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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138

last modified: 2022-12-13 19:42:48 Contributors




1. Profile


138(에델-마리아)

1번째: 평상시, 2번째: 실제 성격이 드러나는 이미지]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167775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신화 혼혈 학교의 11학년생. 이름은 에델 마리아(Edel-Maria). 퍼스트 네임이 에델-마리아로 하이픈으로 구분했을 뿐 퍼스트 네임과 미들 네임으로 나뉘는 게 아니지만 다들 에델이라 부르는 편.
그녀 본인에 대해 따지자면 성향적으로는 확실히 중립파에 속하고 있지만 혼돈파와 어울리는 일이 잦다. 그들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면서도 차마 그들의 곁에서 떠날 수 없다는 듯 그저 그들을 지켜보고 있는 기묘한 소녀. 현재는 혼돈파와 자주 어울리지만 약 1년 전까지는 질서파나 중립파와 어울릴 때가 많았다. 실제 본인 성향도 확실한 중립파.

그러한 학교에 들어왔으니, 아무래도 어떤 신화적 존재의 혼혈이기는 하겠지만 어떤 존재의 혼혈인지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본인이 밝히려 하지 않아서 그렇다나. 다만 실제로는 바바 야가의 딸이라고 한다.
그녀의 특징 중 하나는 구불구불하고 긴 백금발. 길이는 풀었을 때 기준으로 대략 발목까지 온다. 머리에 묶은 붉은 리본도 주욱 늘어트려진 아래쪽 부분이 거의 허리에 닿을 정도의 길이로 늘어져있다.
옷도 전반적으로 길고, 크고, 넉넉한 걸 입는 편. 자신의 신체를 드러내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걸까. 평상시에는 아무와도 대화하지 않는다. 아니, 대화를 해야 할 상황에서도 입을 열지 않으려 하며, 애초에 말하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것 같기도 하다. ......교사조차도, 그리고 교사와도 멀쩡히 입을 열고 말하는 걸 본 적이 없다던가. 애초에 목소리를 내고, 입을 열어서, 말을 할 수 있는지조차 의문이다. 아마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 같다.
그와는 별개로 수화나 글로 쓰는 등등 목소리를 내지 않는 방식으로는 종종 이야기를 하는데, 글을 적을 때는 말투가 구어체보다는 문어체에 가까워서, 게다가 비유도 많이 써서 말이 길게 늘어지는 편.
성격적인 특징은... 타인의 이목을 끄는 듯한 밝음과 상냥함이 있다. 다만 말보다는 행동이 주가 되는 그녀이기에 밝고 상냥한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실수하는 때가 많아서 자주 넘어지고 여기저기를 다치곤 한다.


2.1. 사실은......편집

제가 싫어지셨습니까. 알고 있습니다. 꽃이 피고 지듯이, 한번 피었던 호감은 언젠가 지고, 꺾여 떨어져 바닥에 짓밟히기 마련이니까, 그렇게 될 날이 언제일까 생각했었습니다.

심각한 애정결핍 증상을 가지고 있다. 한때는 순수하고 상냥했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타인에게 걱정받기 위해 다치는 일도 불사하며, 아예 부주의한 척 하며 스스로 다치는 일도 많다. 타인에게 의존하는 기질이 강하다. 겉보기의, 확고한 중립파를 칭하는 태도 또한 이전에 의존하던 상대인 세피아의 영향일 뿐 현재는 본인도 흔들리고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슈테흐를 따르는 혼돈파에 가깝다.

