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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137

last modified: 2022-12-13 19:23:40 Contributors




1. Profile


137(아르메나)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30843
(현재)
https://picrew.me/image_maker/287126
(어릴때)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프로필                    나이             18세(만17세)                     키    현:168cm/최종:169cm                    생일                   1/30[1] 


2. 설명편집


제우스에게 천갈래 만갈래로 찢겨 타르타로스에 떨어진채 죽지도 않고 살아있지도 않은상태로 오랜 시간을 보낸 고대의 타이탄 크로노스는 어느날 불현듯 묘책을 떠올렸다. 다시 올림포스를 뒤집어놓고 타이탄들을 저 천장으로 올릴 계책을. 

자신의 파편중 아주 작은 일부를 하데스와 그 문지기들의 눈을 피해 한 인간의 영혼에 붙여 그의 환생에 따라 지상으로 보내었다. 시간이 흘러 그 환생자는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한낱 인간의 아이가 크로노스의 영혼을 감당하기는 힘에 부쳤고 결국 오랜 시간이 흘러 환생자의 후손이 신과 결합을 해 파편을 감당하고도 붕괴되지 않을 육체와 혼의 힘을 지닌 조건을 갖춘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태어난것이 아르메나다.(armena/ 헬라어(고대그리스어)로 도구라는 뜻을 가짐) 그녀는 철저히 크로노스와 타이탄들의 부활을 위한 도구로서의 운명을 지니고 태어났다. 소녀에게 주어진 모든 운명의 실은 단 하나 오래된 시간의 부활을 위해서.


현재 신화혼혈학교의 11학년으로 >>109(에메트)의 소꿉친구로 저학년때 거의 붙어다녔지만 9학년의 첫학기가 끝나가는 시기이후 모종의 이유로 완전히 남남처럼 지내는것도 모자라 >>92네와 친해져 대립하고 있다. 


어릴때는 낯을가리는 편에 수줍은 성격의 소유자였다는데 고학년이된 그녀에게서는 그때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힘들다고 한다. 당당하고 오만하며 묘하게 야살스럽고 되바라진데다 천연덕스럽게 안면을 두껍게 깔고 다녀서 오히려 밉살스럽다 표현되기도 한다. 


처음 타고난 육체는 평범한 데미갓이였지만 점점갈수록 혼에 스며든 크로노스의 영향을 받아 타이탄의 것으로 변하가고 있다. 재생력이 강하며 육체자체의 물리력도 강하다. 친모(신)[2] 의 힘은 그보다 더 고위신인 크로노스의 힘의 유지를 위해 잠식된지 오래. 직접적인 무력은 >>92의 나머지 측근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지만 시간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알아 보조를 많이 한다. 그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나 혼의힘을 벗어나는 범위의 권능을 쓰면 쓸수록 본인의 자아가 아닌 크로노스의 자아가 강해져 되도록이면 큰힘을 쓰지 않고 있다. 스퀴테(크로노스의 낫)을 불러낼 수 있지만 샤미타와 비슷한 이유로 못 다룬다. 학교에서는 그녀를 매우 잘 아는 몇몇이나 가까이 지내어 스스로 알아본 측 을 제외하고 철저하게 정체를 감추어 어느 시간을 다루는 하위신의 자식이라 알려져있다.


3. 관계정리

7학년편집132(아만다)편집

접점없다. 아마 지나가다 금빛 섬광이 서우레에게 달라붙는걸 본적은 있을지도



3.2. 8학년편집71(레이나)편집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만큼 특별한 접점은 없다. 


86(에스텔)편집

아 걔가 쟤야? 슈테흐네 무리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그녀를 보고 툭 말한마디를 던진적이 있다. 어차피 안될걸 애쓰네. 하며 잠시 조소를 짓고 다시 고개를 돌려 하던 대화에 열중했다. 에스텔이 자신에게 뭘 한적도 없는데(당연하지 나이차가 얼만데) 아니꼬워하고 있다. 하는 왈 "그냥 천사의 딸이라는게 마음에 안들어." 라고. 하지만 특별히 해를 가하거나 방해하고자 하는 마음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의지만 따지자면 혼돈측에서 그녀에게 제일 무해한 편일수도. 단지 "천사도 저런걸 보면 우리들과 다를게 없어 급할때 필요한게 인간의 운명이지" 라며 비웃는게 다다.


