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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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신화 혼혈 학교의 10학년, 헤라클레스의 자식으로 태어난 쌍둥이 중 손아랫형제인 쪽. 레이(Rei). 눈이 아쿠아마린색이고 칼단발에 머리가 약간 더 짧다는 특징을 통해 루와 구별할 수 있다. 중성적이고, 어느 성별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굉장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별은 둘이 밝히질 않으니 보이는 대로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헤라클레스의 자식답게 영웅적이고 담대한, 가끔은 조금 정신이 사나울 지도 모르나 그런 점마저도 매력요소가 되지 않으려나.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레이를 더 좋아했고 루를 차별했다. 그렇지만 그들의 어머니는 쌍둥이들을 매우 사랑했으며, 공평한 애정으로 그들을 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만이 점점 더 활발하고 발랄해졌다.
그럼 여기에서, 혈통을 통해 얻게 된 그 능력들을 설명하겠다. 헤라클레스의 자식이 갖고 있는 능력은 기본적으로 강한 전투력이 있으며, 지략과 아름다움까지 겸비했다는 그 전설적인 모습에 따라 그야말로 모든 걸 가진 타고나길 영웅이라 할 법한 재목이었다. 또한 헤라클레스의 12과업으로 얻게 된 무구를 적법히 소유하고 다룰 수 있다.
어찌하였던, 그러한 재능을 짙게 타고난 아이는 그야말로 영웅의 후예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신화 혼혈 학교의 10학년, 헤라클레스의 자식으로 태어난 쌍둥이 중 손아랫형제인 쪽. 레이(Rei). 눈이 아쿠아마린색이고 칼단발에 머리가 약간 더 짧다는 특징을 통해 루와 구별할 수 있다. 중성적이고, 어느 성별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굉장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별은 둘이 밝히질 않으니 보이는 대로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헤라클레스의 자식답게 영웅적이고 담대한, 가끔은 조금 정신이 사나울 지도 모르나 그런 점마저도 매력요소가 되지 않으려나.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레이를 더 좋아했고 루를 차별했다. 그렇지만 그들의 어머니는 쌍둥이들을 매우 사랑했으며, 공평한 애정으로 그들을 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만이 점점 더 활발하고 발랄해졌다.
그럼 여기에서, 혈통을 통해 얻게 된 그 능력들을 설명하겠다. 헤라클레스의 자식이 갖고 있는 능력은 기본적으로 강한 전투력이 있으며, 지략과 아름다움까지 겸비했다는 그 전설적인 모습에 따라 그야말로 모든 걸 가진 타고나길 영웅이라 할 법한 재목이었다. 또한 헤라클레스의 12과업으로 얻게 된 무구를 적법히 소유하고 다룰 수 있다.
어찌하였던, 그러한 재능을 짙게 타고난 아이는 그야말로 영웅의 후예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2.1. 그러나......편집

...사실 루는 그러한 재능이 없었다. 타고난 강함을 쓰지 않는 것이 아닌, 타고난 것이 없기에 쓰지 못하는 것이었다. 물론 평균보다야 강했지만, 그 옆의 쌍둥이에 비하면 절망적으로 재능이 없었고, 사실 평균보다 강하다곤 했지만 평균에서 약간 더 강할 뿐 그리 특출난 것도 아니었다. 원인을 찾고, 찾아가고, 또 찾다 보니 루는 깨닫게 되었다. 루는, 헤라클레스의 아이인 레이와는 다르게 이피클레스의 아이였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가 나타난 것일 지도 몰랐다. 만일 어쩌면, 쌍둥이가 둘이 아닌 한 명의 아이로 태어났다면- 그런 상황을 가정한다면, 그 아이는 단 하나뿐인 헤라클레스의 아이로 태어났을 것이다. 그러나 신화는 말했다. 그 쌍둥이 중 헤라클레스는 영웅으로 태어난 동생, 이피클레스는 힘 없이 태어난 형이었다. 루가 손윗형제로 태어난 시점부터 그 아이는 이피클레스의 운명을 이어받을 수밖에 없었다. 반대로 레이는 고작 조금 더 늦게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로 헤라클레스의 힘을 이어받았다.

12과업이 준 무구들 또한 소유자는 레이였으며, 영웅다운 모습도 레이의 것이었다. 정말 모든 것이 레이의 것이었다. 레이에게 없는 것은 노력하고자 하는 의욕 뿐이었다. 만약 의욕마저 있었다면 루는 더욱 더 절망했을테니까. 그렇기에 어쩌면 그것은 레이가 가져서는 안될 유일한 것이기도 했다.