보상심리가 강해서, 본인이 정을 준 만큼 돌려받아야 한다는 것도 있다. 조금만 칭찬해줘도 금방 쉽게 넘어갈 것 같은 타입. 멘탈이 약하다. 그 어떤 사람도 좋아하지 않지만, 반대로 그 누구도 좋아한다.
갖고 있는 능력은, 파괴와 창조의 능력. 그것은 바바 야가의 절구통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가 가진 생명의 물과 죽음의 물을 상징하기도 한다. 또한 그녀가 원하는 것만을 태우는 뜨거운 불길을 품은 해골 지팡이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치워서 지워버릴 수 있는 마법의 빗자루의 소유권을 어머니께 물려받았다. 그래서 원하는 때에 소환이 가능하며, 해골 지팡이는 절굿공이의 대용으로서 사용도 가능해서 그것을 이용한 비행도 가능하다나.

다만 그런 능력을 타고난 그녀를 꺼렸던 아버지는 그녀를 방치했으나, 그러한 상황인데도 그녀는 아버지를 아꼈다. 그렇지만 결국 아버지는 학교에 입학할 시기에 그녀를 버렸다. 어릴 적의 그 일은 심각한 트라우마가 되어 말을 잃게 되었다. 그래도 입학할 적에 어머니 쪽의 선물로, 해골 지팡이와 빗자루를 물려받아서, 그것만은 소중하게 간직하는 중이다.



3. 관계정리

후배(10학년)편집3.2.1. 73(캐시)편집

너는 나의 소중하고 소중한 후배이자 친구. 마녀이기에 공감할 수 있는 걸까? 우리이기에 공감할 수 있는 걸까? 모르겠어.

바바 야가- 즉 마녀의 딸인 본인처럼, 그 쪽도 마녀의 곁에서 자라 마녀의 특징이 강하기에 동질감을 느끼며 다가가고 싶어한다. 다만 그것 뿐이지 잘 다가가지는 못 했다. 갑자기 붙잡고 글부터 쓰기 시작하면 당황할테니까. 그래서 계속해서 맴돌기만 하던 어떤 때, 네가 말을 걸어왔다. 의뢰? 주술? 전치 32주? 존속살해? 동종업계종사자니 할인이니, 머리가 팽팽 돌았다. 그런 게 아니라고 말하기엔, 입을 열어봤자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그 뒤 어찌저찌 대화를 텄고, 이런저런 일이 있었던가.

그 전의 당황스러웠던 일이 아무렇지도 않아질 만큼, 어쩌면 친구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서로의 곁을 허락하게 되었다.

보통은 에델, 때로는 언니, 어쩌면 조금 버릇없을지도 모르는 평상시의 호칭과 가끔 나오는 언니라는 호칭의 간극이, 틱틱대긴 해도 마음을 열어준 것 같아 기뻤다. 자신의 방식이 더 낫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아서 당신을 아끼게 되었다. 그러면, 그러면 어쩌면... 내가 특별한 것 같으니까. 계속해서 빛을 쫒던 에델에게 있어서 그녀는 가로등과 같다. 네 곁을 찾아가면, 자신조차 빛을 받을 수 있기에.


3.2.2. 78(헬리아)편집

아스클레피오스의 딸. 뭔가,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렇지만 생명에 대한 강한 윤리의식을 가진 걸로 봐서, 자신으로서는 결국 다가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나. 마주칠 때가 있지만 결국 대화하지 못한다.


3.2.3. 85(플로이드)편집

혼돈파 쪽에서 주시하는 아이라서 대충 알고 있다. 그렇지만 과연 저 애가 혼돈파에 오긴 할까? 하는 생각으로 의문을 가지는 중.


3.2.4. 80(아인), 90(아미르), 110(스테이시아), 118, 130, 148(유도키아)편집

접점 없음.


3.2.5. 142(레이)편집

종종 자신한테도 치근덕대는데 별로 관심은 없어서 무시한다.


동급생(11학년)편집3.3.1. 92(슈테흐)
편집

......나를 봐 줄거지? 너만큼은.