89(서우레)편집

접점없다. 단지 아만다에게 시달리는건 본적있다. 꼬맹이들끼리 귀엽게 잘 논다고 생각한다


91(윤산영)편집

동양은 뭔가 특이하구나? 운명이라 조금 궁금하지만 어차피 똑같겠지 안그래? 역시나 나이차 나는 후배, 개인적으로 미약하게나마 조금 눈여겨 보는것과 별개로 큰 접점은 없다. 


3.3. 9학년편집116(시노)편집

저게 간이 배밖으로 나왔나. 시노가 슈테흐에게 위선자라 했을때 뒤에서 비아냥거렸다. 물론 시노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을 것을 알긴 하였지만. 오히려 쟤가 '우리'가 아니니 무사한거겠지라 코웃음 쳤다. 그리고 그날 92에게 "야 위선자" 라고 부른건 덤. 그렇게 한바탕하고 잠시 보건실 신세를 졌다. 나온 후 늘어난 업무에 92를 노려보았지만 역시나 그에겐 타격이 없었다고. 큰 개인대 개인으로서의 접점은 없지만 세상살줄 아는 후배라 생각한다.


120(오델리, 오스카)편집

재밌게 노는 애들. 같은 그리스 신화의 인물로서 그들을 보며 타이탄의 감으로 아폴론의 상태를 가늠하고 있다.


128(코토노)편집

(관계추가후 갱신할게요)


131(파브르)편집

(관계추가후 갱신할게요)

10학년편집73(캐시)편집

헤카테인가. 그 여자가 아직도 자식을 만드나 봐? 그녀가 뒤에서 어떠한 사술을 행하든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다. 오히려 이왕이면 큰 꿈을 가지고 학교벽에 진을그려 사역마라도 소환해보렴이라 지나가며 한번 넌저시 말한적이 있다.


78(헬리아)편집

모든것은 시간앞에서 무력하기 마련이야 심지어 그 누구보다도 강한 신일지라도. 다른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겉도는 그녀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나 그것이다다.


80:(아인)편집

내일자 일기예보. 정도의 아무런 감정없는 정의를 본인머릿속에서 내렸다. 하지만 헬리아와 붙어있을때 스쳐지나가며 잠시 가라앉은 눈빛으로 본다. 


85(플로이드)편집

"네가 이번세대에서 바엘이 운명을 부여한 녀석이구나. 그래서 슈테흐 녀석이 뭐라고 지껄였든? 보나마나 개혁이니 뭐니 했겠지 아 그런데 걔 진짜 목적은 그런게 아니야." 

너 운명을 부수어볼 생각없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사이 주변의 시간을 느리게 하여 순식간에 그를 낚아채오고는 입꼬리를 비틀어 웃으며 말을 꺼내었다. 어차피 이번시도가 실패했으니 슈테흐도 아마 고민하긴 할것 같은데 내가 먼저 선수칠지는 몰랐겠지. 왜냐면 난 여태껏 네게 관심없는것처럼 행동했으니까. 뭐 실제로 그게 맞기도 하고. 그러면 시덥잖은 얘기는 여기서 그만하고...

당황하는 플로이드를 몰아세우고 운명을 뒤트는 것, 오래된 금기를 입에 담았다. 나야 어차피 곧 죽을 인간이지만 너는 아직 시간이 있잖아. 그러니 슈테흐 녀석이 성공할때를 대비해서 나 또한 내 나름의 조커를 남겨놓겠어. 악마의 아들정도라면 같은 단계에 올라서서 충분히 막아설 정도는 되겠지. 죽어서라도 그 오만방자한 녀석한테 약간의 엿이라도 먹이고 가야지만 마음이 편할것 같거든. 그래서 나와 손을 잡을거야 말거야? 이래봐도 크로노스의 일부분이니 너하나 그때까지 감추어 줄수는 있어.

"그럼 잘 생각해봐 후배님."이라 말을 맺고 피식 웃었다.


90(아미르)편집

아직 넘어오지 않은 쪽.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110(스테이시아)편집

노접점


118(운명의 세자매)편집

미안한데 내 운명은 자르지 못해 유감이지만 훨씬 더 상위의 존재가 지어놓은 거거든. 자를수 있었으면 기꺼이 내주고 갈기갈기 찢겨나가는걸 구경이라도 해주었을텐데 아쉽구나. 세자매를 아무런 위기감 없는 표정으로 느긋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라드그리드의 가위를 잠시 빌리고는 한번 팔을 휘둘러 학교벽면(큰 괘종시계가 있는쪽)전체를 완전히 갈라버렸다. 그리고는 시원하게 웃고 세자매에게 손을 흔들며 학생회로 끌려갔다.