142(루)편집

너는 나의 소중한 쌍둥이. 그리고 가장 혐오스러운 반쪽. 내 어둠이고 내 안쓰러운 장난감. 내 인형. 귀여운 내 쌍둥이.

함께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너처럼 재미있는 장난감은 얻을 수 없었을 거야. 다음 생에도 내 쌍둥이로 태어나줄래? 아무래도 갖고 놀 게 없으면 심심할 것 같거든, 루.

단지 조금 늦게 태어난 것으로 인해, 네게 없는 모든 것이 오직 내게만 주어졌다. 너 또한 진즉에 알아챘겠지. 너는 나약하고, 그 어떤 부분에서도 나보다 밑이다. 세게 쥐어잡으면 깨질 듯 망가질 듯, 불안불안하고 연약한 도자기 인형같다. 그래서 애지중지하다가도, 또 아무 것도 못 한다며 비웃고야 말았지. 무능한 점이 싫다. 나와 같은 얼굴을 하고 괴로움에 떠는 얼굴은 제법 재미있었다. 루는 약하니까 내가 대신 할게, 루는 잘 못하니까 내가 대신 할게, 같은 식의 친절함을 가장한- 주제 파악이나 하고 찌그러져 있으라는 듯한 말은 어쩌면 내 혐오에서 나온 진심이다. 나는 네가 싫다. 기분나쁘고, 싫었다.

그렇지만 못난 장난감이라도 갖고 노는 데는 문제가 없으니까. 앞으로도 아껴줄게.

3.2. 동급생(10학년)편집3.2.1. 78(헬리아)편집

"좋은 애라고 생각해......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그런가? 루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도 그래."

소심한 탓에 친해지지 못한 루와는 다르게, 레이는 헬리아와 친해졌다.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사이라고 생각한다. 아인과의 관계를 응원중.

3.2.2. 80(아인)편집

"헬리아와 친했던 것 같은데. 레이는 잘 알아?"
"글쎄? 나는 잘 모르겠네. 그래도 응원해주고 싶은 녀석이야."

그럭저럭 친한, 같은 학년 애. 레이는 아인에게 치근덕대면서,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던가 하며 아인과 헬리아의 관계를 응원중.

3.2.3. 90(아미르)편집

"아미르~!!! 마시멜로 구워주라."
"......레이? 그건 아무리 아미르라도 곤란하지 않을까?"

종종 마시멜로 한 봉지를 들고 아미르에게 우다다닷 달려가서 마시멜로 구워주라! 같은 말을 꺼낸다. 마시멜로를 같이 구워먹는 사이...? 그럴 때마다 루가 곤란하지 않겠냐며 자제하라는 듯한 태도를 보이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3.2.4. 118(라드그리드)편집

"라드그리드, 놀자!"

레이 쪽은 종종 라드그리드에게 같이 놀자(는 걸 빙자한 싸움 신청을 하)면서 사자 가죽을 뒤집어쓰고 도주할 때가 있다. 본인은 술래잡기라고 즐거워한다나.
그로 인해 라드그리드의 다른 자매들과도 안면은 있지만 라드그리드에게 하는 것처럼 대하진 않을지도. 즉 데면데면.

3.2.5. 130(존)편집

"스파게티...???"

"세상에...... 이건... 신이 내린 맛이야...... 감동했어..."

레이는 어쩌다 얻어먹은 스파게티의 맛에 감동하여 더 친해지려고 자주 치근덕댄다. 헤어스타일도 뭔가 간지나고 멋지네! 하면서 붕방거리며 쫒아다닌다.

3.2.6. 148(유도키아)편집

"......"

"...저기, 너 뭘 착각하는 거 아냐? ......멋대로 들쑤시지 마. 그냥, 말 붙이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루는 유도키아를 싫어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레이는?

......레이는 루와는 달라서, 유도키아를 혐오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그저, 희미하게나마 눈치를 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네가 끼어들 자리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대놓고 적대시를 하는 사람들 중 하나.

3.2.7. 579(류시운)편집

(*이어지는 거 보고 잇겠습니다)

3.2.8. 833(핀)편집

"솜사탕같네. 뜯어먹어봐도 돼?"

"그...... 미안해. 레이가 많이 민폐를... ......앗."

