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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144

last modified: 2022-12-14 11:45:29 Contributors




1. Profile


144(모니카)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207297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프로필나이18세신체160cm(최종 161cm)좋아하는 것강한 여학생들, 어머니와 자매들, 숲싫어하는 것어머니를 욕보이는 자들생일10월 12일[1] 



신화 혼혈 학교 11학년, 이름은 모니카(Monika).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마녀이자 악녀로 알려진, 모건 르 페이, 혹은 모건의 자매들 중 하나이다.

본디 아서 왕의 배다른 누이이자 대마술사로, 아서 왕을 다양하게 괴롭혔지만 사실 치유에 능해 마지막에는 결국 아서 왕을 구하는 마녀이자 요정으로 등장하는 모건 르 페이는 사실 아서 왕을 그리 미워하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모니카가 어머니로부터 들은 바에 따르면, 형제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몰라서 실수가 많긴 했지만 결국 내가 다 살려주고 주치의로서도 활약하고 그랬는데 사람들에게 악녀로 전해져서 많이 속상해했다고. 그러는 동시에 남성 혐오증이 어머니에게 도져서 남자의 도움 없이도 자신의 힘을 이어받은 여러 딸들을 탄생시켰는데, 이런 여자아이들을 사람들은 언젠가부터 모건의 자매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어머니로부터 남자들에 대한 안 좋은 말들(한탄에 가깝지만)을 종종 들었기 때문에 입학할 때 남학생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많이 걱정하고 무서워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아니, 아니야! 어머니는 남자들은 다 늑대(?)랬어...! 라면서 갈팡질팡 하고 있다.
아무튼, 그렇게 계속 남학생들과 남자 교수님들을 경계하면서 최대한 여학생들과 다니며 남자들을 관찰(?)하고 있다. 대략적으로 직접 경험하게 된 남자들과 어머니로부터 들어온 남성상 사이에서 혼란해하고 있는 듯.

주 능력은 악령의 조종. 모건의 능력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모니카도 어머니를 닮아 악령과 귀신들과 친화도가 높다. 학교에 오기 전, 종종 집 근처의 공동묘지로 나가 죽은 고인들과 대화를 하곤 했다고. 이러한 귀신들이 오래 묵게 되면 종종 뭉쳐서 악령으로 진화하는데, 그 때부터는 자아가 거의 사라져 고인에 대한 죄책감이 거의 없어져 악령을 주로 다룬다고 한다. 역시 아무리 그래도 죽은 분들을 함부로 다루긴 그렇다고.

성향에 대해서는, 혼돈에 가깝다. 그들의 이상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멋진 여학우 동기들(아르메나라거나, 샤미타라거나...)를 따라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기에(?) 속하게 되었다고. 조금씩 무언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건 느끼고 있다.



3. 관계정리

10학년들(-1학년)편집


73(캐시)

비슷한 마녀과(?)라는 점에서, 학년을 넘어서 친분이 가장 큰 학생 중 하나. 이쪽도 악령의 조종이라는, 긍정적으로만 보일 수 없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서로 이런저런 흑마술이나 마법약 등을 조제하는 데 많은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 게다가 이쪽도 성인 남성 한정이 아닌 모든 남성을 경계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신들만의 리그가 형성되었다.


78(헬리아)

캐시와 비슷한 이유로, 헬리아와의 사이는 완전히 좋다고만 할 수 없다. 그, 그렇다고 해서 캐시처럼 '어차피 죽을 거 왜 생명을 살리냐' 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니다...! 이쪽도 어느 정도 망자들을 존중해 악령으로까지 타락한 후에야다루니까...! 내가 이런 능력을 이어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죄는 아니잖아, 후배님...