소녀가 현재 의존하고 있는 대상은 너였다. 소녀는 동경을 통해 스스로의 존재의의를 만드는 인간이었고, 그런 소녀에게 의존은 동경의 한 방식이었다. 판단할 줄 아는 지성이 있음에도 동경하는 사람의 생각만을 절대적으로 옳다 여기며 그것만을 맹신했고, 동경하고 있던 손톱달을 쫒아 어두운 밤길을 걷는다고 착각하는 소녀였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그녀가 걷는 길에 밤은 없었고, 다만 그것은 새벽이라, 엷은 푸른색 베일에 휩싸인 세계에는 어스름만이 있었다. 그럼에도 소녀는 아직 한밤중이라 믿었고, 아직 자신을 구원해줄 빛은 단 하나뿐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결국 달은 져버렸다. 밤이 사라졌다. 새벽조차 이젠 없었다. 환상이 깨어지고, 찬란한 본질이 드러났다. 본디 밤에 살던 소녀는 모든 것이 찬란히 빛나는 낮을 두려워해서, 그저 울며 동경을 찾아 헤메었다. 누군가 나를 구해줘, 누군가 나를 구해주세요, 그렇게 빌며 소녀는 눈을 감고 잠들었으며, 눈을 뜨자 달조차 보이지 않는 밤이 찾아왔다. 아, 이제야 편안해졌어. 그렇게 생각하며, 소녀는 모습을 숨긴 달을 동경하듯 너를 동경하기 시작했다.
또 다른 의존이 시작되었다. 이전의 달빛을 그리워했고, 동경했지만, 영원할 것만 같은 어둠에 휩싸이자 안심했다. 엷은 빛보다 온전한 어둠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소녀는 결국, 지금 너에게 의존하고 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르고, 소녀의 얇고 여린, 깨질 것 같은 달이었던 선배에 대한 미련이 모두 정리된다면, 소녀는 너의 목적을 자신의 목적이라고 굳게 믿으며, 간이고 쓸개고 뭐고 다 뽑아다 바칠 수 있을 것이며, 너만을 위한 꼭두각시 인형과도 같은 것이 될 지 모른다. 그리고 결국 부서지더라도, 망가지더라도, 제발 다음엔 더 잘 할테니 버리지 말아달라고 말하는 처분 직전의 망가진 기계가 될 것이다. 이전에 믿었던 달에게마저 한번 버려졌다고 여기는 소녀의 공허한 두개골 안에 너는 무엇을 집어넣을까? 결국 네가 원하는대로 소녀를 망가트리고, 부수고, 너만을 바라보게 만들면 소녀는 보답받을 수 있을까? 중요치 않은 이야기이다. 보답 따위는, 사실 필요 없다. 비효율적이니까.
......어쩌면, 소녀의 성격은 까다로울 지 모르지만, 한번 곁에 두기 시작하면 몇 번 달래주고 정을 주는 척 하는 것으로 너만을 바라보는 기계 인형이 될텐데, 결국 투자할 감정에 비해 효율은 좋은 게 아닐까. 요컨대, 가성비라는 것이다. 소녀의 마음을 사는 데 필요한 가격은 지나치게 쌌고, 제공하는 서비스는 지나치게 후했다. 어찌 되었건, 소녀는 너를 위해, 말할 수 없는데도 입을 열 것이고, 아직까지는 그나마 지키고 있는, 그 '중립'이라는 가치관조차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결국에는 버리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완전히 혼돈에 물들지 않았다. 동경하는 자는 결국 동경하던 우상을 닮으려 하지만 결코 될 수 없을 것이라는 걸 이미 소녀는 알고 있었지만, 결국 소녀는 널 닮으려 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다 실패한 반편이임에도, 쓸만한 네 수족이 될 것이다. 조금 더 정을 준다면, 조금 더 가면을 쓰고 끌어들인다면, 소녀는 기꺼이 악인이 되리라. 그러니 발목을 잡는 손톱달와의 연결고리를 끊어내보자. 그러면, 너를 위한 꼭두각시가 될 테니.


3.3.2. 109(에메트)편집

......너는 선배님한테 신용받고 있었잖아.

