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DR,AIRSS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146

last modified: 2022-12-14 11:55:58 Contributors




1. Profile


146(키로스)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58992
https://picrew.me/image_maker/36529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자는 사람은 깨우지 말고 내버려 둬라. 자~ 이 부분 시험에 꼭! 나오니까 알아서 잘 필기해두도록."

 10학년에서 12학년을 상대로 유럽 신화를 가르치는 교수로, 이름은 키로스(Κυρος),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의 아홉 무사 중 하나이자 역사의 여신인 클리오의 아들이다.

신의 자식이라는 점에서 눈치챘겠지만, 그 또한 아주 오래 전에 신화 혼혈 학교 재학생이었다. 학교에 재학했을 때에는 신화 관련 과목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는 점만 제외한다면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한다.[1]  물론 다른 과목의 성적도 꽤 좋은 편이라 무난하게 상급 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 신화 혼혈 학교를 졸업하고 꽤 시간이 지난 후에 원래 유럽 신화를 가르치던 교수가 모종의 사정으로 퇴임하자 전공자이고, 대학원 졸업 후 마땅히 할 일이 없으며 선생으로서의 자질이 충분한 키로스에게 교수를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가 들어왔고 본인이 이를 수락하여 현재에 이르게 됐다. 학교에 부임한지 만으로 3년이 되었으며, 그리스-로마 신화, 켈트 신화, 북유럽 신화를 가르치고 있다.[2]      


 고학년생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보통은 교수진의 중재가 필요한 사안이 아니라면 수업 시간 외에는 학생들에게 큰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학생들 사이에서 묘한 대립 구도가 형성되기 전의 얘기다. 계속해서 일어나는 모종의 사건들이 학생들 사이의 대립과 관련된 것 같다는 낌새를 눈치채고 난 뒤부터는 원래였다면 눈길을 주지도 않았을 사소한 일들에도 신경을 쓰게 되었다. 교수진이 개입할만한 명확한 정황이나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일단은 상황을 관조하고 있다. 본인이 학교에 다닐 때도 종종 학생들 사이의 다툼이나 파벌의 대립이 있기는 했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기에 속으론 요즘 애들의 무서움을 느끼고 있다는 듯.


 수업 시간에는 다른 교수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게 수업한다. 다만 유럽 신화 과제는 양이 많고, 다른 과목에 비해 과제가 불친절하다고 악명이 높다. 키로스의 수업을 수간하고 졸업한 졸업생 왈,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 강에 던지는 것 같다는 평. 이와 관련된 문제로 학생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교수님 가라사대,

"이걸 알려줘야 아나? 정신 차려라, 너네는 고학년이잖아. 언제까지 차려주고 떠먹여줘야 하니?"

하나하나 듣다 보면 얼추 맞는 말이긴 한데 학생 입장에서는 어쩐지 분하다. 가끔 수업 중 분위기 환기용으로 실없는 농담이나, 학창 시절 얘기를 꺼내곤 하지만... 여러모로 재미없는 교수님이라는 평을 받는다. 본인은 '수업 내용이 재미없어서 그렇지 나는 그렇게 재미없는 사람이 아니다, 그저 차분하고 진중한 것이다.' ···라고 꾸준히 주장하고 있다.



3. 관계정리

10학년편집3.1.1. 78(헬리아)편집

저번에 그리스-로마 신화 속 전쟁을 주제로 써서 냈던 리포트를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었다. 10학년이 쓴 리포트에 A+를 주는 것은 참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 조용하고 혼자 다니는 학생의 이미지가 이 리포트를 통해 자신의 신념에 확신이 있는, 어리지만 강단 있는 학생의 이미지로 바뀌었다. 분명 아스클레피오스의 딸이라고 했던가?  신의 자식들은 유독 부모의 성향을 많이 닮는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학생이다. 

3.1.2. 80(아인)편집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분명히 나름 밝고 쾌활했던 것 같은데 그 다음 주 수업시간에는 죽상을 하고 있어서 상당히 당황했었다. 나중에 본인에게 컨디션의 기복이 심한 것 같은데, 특별히 이유라도 있냐고 물어보고 기상신의 외손이라 날씨에 따라 성격에도 영향이 간다는 대답을 받은 뒤에야 그간 쭉 품고 있던 의문이 풀렸다. 리포트를 가끔 대충 쓰긴 해도 제출 기한을 넘긴 적은 없기에 나름 성실한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날씨가 맑을 때면 가끔 수업 시작하기 전에 그에게 이번 주의 날씨를 묻기도 하지만, 날씨가 궂을 때는 그의 특성을 배려해 굳이 건드리지 않는 편이다.