130(난젱이)편집

(관계추가후 갱신할게요)


142(레이,루)편집

잠시 자웅동체라는 엄한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으나 털어버렸다. 헤라클레스의 아이들이라던데 한명은 아닌것 같고 영웅의 아이라기엔 지나치게 어긋난것 같네. 기존세력의 쇠락과 혼돈이 가까워져 오는구나. 혼돈파에 치근덕대는 레이와 가끔 장난을 맞받아치며 얘기를 한다.




148(유도키아)편집

"혼자 남겨두어서 내가 미안해. 내가 다가가봤자 네겐 상처가 될것이고 아직 어린 네가 이러한 짐을 질 필요도 없어. 너라도 이 끔찍한 악몽을 피해서 살아남아. "

그저 한없이 미안함과 죄책감에 사로잡힐것 같아서 피하게 되었다. 진실을 알아본다 한들 서로에게 끝없이 상처만 될 관계라면 자신이 먼저 끊고 동생만이라도 이 진창에 발을 담그지 못하게 하는게 좋을것이다. 어릴때 무심한 집안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왔으며 입학한 후에도 자신에겐 보호자로서 하나뿐인 그애의 혈육으로서 유도키아가 올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돌볼 책임이 있다. 내가 에메트와 같은 편에 섰다고 들었다. 학생회에 들어가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지. 그저 감사하다. 자신을 구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자신의 운명은 처음부터 망가졌고 그 길에 동생까지 들일수는 없다. 그래서 아르메나는 유도키아를 외면하고 있다 그 또한 자신을 외면하길 바라면서. "내겐 너밖에 없어 그러니 너라도 살아남아."



295(하워드 피셔)편집

접점X



579(류시운)편집

접점X



833(남요호)편집



899(타히라)편집


11학년편집92(슈테흐)편집

세상을 혼돈으로 뒤덮겠다는 같은 목적을 공유하고 움직이는 전략적 동맹 비슷한 관계다. 본인의 의지보다는 부활을 원하는 크로노스의 힘이 자신이 유리하도록 힘을줄 그들과 함께하도록 억지력을 만들어버렸다는 것이 옳겠지만. 하지만 자신의 정말 아득히 깊은곳, 가장 본능적인 욕망또한 혼돈과 파괴 그리고 전쟁을 원하고 있어 그들과 함께할때 익숙한 편안함과 무의식적인 끌림을 느끼고 있다. 그들의 광기와 파괴욕을 부정하고 경멸하지만 빠져나올수 없다. 무엇보다 아르메나 본인또한 선과 질서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증오하는면이 있기에 그들과 함께하며 정의할 수 없는 기묘한 충족감을 느낀다. 이성은 거부하지만 본능은 시시각각으로 고대부터 이어져온 본성을 드러내려하며 예전의 자신을 지운다. 소망과 갈증의 괴리에서 그녀는 괴로워하고 그래서인지 실제 사이는 좋지않지만 서로가 비슷하여 감출것이 없는사이다. 어차피 그녀가 크로노스의 파편인 이상 혼돈을 떠나지 못하니 배신가능성도 없기에. 즉 거리낄것 없이 묵혀두던 본인 성향을 분출하며 행동하는 슈테흐의 싸가지력을 제일 체감하는 인물이다. 물론 이쪽도 지지 않지만.

 


109(에메트)편집

넌 끝까지 알지 못할거야. 네가 나에게 희망이였음을 그리고 그러기에 까마득한 절망이였음을.

 

아르메나는 친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 오로지 가족에 대해 남은 건 무심한 친아버지와 제 친자식에게만 신경쓰는 새어머니. 어릴때부터 가족들은 그녀가 있는지 없는지도 신경쓰지 않고 집은 그저 의식주를 충족하는 곳이였으며 겨우 글을 배운 채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건 당연지사. 그나마 데미갓에 크로노스의 일부분으로서 이어받은 재능으로 교육과정을 따라갈 수는 있었지만 애정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모르는 의사소통하는 방식을 배우지 못한 아이에게 친구들과 어울리는 건 너무나도 먼 이야기. 하지만 유일하게 인사 한번 건네준 이가 그였다. 우연히 사는 곳이 가까운 것을 알게 된 이후로 친해지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색해하며 뒤만 따라다니다가 에메트의 사교성 좋고 친절한 성격덕에 친해질 수 있었다. 나같이 음침한 애한테 너같이 빛나는 아이가 친구라는 것이 기쁘고 또 기뻤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의 나는 영영 우리둘이 이렇게 함께할 수 있을거라 감히 믿었었다. 겨우 움켜쥔 한 줄기 희망이 벅차고도 소중했으니까. 그리고 그 순진한 바램은 나의 길이 너와 반대일 수 밖에 없음을 알고 무너져버렸다.