논리적인 이유보다는 감정적인 이유로, 티는 내지 않지만 일방적으로 에메트를 미워하고 혐오한다. 주된 이유는, 세피아와의 신뢰관계가 있었음에도 세피아가 떠나지 않도록 붙잡지 못했던 것. 그게 아니더라도 지금은 혼돈파 쪽으로 조금씩 기울고 있어서 더 싫은 걸지도.

3.3.3. 114(샨)편집

평상시 수어나 필기를 통해 대화하기 때문에, 수어를 알고 있는 샨이 그녀의 의사를 언어적으로 전달하는 데에 좋은 중간다리가 되어줄 때가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일단 자주 대화는 하지만, 따지자면 친구는 아니다. 지인 정도의, 아는 사람이나 동급생 정도의 흔한 관계일 뿐.


3.3.4. 117(사가르)편집

관심 없다. 별로 신경도 안 쓴다.


3.3.5. 115(한명범)편집

형식적으로는 같은 중립파이지만, 그 이상의 감정은 없다. 마음은 이미 혼돈파에 가 있는 만큼 중립파라는 소속감도 없어서 더더욱 그렇다. 다만 그래도 세피아가 중립이라서, 그 정도의 친근감은 있을지도.


3.3.6. 111(브리타), 112(샤미타), 135(파라샤), 137(아르메나), 144(모니카)편집

혼돈파 애들. 종종 같이 있는 모습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따지자면 별로 친하진 않다. 그냥, 슈테흐가 속한 파벌이니까 같이 있는 것 뿐이라 할까.


3.3.7. 143(에스테반)편집

(*이어지는 거 보고 추가하겠습니다)


3.3.9. 147(마르커스)편집

별로 가깝지 않은 사이. 접점은 희미하다.


3.3.10. 330(파시나티오)편집

너는 날 잘 아는구나...... 유일한, 소중한, 내 친구. ......아마도, 내게 있어 '친구'는 줄곧 너 뿐이지 않을까.

가장 친한 친구. 동경하는 '달'이 아닌, 곁에 있는 '램프' 같은 존재. 어느 쪽이든 빛나는 것은 틀림없으나, 더 가깝고 닿을 수 있으며 따스하고, 또한 동경하지 않는 것. 그녀에게 있어선 그것이 당신이다. 어두운 밤, 곁에 있어준 소중한 친구.

네가 재앙을 안고 태어났다면, 나는 마녀의 피를 잇고 태어났어. 결국 어느 쪽이든 나쁜 것이라고 불리는 건 같잖아. 그렇다면, 계속 친구로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더 나빠질 곳도 없는 밑바닥에서, 포기할 것만 같은 삶이라도... 그렇다 하더라도 누구 한 사람 정도는 곁에 있어준다면, 나는 아마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겠지. ......계속해서 친구로 있어줘. 어느새 당연해진 친구라는 관계가, 당연하지 않은 것으로 바뀔까봐 무서워. 내게 먼저 손을 내밀어준 사람은 거의 없었으니까......

상대가 서툰 솜씨로 수화를 해 보였을 적에는 굉장히 기뻐했다.

선배(12학년)편집3.4.1. 121(세피아)편집

선배님, 어째서 떠나셨나요. ......저는 선배님을 동경했는데, 선배님은 절 아무것도 아닌 걸로 보고 계셨던 건가요. 눈물조차 이젠 차갑게 식었습니다. 이젠 선배님이 떠났다는 사실이 슬프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과거의 의존 대상. 상당 부분을 세피아에게 의존하고 있었으며, 어쩌면 과거에는 세피아 mk.2가 아닌가 싶을 정도였을지도. 많은 부분을 동경했고, 또한 닮고 싶어했다. 세피아가 어느 날 갑자기 머리를 자른 것에 놀라 자신도 자르려고 했다던지, 하던 적도 있었던 걸 보면 상당히 심각할 정도로 의존하던 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그렇지만 지금은 그녀가 사라졌고, 그녀가 사라짐으로 인해 정신적인 버팀목을 잃자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피아와 관련해서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그녀는 이 학교의 인물들이 기억했어야 할 세피아에 관련된 수많은 것들을, 상당 부분 지워버린 사람이기도 하다. 기록에는 손댈 수 없었으나, 마법의 빗자루를 통해 기억을 머릿속에서 적당히 치워버리는 것을 통해, 여러 사람들의 기억을 지웠다. 정확히는 기억할 수 없도록 무의식 저편으로 던져버렸을 뿐, 잊어버리게 한 정도이다.