3.1.3. 118편집

내년에는 절대로 다시 보고 싶지 않은 학생 TOP 3······.

 운명의 세 여신의 딸들이라는 것, 셋 다 이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남들이 보기에는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단 것도 잘 알고 있었다. 본인 수업을 들을 학생 정보 정도는 파악하는 편인 그는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자신이 잘한다면 어찌어찌 잘 다룰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실전은 생각보다 혹독했다.

다른 학생들과 마찰이 자주 생긴다는 것을 빼면 수업은 무난하게 듣는 것 같아서 안심했지만, 그런 그에게 어림도 없다는 듯이 돌아온 것은 낙서가 가득하고, 가랜드 모양으로 잘려있고, 심지어는 글조차 아닌 과제들이었다.  과제를 그렇게 제출하는 건 둘째치고 그것을 교수인 본인에게 납득시키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엄청난 피로도가 쌓인다. 지금은 해괴한 과제들도 그러려니 하고 넘기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3.1.4. 142(루)편집

이번 세대 헤라클레스의 자식인 쌍둥이 중 동생 쪽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은 교수진들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긴, 아비인 헤라클레스도 쌍둥이 중 동생이었으니까. 그렇지만 루의 앞에서 레이의 얘기는 일절 꺼내지 않고, 루를 '헤라클레스의 자식'이 아닌 그저 본인 수업을 듣는 학생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활기찬 동생에 비해 많이 소심한 모습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수업에는 잘 참여하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안심이라고.

11학년편집3.2.1. 92(슈테흐)편집

수업 시간에 크게 문제 행동을 일으키지도 않고, 오히려 성적이나 수업 태도만 보면 모범생에 가까울 정도로 성실한 학생이지만... 리프 교수가 말하기를, 최근 호기심이 생겨 주시하고 있는 아이라 하여 본인도 나름의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 가끔 자잘한 사고를 일으키는 학생들과 친한 것도 같은 모습에 의아했으나, 학생들의 사정을 교수인 본인이 전부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니 별다른 의심은 하지 않고 있다. 

3.2.2.109(에메트)편집

키로스 교수가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모범생이자 우등생. 학생회에 소속되어 있다고 모두가 우등생인 것은 아니지만 에메트는 부회장으로써 모범을 보이는 것 같아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제출하는 과제들이 그저 자신의 의견을 적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제출했던 과제들을 점수 확인을 위해 돌려줄 때면 자기 의견이 써진 포스트잇을 붙이곤 한다. 교수님도 어쩔 수 없는 대학원생 출신 내심 내년에도 본인 수업을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3.2.3. 111(브리타) 편집

워낙 조용하고 말수도 적어서 브리타에 대해선 아는 것이 적다. 알고 있는 점은 사전에 문서로 전달받았던 '능력' 에 관한 것과 슈테흐를 비롯한 여러 친구와 같이 다닌다는 것뿐. 수업태도는 평균 이상이기에 가끔 칭찬도 해주는 편이다. 이리 보나 저리 보나 무난한, 수업하기 편한 학생. 리프 교수에게 들었던 슈테흐에 대한 내용이 조금 신경쓰이지만, 일단은 주시만 하고 있다.

3.2.4. 114(샨)편집

신화 혼혈 학교에서 신화는 역사와도 같은 위치이기 때문에, 그도 시빌라의 아이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다. 본인이 '그 시빌라의 아이'를 가르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샨을 우등생이지만 이상적인 모범생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수업하면서 슬쩍 샨의 쪽을 바라볼 때면 자지 않으려고 기를 쓰면서 버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본인 수업이 재미없는 탓이지만 교수가 그걸 알겠는가? 샨이 고개를 까딱거리며 졸다 말다 할 때면 괜히 수업할 때 쓰는 막대기로 칠판을 두어번 두드리곤 한다.

3.2.5. 117(사가르)편집

몇 번 정도 수업을 하고 난 뒤, 사가르와 슈테흐의 사이가 좋지 않단 걸 눈치챘다. 그러나 발생하는 트러블이 사소한 기싸움 정도이고, 성인이 될 날도 머지 않은 11학년들이니 당사자끼리 해결할 수 있도록 간섭하지 않고 있다. 그것과는 별개로 성적은 평균을 웃도는 정도. 수업의 난이도와, 사가르가 유럽 쪽에 핏줄을 두고 있는 아이가 아니란 점을 감안한다면 꽤 훌륭한 편이다. 