110(스테이시아)

항상 검은 베일을 쓰고 다니며 공허하게 웃고 있는, 그런 후배. 네가 어떤 공허함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심정으로 계속 그 베일을 쓰고 다니는 지는 몰라. 그저 모두와 거리를 두고 있을 뿐이지. 네가 애초에 거리를 두는 데 내가 어떻게 알어. 나도 딱히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그렇게 세상 홀로 살 거면, 나도 굳이 너와 가까이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118

운명의 세 쌍둥이 자매들. 큰 접점은 없다. 아니 솔직히 조금은.... 흥미롭긴 한데, 가까이 하기엔 조금...그래...응...


80(아인), 85(플로이드), 90(아미르), 130

후배 남학생들. 그, 너희가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그, 그래도 태생적으로 너희들을 좀 경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그래도 진짜, 친해지면 ... 재미있을 지도.


142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쌍둥이들. 그래서 더 무섭(?)다. 헤라클레스의 아이들인건 모르겠...지만 아무튼... 남자면 남자고 여자면 여자지 왜... 그렇게 너희는 제3의 성별을 가져서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거니... 종종 혼돈파에 다가와 조잘거리는, 쌍둥이 중 레이와는 그래도 안면이 조금 있다.


148(유도키아)

...아르메나의 동생..이랬나. 비슷한듯 다른 남매라, 느낌이 낯설면서도 기묘하다. 그래도 약간... 히이익 남자애... 라서 조금 대하기 어려워 큰 접점은 없다.

11학년(동급생)편집


92(슈테흐)

일단은 같은 혼돈파라 그나마 가장 친분이 있는 남학생이다. 그렇다고 해서 슈테흐를 경계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오히려 최근에 들어 조금씩 혼돈파의 잘못됨을 느끼고 있기에, 그 수장인 슈테흐 역시 오히려 더 경계하고 있다. 너 진짜 느낌 쎄해, 알지...?


109(에메트)

대충 인식은 학생회 부회장 + 저쪽(질서파 수장). 우리 혼돈파가 좀 잘못되어가고 있는 건 알지만, 질서파엔 남학생들이 많아서 그쪽도 영... 완전히 경계하고 있다. 평판이 좋고 말고 이전에 너도 남자야 라는 느낌.


111(브리타)

같은 혼돈파에 속한 여학생 동기. 서로 비슷하게 혼돈파의 쎄함을 느끼고는 있지만, 서로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그래도 조금씩은 눈치채고 있을 지도. 나도 혼자는 싫어서, 남학생들을 경계할 수 밖에 없어서 그나마 여기에 남아있는 거야. 너의 처지와 너무나도 비슷할 지 몰라.


112(샤미타)

멋지고 강한, 그런 여자 동기. 게다가 나보다 키도 훨씬 크고, 확고하고 멋진? 목표도 있고. 음, 그 목표가 좀 더 정상적이었다면 충분히 동경하고도 남을 만한 그런 동기다. 아...음, 성격도 약간 개차반이라는 것도 빼면. 슈테흐와의 관계가 약간 싸함도 느끼고 있다. 조금이라도 둘 사이에서 더 안좋은 느낌이 든다면, 정말 혼돈파 탈출을 진지하게 고려할지도.


114(샨)

서로 파벌만 다르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친했을지 모르는 사이. 넌 시빌라의 아이니? 난 모건의 자매야. 라면서 말이다. 왜, 나도 나름 유쾌하고 평범하고 평화로운 거 좋아하는 성격이란 말이야... 항상 자신들의 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은 샨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진짜 우리(샤미타)가 좀 너무했다 싶은 날에는 슬며시 샨의 자리에 사과용 선물들(과자나 음료수 등)을 이것저것 올려놓는다.


115(한명범)

큰 접점 없는 동기.


117(사가르)

한 때 같은 파벌이었다는 것 외에는 큰 접점 없는 동기. 사가르를 동경했다는 건 알지 못한다. 그만큼 관심이 없었던... 그냥 같이 다니는 학생1 정도의 느낌이었던지라. 질서파로 시원하게 살아탄 그의 행동력은 감탄하고 있다. 나도 명분과 계기만 있었으면 바로 갈아탔다...