 

학교에 입학한 이후로도 무난하게 소꿉친구로서 붙어 다녔지만 신화의 영역과 가까워지면서 그리고 그녀가 자라남에 따라 그녀의 혼에 자리잡은 크로노스의 잔해의 영향력이 커지고 그 순간부터 뒤틀림이 생겨났다. 그렇게 참는다 하지만 학년이 지나갈수록 크로노스의 의지가 커지고 본인이 사라지면서 하나둘씩 보이지 않게 문제가 생겼다. 결국 9학년의 그 날에 평소에 사이가 좋지않던 타 데미갓하고 시비가 붙었었다. 틈을 노린 크로노스의 부추김과 억압 되어있던 감정의 폭발로 흥분한 나머지 정도 이상으로 상해를 입히고 참다 터진 타이탄의 성향을 드러내었으며 그 이후로 위태하던 관계는 완전히 깨져버렸다.

 

한때의 친구는 크게 싸운 이후 대면대면하게 지내다 이제는 적이 되었다.

어차피 나는 크로노스로부터 벗어날 수 없고 끝끝내 그의 그릇이 될거야 얼마남지 않았어. 지금도 내 의지가 아닌 다른 것이 나의 행동 사고방식에 개입하는 것이 느껴지는데.

 

지금은 옛날의 감정과 모든 것을 접어두려 하고 있다. 하지만 지워지지 않은 미련이나 그럴 수밖에 없음을 알면서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괜한 심술이 남아있다. 그래놓고 또 그가 자신을 걱정하거나 본인의 약한 모습을 보이는게 싫다며, 어차피 정해진 운명이라 적이 될 수밖에 없다며 정확한 상황을 알리지도 않았다. 모순투성이의 어린애 같은 마음으로 마주칠 때 은근히 시비를 걸며 일부러 더 밉살맞게 굴고 있다. 그러면서도 아주 가끔은 다시 옛날과 같은 조용한 모습으로 차분하게 대한다. 여러모로 알 수 없게 행동하는데 본인도 본인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다. 아마도 참담하고 울분에 차는데 표출할 수 없으니 틱틱대는 것에 가깝지 않을까. 빛에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 수 없어서 희망이기에 절망이 되어버렸다.

 

분명 끝에서는 언제나 그러하듯 빛이 어둠을 몰아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어둠의 깊이를 모른다. 영원히

111(브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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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추가 후 갱신할게요/아르메나는 브리타를 견제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본인이 안될걸 알고 마음을 접으려 하기 때문/하지만 심술은 별개겠지..)

 

112(샤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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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하, 저 미친X." 정도의 이미지다. 밖에서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자신을 어느정도 아는 무리의 핵심인물들과 있을때는 옛날처럼 조용한 편이라 크게 시비가 털릴일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슈테흐네 무리에 들어온 이후 부족한 무력 부분의 연마를 위해 샤미타의 심심함도 풀어줄 겸 창술을 그녀에게서 배우고 있다. 지금은 공격은 못해도 방어로 꽤 길게 공방을 이어받을 수 있는정도로 성장했다. 잘 놀때(주로 질서측을 비아냥거릴때)는 잘 놀고 아닐때는 대면대면한 사이다.


114(샨)편집

"쟤 머리색 신기해.."라고 1학년때 에메트에게 말한적이 있다. 그리고 크게 티 내지는 않지만 여전히 신기해 한다. 그녀를 피해다니고 있다. 양심이 찔려서가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알면서도 막상 직접적으로 확인하는게 두려워서. 가끔 샤미타나 파라샤등의 혼돈세력을 고유의 능력으로 보조할때 마주한다. 그녀 자체에 대해서는 질서에 대한 거슬림을 제외하고 무심한 편


115(한명범)편집

너는 안될걸 알면서도 왜 걔네들한테 시비를 털고 다니니..의 느낌으로 반쯤 안쓰럽게 보고 있다. 자신은 업보랄게 없기때문에(어차피 업보의 죗값을 치르기 전에 영혼자체가 먹힐것이기 때문에) 크게 반감이 없다. 어쩌면 슈테흐나 샤미타가 (특히 샤미타가 날뛰는게) 재밌다면서 더 말해보는게 어떠냐며 장난스레 부추긴다. 물론 반만 진심이다.