3.2.6. 137(아르메나)편집

수업태도가 좋지 않고,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중략)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3] 

출석은 꾸준히 하지만 수업 태도가 좋지 않아서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는 학생이다.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경향이 있어 늘 제멋대로 리포트를 써오지만, 어쩌다 가끔은 과제 주제에 맞게 잘 써올 때도 있어서 성적이 A부터 D- 까지 기복이 매우 심한 편이다. 그런 아르메나를 불러서 몇 번 상담을 해보았지만 개선이 없어  반쯤 손을 놓은 상태다.

3.2.7. 144(모니카)편집

내주는 과제를  꼬박꼬박해오긴 해도... 수업 태도는 그저 그렇다고 생각한다. 수업 시간에 볼 때면 언제나 표정이 좋지 않지만, 남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굳이 가까이 하거나 말을 걸지는 않는다. 교수 생활 만으로 3년이면 딱 봐도 내년에 본인 수업을 또 들을지 안 들을지가 눈에 보이는데, 아무래도 이 학생을 내년에 다시 볼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성적은 그럭저럭 중위권을 유지하는 게 나름 장하기도 하다.


12학년편집3.3.1. 121(세피아)편집

작년의 학생회 부회장이자 지금은 행방이 묘연한 학생이다. 학교 측에서도 갑작스럽게 사라진 세피아를 찾으려고 수소문했으나, 이렇다 할 정보나 흔적이 남아있지 않아 일단은 휴학계를 낸 것으로 처리하고 학적에 남겨둔 상태다. 작년에 수업도 잘 듣고, 성적도 우수하고, 학생회 부회장에 당선될 정도로 모범생이었던 세피아가 왜 갑자기 사라졌는지, 사라지기 전의 그 이상 행동들은 무엇이었는지 알 길은 없지만, 그간 학생들이 제출했던 과제들을 정리할 때 '세피아 클라인'이라는 이름이 눈에 밟히면 어쩐지 먹먹해지곤 한다. 부디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랄 뿐이다. 

3.3.2. 126(파신)편집

조용하고 무난한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어쩐지 덥수룩한 앞머리 사이로 자신을 향한 따가운 시선이 내리꽂히는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지. 원한 살만한 일은 하지 않았으니까. 교수님 과제는요? 가끔 교내에서 문제아들이 말썽을 일으킬 때면 뜻하지 않게 현장에서 조우한다. 졸업반답게 과제도 제시간에 제출하고, 성적도 무난하고, 딱히 특별사항이랄 게 없다. 굳이 꼽아보자면 늘 반장갑을 끼고 다닌다는 점? 장갑을 껴야만 하는 사정은 대강 들었기에 알고 있지만, 지필고사를 치를 땐 혹시 모를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시험 시작 전에 장갑 안쪽까지 세세히 확인한다.

3.3.3. 140(세메르케트)편집

신화 혼혈 학교의 학생회는 꽤 독자적인 편이지만, 행정부가 하는 일은 학교 측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행정부장인 그와는 수업시간 외에도 교류가 있다. 학생회 업무도 강도 높은 수업도 모두 잘 소화해 일방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다. 냉소적이고 이성적이며 합리주의적인 성격이 만들어낸 관점이 리포트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기에 그가 제출한 과제는 커피 한 잔 마시며 간식 삼아 읽기도 한다. 가치관이 독특해서 재밌다나 뭐라나. 셈은 키로스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원만한 사제 관계를 일방적으로 유지하는 중이다. 

3.3.4. 141(로이드)편집

 전쟁의 신 아레스의 아들이라, 선도부장이기도 하니 막연히 그쪽 계열의 자손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메이저한 신의 아들이라 처음에 알았을 땐 조금 놀랐다. 운동 좋아하고, 힘 잘 쓰고, 가끔 과제 제출 지각하는 학생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허약해 보이는 사람에게 운동을 권유하는 것이 취미인지 이전에 뜬금없이 근육 트레이닝을 권유받았다. 물론 그다지 운동하고 싶진 않았기에 지난번 제출했던 리포트[4]를 들먹이며 운동할 시간을 조금 쪼개어 과제 해결에 투자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과 함께 자연스럽게 말을 돌렸다. 본인 수업을 들으며 고생하는 것이 눈에 보여 조금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래도 채점은 가차 없이 해버린다.