135(파라샤)

남자 버전 샤미타 같은 느낌의 동기. 샤미타는 칼리의 딸, 파라샤는 시바의 아들이니... 음.... 일종의 피가 섞이지 않은.... 그런... 애매한 가족 느낌이려나. 에이, 남자 가족을 가져 봤어야 알지.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 샤미타와의 관계를 보고 꿈이 깨져버렸다.


137(아르메나)

잘 아는 친구는 아닌데...신체 능력 하나는 꽤나 발군인 걸 보고 음... 신의 자제들은 다 저런가? 샤미타의 전례(?)도 있고, 하위 시간신의 자제일 것 같지 않다. 애초에 시간이라는 개념이 하위신으로 분류될만한 개념도 아니고... 정체를 숨기고 있다는 건 눈치채고 있다.


138(에델 마리아)

말 수가 굉장히 적다 못해 없다시피한 그런 동기. 음... 자주 이쪽에 오는 걸 보면, 혼돈파에 관심이 있는 건가...? 친한 동기는 아니어도 그러는 걸 보면.... 음... 여기 좀 위험할텐데. 어떻게 말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147(마르커스)

큰 접점이 없다.


143(에스테반)편집

"혼자 사랑하고, 혼자 떠나가고.... 뭐하자는 거야, 이 나쁜 녀석아."

아직 남자들에 대한 경계심이 많이 남아있을 시절에, 우연히 대화를 주고받았던 이 녀석이 어느 날 대뜸 자기더러 약혼해달라고 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뭐지, 제정신인가. 약혼하자는 건 장래에 결혼하자는 말인데, 나도 모르게 이 녀석을 휘어잡을 만한 매력이 있었...을리가 없는데?! 게다가 약혼이라는 거, 굉장히 명문가 느낌나는 단어가 아닌가. 세상 물정 모르는 도련님의 헛소리인가?! ...등등, 많은 생각을 거쳐서 거절했다.


그런데 되게 열심히 자기 사정을 설명하고, 나 밖에 없다고 계속 간청하는 게 아닌가. 딱하기도 하고, 대체 왜 저렇게까지 하는건가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나도 남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니까 결국 승낙하긴 했다. 응 그래, 이건 그냥 연구야! 절대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거나...해서가 아니라구!


아무튼 그래도, 확실히 너무 익숙하지 않은 지라. 남들이 하는 것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하다가도, 영... 대체 왜 이 녀석은 날 택한 걸까, 의문이 들어 정말로 날 위해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필사적인지, 감히 그 마음을 시험하고자 이런저런 무리가 가는 여러 부탁들도 하곤 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들어줘서... 이래서야, 내가 나쁜 애 같잖아.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내 자신이 너무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서 더더욱 에반에게 모질게 대했다. 네가 잘못했어, 네가 날 이상하게 만들었어!


아무튼, 모르겠다. 언제부터 이 녀석과 사이가 틀어졌는지. 나는 그저, 내가 행동하길 원하는 대로 행했을 뿐인데 역시 같이 다니는 애들이 문제였던 걸까. 에반은 처음으로 내게 간섭하기 시작했고, 그게 싫어서 더욱 괜찮은 척 했다. 걱정할 필요 없다고, 다들 알고보면 자기만의 멋진 목표가 있는... 선은 지키는 애들이라고.


그런데 역시, 네 마음에는 들지 않았던 걸까. 올해 초, 어느 날 너는 결국 파혼을 선언했다.

혼약이라는 것으로부터 벗어났다는 해방감과 기쁨도 잠시였고, 네가 모든 관계들을 끊어냈다는 말을 듣고 걱정되기 시작했다.


이기적인 자식, 천하의 못된 자식. 남의 인생에 제멋대로 끼어들어 놓고, 제멋대로 빠져나가면 다야?