3.4.2. 126(파신), 140(세메르케트), 141(로이드), 335(바실리사), 351(유니스), 451(염상), 539(치예), 541(이님), 626(안토스), 761(에스타스)편집

접점 없음. 12학년 중에서는 세피아 이외의 대상에겐 별로 접점이 없었다.


3.5. 교수진편집3.5.1. 125(리프)편집

선생님, 선생님......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조금 더 아프면 조금 더 신경써주실건가요. 창 밖에는 여린 나뭇가지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춤을 춰요. 서로 몸을 부딪히며 아파하면서도, 그저 웃어대네요. 저는 그 속에서 홀로 있는, 짧은 나뭇가지 하나에요. 타인과 부딪히며 아파할 만큼 팔을 뻗지 못했고, 다가가지 못해서, 결국 아무도 제게 관심가져주지 않네요. ......제가 더 아플테니 더 신경써주시겠나요.

-절대 꺼낼 수 없을 본심.

어쩌면, 다치거나 힘들다는 이유로 자주 리프를 찾아갔을지도 모른다. 보통 본인이 실수인 척 하며 고의적으로 다쳐오는 경우가 태반일 것이다.

그녀는 리프에게 치료받으면서 조금은 안심했겠지. 어쩌면 정신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대상 중 하나이다.


3.5.2. 146(키로스), 571(펜데로스), 572(안띠)편집

해당 수업을 듣지 않으므로, 접점은 없음.

. TMI편집풀네임은 에델-마리아 란델(Edel-Maria Randell). 이름이 에델-마리아다. 원래부터 이름이 두 어절.생일은 04/21일, 탄생화는 수양버들(Weeping Willow) - 내 가슴의 슬픔. 생일 시즌에 봄꽃이 예쁘게 피면 생일 기념으로 봄꽃 보러 혼자 봄나들이를 가곤 한다.신장 157cm.함묵증으로 인해 타인과 목소리를 내며 대화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수화를 익히고 있으나 보통 필담을 자주 하는 편. 그녀를 위해 수화를 배워 대화해주겠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4. 연성 가이드라인

※이하 내용은 연성 허용여부 관련 틀의 템플릿입니다. 회색 틀 위의 텍스트는 전부 지워주세요.
이 텍스트는 각 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O/X지만 △ 표기도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관련 설명을 해주세요.
연성 허용여부: 연성을 허용하는지,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허용하지 않는다(X)를 택할 경우, 남은 칸도 전부 X로 채워주세요.
커플 연성: 커플링 연성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위 항목 네 개가 존재합니다.
커플 연성 허용여부 칸에 X를 할 경우, 다른 커플연성 관련 항목도 X로 처리합니다.공식 커플 ONLY는 공식 커플이 있을 경우 작성하는 칸으로, 공식 커플이 없을 경우 작성하지 않아도 좋습니다.공식 커플이 있다면 상대 캐릭터의 레스번호도 적습니다. 이성애 연성의 경우 NL, 동성애 연성의 경우 BL/GL을 허용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칸입니다. 자유롭게 해주세요.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애정결핍, 뮌하우젠 증후군, 의존증 등등 정신상태가 영 좋지 못합니다.

그 점에 유의해서, 자유롭게 날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