같은 걸 챙겨서 그녀에게 가져다준다.


146(키로스)

내 막학년을 괴롭게 하는 원흉 교수님. 가끔 과제량이 너무 많을 때면, 대체 이건 악마인가 교수인가 진지하게 고민한다. 뭐 일단 12학년의 노련미로 어찌어찌 잘 해내고 있긴 한데... 내 막학년의 여유 어쩔. 머리 슝슝 빠져서 대머리나 되라지... 등의 저주 아닌 저주(?)를 퍼부으며 과제를 한다. 생각보다 저주의 효과(?)인지, 그런 말을 읊조리다 보면 과제가 금방 끝나긴 한다.


4. 트리비아편집


-설정에 적을까 말까 했는데 여동생이 있습니다.
-부모님 모두 학창시절 때 한 가닥씩 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아마 신들에게 불려간 것도 그 이유 때문이었을까요.
-이상형은 연하.





4. 연성 가이드라인

※이하 내용은 연성 허용여부 관련 틀의 템플릿입니다. 회색 틀 위의 텍스트는 전부 지워주세요.
이 텍스트는 각 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O/X지만 △ 표기도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관련 설명을 해주세요.
연성 허용여부: 연성을 허용하는지,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허용하지 않는다(X)를 택할 경우, 남은 칸도 전부 X로 채워주세요.
커플 연성: 커플링 연성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위 항목 네 개가 존재합니다.
커플 연성 허용여부 칸에 X를 할 경우, 다른 커플연성 관련 항목도 X로 처리합니다.공식 커플 ONLY는 공식 커플이 있을 경우 작성하는 칸으로, 공식 커플이 없을 경우 작성하지 않아도 좋습니다.공식 커플이 있다면 상대 캐릭터의 레스번호도 적습니다. 이성애 연성의 경우 NL, 동성애 연성의 경우 BL/GL을 허용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칸입니다. 자유롭게 해주세요.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현재 부모님이 실종 상태입니다. 아버지는 미트라의 아들, 어머니는 아스타드의 딸로 두 신의 혼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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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월/일 탄생화: 제비꽃(신의, 지혜와 희망) / 앵초(젊은 시절의 고뇌) 월/일 탄생석: 자수정(성실, 평화) / 울렉사이트(꿰뚫어보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