역시, 엄마 말 틀린 거 하나 없어. 남자들은 믿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너도 마찬가지야, 너도 결국 믿을 수 없는 애였어.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는, 쉽게 끊어지는 게 아니야. 네가 일방적으로 끊어내려 해도 함께 했던 시간들이, 쌓아온 감정들이 끊임 없이 너를 괴롭힐 테니까! 그렇게 평생 괴로워 해, 멍청아...


12학년(+1학년)편집


121(세피아)

...그래, 그런 선배가 있었지... 그런데 왜, 어느 순간부터 기억이 나지 않는 건지, 모르겠다. 존재하긴 했던 사람이었나...? 좋은 선배...였는데.


126(파신)

그냥 가끔씩만, 귀에 이어폰 꼽고 노래를 듣는 듯 나즈막히 흥얼거리는 모습만 몇 번 보았다. 큰 접점 없음.


140(세메르케트)

큰 접점 없는 학생회 선배.


141(로이드)

세메르케트와 같이 다니는 건 몇 번 본 적 있다. 역시 큰 접점 없음.


335(바실리사)

딱히, 접점 없다.


451(염상)

모니카가 가진 남자에 대한 편견을 더 이상한 쪽으로 비틀고 있는 사람(...)

정확히는, '아 저렇게 곱상하게 생긴 남자는 정신이 이상하구나' 정도로 편견이 박히고 있을 지도.... 개인적인 경계심이 심하기 때문에 서로 접점이 생길 법한 상황에서도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다.


539(치예)

와아... 그런 남자 최악이네요. 더럽다니....

-치예가 해준 이야기를 들으며

그녀가 들려주는 일본 신들의 이야기를 꽤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싫어하는 선배는 아닌데, 그냥 여기저기 문어발처럼 잘만 말 걸고 친구 사귀고 다니는 것 같아 그 점이 부럽기도...


541(이님)

*선 관추 후 추가


교수진편집


125(리프)

좋은 양호 선생님. 모든 학생들을 정말 사랑하시는 게 느껴져서, 음 비록 우리 학생들(?)은 제정신이 아니지만 교수님이라도 멀쩡하시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치는 일이 적어 양호실에 비록 자주 찾아가진 않아도, 교수님이 좋은 걸 어떡하겠어.


146(키로스)

...사악한 교수님..... 일단 흥미로워서 선택한 과목이긴 한데... 이미 수강한 적이 있는 다른 사람들이 말릴 때, 들을 걸 그랬다. 매일매일, 그가 준 과제량에 짓눌려 말라가는 중이다. 게다가 쓸데 없이 학식 높은 교수님이라, 하는 말이 짜증나고 반박할 수 없어서 더 짜증나.




4. 연성 가이드라인

※이하 내용은 연성 허용여부 관련 틀의 템플릿입니다. 회색 틀 위의 텍스트는 전부 지워주세요.
이 텍스트는 각 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O/X지만 △ 표기도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관련 설명을 해주세요.
연성 허용여부: 연성을 허용하는지,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허용하지 않는다(X)를 택할 경우, 남은 칸도 전부 X로 채워주세요.
커플 연성: 커플링 연성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위 항목 네 개가 존재합니다.
커플 연성 허용여부 칸에 X를 할 경우, 다른 커플연성 관련 항목도 X로 처리합니다.공식 커플 ONLY는 공식 커플이 있을 경우 작성하는 칸으로, 공식 커플이 없을 경우 작성하지 않아도 좋습니다.공식 커플이 있다면 상대 캐릭터의 레스번호도 적습니다. 이성애 연성의 경우 NL, 동성애 연성의 경우 BL/GL을 허용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칸입니다. 자유롭게 해주세요.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약한 남성혐오증과 남성에 대한 경계심이 존재합니다. 에반과 약혼관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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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월/일 탄생화: 금잔화(우아함, 헌심) / 월귤(반항심) 월/일 탄생석: 오팔(희망, 순결) / 파티 컬러드 사파이어(증오의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