117(사가르)편집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지금도 그와 잠시 한팀에 있었을 때도. 오히려 거슬리는게 저에게 어울리는 짜증나는 곳에 잘 넘어갔다며 그가 떠나간 이후 말을 하였다. 음습한 타이타로스에서 올라온 잊혀진 신의 파편에게 현 세상의 정점중 하나인 호루스의 자녀는 묘하게 안맞았던 것. 샤미타와 크게 싸울때 뒤에서 구경하고 있었다.


135(파라샤)편집

그와 농담따먹기를 하며 슈테흐에게 딴지거는 한명이다. 같이 낄낄거리면서 적당히 재밌게 대화화고 논다.  그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현세에 내려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실 성격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다 뒷감당은 크로노스가 알아서 하겠지. 사실상 모른다기 보다는 알려하는 의지가 없다. 그가 샤미타와 공방을 나눌때 시간을 느리게하여 지나치게 과열되는 것을 방지한다. 혼돈진영에서 피상적인 관계로는 제일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


138(에델 마리아)편집

니 취향 참 특이하다. 그녀가 혼돈측에 92를 만나러 올때마다 어이없이 쳐다본다. 그리고 슈테흐가 다정함을 연기할때 코웃음을 치며 흥흥 거리다 더이상 못 보겠다는듯 자리에서 사라진다. 그녀가 자주 다치는 것에 대하여 점입가경이네라 말하고는 옆에서 지켜보고만 있다. 의존대상의 관심을 갈구하는것을 묘하게 보면서도 한번도 도와준적이 없다. 그녀와 사적으로 큰 연결점은 없으며 쟤가 언제쯤 넘어올까라며 옆의 샤미타와 내기를 하는 정도의 관심이 있다. 


147(마르커스)편집

(내캐니까 생략한다)(사이는 나쁘지 않음)


330:(파시나티오)편집

란델(에델의 패밀리 네임)옆에 비슷한 느낌의 누군가가 생겼다. 예전에 한두번 대화했었던것 같은데 마주할때마다 이상하게 스멀스멀 불쾌감이 타고 올라온다. 어릴때는 아무생각이 없었던것 같은데 지금 타이탄으로 변모해 가는 그녀는 파시나티오에게서 본능단위로 불쾌함을 느끼고 있다. 표정을 보아하니 고의는 아닌것 같고 제일 골때리는 경우라 여긴다. 안쓰러움 20, 무관심 55 불쾌함 25의 감정으로 대한다.


559(공순퍄오)편집


793(케이메이 린)편집


795(이로)편집


806(하리미 아키하)편집

관계 보고 적겠습니다


831(펠릭스)편집


3.6. 12학년편집121(세피아)편집

어느 순간부터 에메트 옆에 내가 아니라 그녀가 있었던 것 같다. 내게 일어나는 변화하나 어쩌지 못하는 무력감과 첫 친구이자 첫사랑을 놓친 자괴감에 짓눌려 휘청거리던 작년의 나는 이를 가만히 두고 보지 못하였다. 그녀에겐 아무런 마음과 의도가 없었음을 잘 알면서도 그 말을 듣는 순간 세상이 위 아래로 뒤집히는 것 같았고 그 때 나는 그녀에게 그 무기(낫)를 내질렀다. 



"그렇게 잘났다는 선배님께서 할 수 있는 일이 고작 그뿐인가요. 선배님을 믿고 따르는 수많은 후배들의 머리가 곧 피칠갑을 한채로 길거리에 나뒹굴게 될 텐데 모든것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뒤로 물러나는 이유가 무엇이죠. 아, 혹시 뒤에 감춰둔 계획이라도 있는건가요. 지금도 곧 벌어질 라그나로크를 위해 지상으로 혼돈이 깨어나고 있는데 모두의 믿음을 외면하면서 중립을 고수하는 이유가 있나요? 왜 질서파의 손을 들지 않는거죠 당신정도라면 충분히 힘을 보태고도 남을텐데. 변명이라도 좋으니까 나를 납득시켜봐. 더는 못 봐주겠으니까. 전쟁엔 중립 같은건 존재하지 않아. 각자의 이유만이 있을뿐이고 모두 그에따라 행동해. 그건 클라인 네가 나보다 더 잘알것 같은데."