어쩐지 피해지고 있다. 매번 치대면서도 다가가려고 애쓰고 있지만, 왜일까. 뭐 이유라고 하면 당연히 레이의 성격이었겠지만...... 아무튼간에, 친해지려고 다가가는데도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

3.2.9. 896(남요호)편집

(*이어지는 거 보고 잇겠습니다)

3.2.10. 899(타히라)
편집

(*이어지는 거 보고 잇겠습니다)

3.2.11. 943(요한)편집

"......왜 루한테, 시비를 걸어?"

저 쪽에서 먼저 루에게 시비를 걸었기에, 무심코 열이 올라 죽빵을 치려 들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레이가... 판정승이라고 해야 할까, 일단 요한은 도주했다. 다만 분노는 전혀 풀리지 않았던 게 문제지. 결국 앙금만 남고 그 뒤로도 싸움을 반복하고 있다.

3.3. 선배(11학년)편집3.3.1. 중립파: 115(한명범), 143(에스테반)편집

"이상한 선배들이네. 중립이라니, 그런 걸 이 상황에서 지킬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레이는 조금 이상하다는 듯한 눈으로 바라본다. 그렇기에 접점은 많지 않지만 별로 고운 시선은 아님. 이 상황에서 중립을 지킬 수 있다니 어찌보면 대단한 것 같기도 하고,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나쁜 이미지는 없지만 중립이라는 파벌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있달까.
다만 레이는 따지자면 현재 방관적인 입장에 가까워서, 좀 더 지켜보다가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들과 친해지고, 중립파로 갈 수도.

3.3.2. 혼돈파: 92(슈테흐), 111(브리타), 112(샤미타), 135(파라샤), 137(아르메나), 144(모니카), 329(세프티스), 795(이로), 806(아키하) +138(에델 마리아)편집

"나는... 혼돈이 싫어."
"가끔은 다 부수고 망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 망치면 그건 뒤처리가 곤란하지 않으려나~."

레이는 혼돈파의 생각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지만, 가끔의 일탈은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바라보는 중. 다만 성향상 중립- 또는 방관에 가깝기에, 혼돈파에 쉽사리 붙을 것 같지는 않다. 그렇지만 가끔 싸움 구경이 재밌다는 이유로(...) 그들에게 치근덕대며 친한 척을 하곤 할 때가 있어서, 겉보기엔 이쪽도 혼돈파같을지도.

선배(12학년)편집3.4.1. 141(로이드)편집

"......이거 고문이죠...?"

"루가 불쌍하잖아요. 선배님, 그만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레이는 체력이 좋고 싸우는 건 좋아하지만 운동을 취미삼아 하는 건 아니기에 덤벨 들자던지 하는 말은 거절했지만, 루는 피할 수 없었다. 그로 인해 어쩌다가 종종 대화를 하게 된 사이.

3.5. 교수진편집3.5.1. 125(리프)편집

리프가 걱정하는 대로, 쌍둥이들은 서로의 태생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레이는 루의 입을 막았다. 진실을 말할 수 없게. ......리프는 공평한 정을 주지만, 받아야 할 것을 빼앗기며 자라온 루에게 그것이 정말 공평할까?

어쨌던 겉보기엔 선생님을 잘 따르는 학생같다.

4. TMI편집성별 불명. 처음엔 일부러는 아니었지만, 숨기다보니 재밌어져서 일부러 숨기고 다니기 시작했다. 루의 의사보다는 레이의 의사가 더 많이 반영된 결과.
생일이 루와 하루 차이이다. 05/29, 클로버(Clover) - 쾌활. 생일축하는 보통 루의 생일 늦은 밤에 시작해서, 자정을 지나 레이의 생일이 되고 난 뒤 이른 새벽에 끝낸다.신장은 167cm.서로 이름을 부른다. 버릇이기도 했지만, 형이나 오빠, 언니, 누나 등등의 호칭을 쓰면 아무래도 성별이 들키니까. '재미있는 장난'을 위해서 그러한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다.성은 페이지(Page). 그러니까 풀네임은, 레이 페이지(Rei Page)가 되는 것이다.

※이하 내용은 연성 허용여부 관련 틀의 템플릿입니다. 회색 틀 위의 텍스트는 전부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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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	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루의 쌍둥이입니다. 성별불명입니다. 서로 혐오하고 무서워하지만 동시에 많이 아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