3.3.5. 335(바실리사)편집

교수인 자신도 세피아와 바실리사가 단짝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은 자주 같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작년에 본인의 수업을 같이 들을 때, 수업 시작하기 2분 전이면 두 사람은 사이좋은 모습으로 함께 들어왔었다. 바실리사는 늘 밝은 모습이었고, 그 미소는 올해 세피아가 사라지고 난 뒤 빛을 잃었다. 유난히 어두워진 그녀에게 학교 측도 최선을 다해 알아보고 있다는둥 애써 위로의 말을 건넸지만 큰 힘이 되진 못한 모양이다. 다른 학생들을 대할 때보다 바실리사를 대할 때 유독 조심스러워지곤 한다.

3.4.1. 125(리프)편집

 수업 시간 분위기 환기용으로 별의별 얘기를 다 하는 그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꺼내지 않은 주제가 있는데, 바로 첫사랑이다. 학생이 첫사랑 얘기를 해달라고 졸라도 "첫사랑은 무슨, 그런 거 안 키운다. 진도 나가자." 하고 선을 긋지만, 사실 학교에 다니던 12년 내내 일편단심으로 바라봤던 이가 있으니··· 바로 양호실의 리프 교수다.

유독 허약 체질에, 잔병치레도 자주 하는 편이었기에 저학년생 시절 양호실 신세를 자주 지던 그는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다정하고 상냥한 리프에 마음을 뺏겼다. 양호실에 갈 때마다 제 심장 소리가 들리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어쩌다가 다쳐서 손에 밴드라도 붙여주는 날에는 다친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며 밤잠을 설치기도 했으니, 얼마나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했는지 알 수 있다. 물론 가망이 없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마음을 접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졸업할 때까지도 짝사랑을 끝내지 못했다. 그 뒤로는··· 글쎄다. 아직도 좋아할까? 지금은 동료 교사로서 같이 양호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답잖은 얘기를 하기도 한다.

3.4.2. 571(펜데로스)편집

...다이달로스의 환생이 왜 학교에? 아니, 뭐, 평범한 학교는 아니니까. 만나서 반가워요. 키로스라고 해요.

-학교에 새로 부임한 펜데로스와의 통성명

같은 교수, 이자 일단은 신화 혼혈 학교 동문. 학창시절에 워낙 얌전했던 그이기에 재학하던 때 펜데로스와의 접점은 없었고, 이후 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지금은 같은 동료 교사 입장에서 그럭저럭 잘 지내는 중. 다이달로스에 대해 잘 좀 말해달라는 그의 부탁은 '역사는 참으로 시대의 증인이요, 진실의 등불이다.5  라는 말이 있죠. 진실되게 사셨으니 제게 이런 부탁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같은 말로 은근히 돌려서 거절하고 있다. 꼰대 보수 원칙주의자

3.4.3. 572(안띠)편집

"감사합니다, 선배... 지금은 뭐. 거의 포기했지만요."

-안띠에게 첫사랑 얘기를 들려 준 뒤

학창시절, 상급 학년과의 교류가 많은 편은 아니었기에 안띠는 키로스가 친하다고 말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배였다. 편하게 얘기할 수 있고, 성격이 비슷한 신의 자식이라는 점이 좋았다. 안띠가 졸업하던 날으아앙이따가쓸래

3.5. 그 외편집3.5.1. 285(파로)편집

(*먼저 이어주시면 추후 추가합니다)



4. 연성 가이드라인

※이하 내용은 연성 허용여부 관련 틀의 템플릿입니다. 회색 틀 위의 텍스트는 전부 지워주세요.
이 텍스트는 각 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O/X지만 △ 표기도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관련 설명을 해주세요.
연성 허용여부: 연성을 허용하는지,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허용하지 않는다(X)를 택할 경우, 남은 칸도 전부 X로 채워주세요.
커플 연성: 커플링 연성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위 항목 네 개가 존재합니다.
커플 연성 허용여부 칸에 X를 할 경우, 다른 커플연성 관련 항목도 X로 처리합니다.공식 커플 ONLY는 공식 커플이 있을 경우 작성하는 칸으로, 공식 커플이 없을 경우 작성하지 않아도 좋습니다.공식 커플이 있다면 상대 캐릭터의 레스번호도 적습니다. 이성애 연성의 경우 NL, 동성애 연성의 경우 BL/GL을 허용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칸입니다. 자유롭게 해주세요.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아직도 리프 선생님을 짝사랑 할까요?





----
  • [1] 추후 밝혀진 사실로, '기억'이 자신의 능력이었지만 학창시절엔 편법을 쓰는 것 같아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 [2] 3개의 과목은 학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 [3] 아르메나의 1학기 성적표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 [4] 참고로 키로스는 이 리포트에 C를 주려다가 그래도 노력한 흔적이 보여 B-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