그런데도 왜 그를 외면하는 거지? 그럴거면 차라리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게 사라져버려. 진정한 중립은 자신을 죽이는 것 외로는 없으니까 여기에서 나가. 더 이상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마.

그리고 다음날이였나 아니면 이틀후였나 세피아의 모습을 더이상 학교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아르메나는 그녀를 기억한다. 그리고 그녀에대해 어떠한 말도 하지 않는다. 세피아를 떠나게 만든건 자신이고 그 책임또한 자신에게 있으니 철저하게 존재를 감춘다. 세피아를 싫어했다. 단순히 그녀를 그가 의지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기만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아무래도 괜찮지만 당신이 그를 내버려 둔것에 앙심을 품고 있는것 같다. 지금은 감정이 많이 가라앉아 조금 다르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126(파신)편집

큰 접점없음


140(세메르케트)편집

학생회의 깐깐한 선배. 큰 접점은 없다.


141(로이드)편집

아직 그와 부딪친적은 없다. 샤미타와 파라샤의 활약으로 아르메나가 무력을 행사할 일은 적기 때문이다. 아니면 아테나의 딸답게 일이 있어도 피하고 있던지.



335(바실리사)편집

세상 물정모르는 철없는 선배. 제 친구에 대한 과보호가 심해보인다. 이쪽에선 그저 성가셔하고 있다.


451(염상)편집

"계집 녀에 아침 단자를 붙이고 여자이름 달에 자신의 소유임을 나타내는 몸 기자를 써서 단의 소유라고 해석할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어떠한 역사서는 달기의 횡포가 누군가의 주왕을 제거하기 위한 계획이였다 주장하던데...  버젓이 이곳에 선배님이 있는것을 보니 십팔사략은 틀렸음이 증명되었군요. 고마워요 덕분에 이번 숙제 낙제점은 피하겠네. 그리고 쓰다듬다간 물리는 수가 있어요.  전 그리 성격 좋은 축이 되지 못해서요."

어쩌면 세피아와의 대화전에 그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을 수도 있다. 그 사실을 건드릴 생각은 글쎄 있을까 없을까. 샤미타나 슈테흐와의 관계는 무시하고 있고 에메트에게 구는 모습에 중국 역사서를 사서 은근히 기분 나쁠부분을 골라 읽고 있다. 대놓고 싫다는 티는 내지 않으며 거의 무표정으로 일관한다. 


539(치예)편집


541(이님)편집

관계 보고 적겠습니다


626(안토스)편집

관계 보고 적겠습니다


761(에스타스)편집

관계 보고 적겠습니다


3.7. 교수진편집125(리프)편집

왠만해서 다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샤미타나 슈테흐 혹은 파라샤와 부딪치는 일이 없다면 잘 볼일이 없는 분이다.


146(키로스)편집

아테나의 자식답게 숙제를 꾸준히 해가긴 하는데 수업중 얘기한 주제가 아닌 자기가 하고싶은정보를 알아보고 마음대로 리포트를 써온다. 그래도 출석은 꾸준히 한다. 수업태도가 그저그래서 그렇지



4.기타편집풀네임은 아르메나 라스카리스(Armena Laskaris). 미들은 오너의 귀차니즘으로 생략




4. 연성 가이드라인

※이하 내용은 연성 허용여부 관련 틀의 템플릿입니다. 회색 틀 위의 텍스트는 전부 지워주세요.
이 텍스트는 각 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O/X지만 △ 표기도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관련 설명을 해주세요.
연성 허용여부: 연성을 허용하는지,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허용하지 않는다(X)를 택할 경우, 남은 칸도 전부 X로 채워주세요.
커플 연성: 커플링 연성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위 항목 네 개가 존재합니다.
커플 연성 허용여부 칸에 X를 할 경우, 다른 커플연성 관련 항목도 X로 처리합니다.공식 커플 ONLY는 공식 커플이 있을 경우 작성하는 칸으로, 공식 커플이 없을 경우 작성하지 않아도 좋습니다.공식 커플이 있다면 상대 캐릭터의 레스번호도 적습니다. 이성애 연성의 경우 NL, 동성애 연성의 경우 BL/GL을 허용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칸입니다. 자유롭게 해주세요.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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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탄생화:매쉬 메리골드(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탄생석:파티 컬러드 플로라이트(과거와 미래)
  • [2] 아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