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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212

last modified: 2022-12-18 14:27:27 Contributors




1. Profile


212(1: 네르갈 본체/2: 남성형 복제 카스토/3: 여성형 복제 알레나)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331317
소속 세계관 별자리 판타지

2. 설명

프로필나이/외관 나이불명/20대 중반신체178cm


그는 쌍둥이자리의 이름을 받은 아이다. 쌍둥이지만 본인은 날 때부터 그 어떤 형제자매도 가진 적이 없는 자이며, 새로 얻게 된 그 몸은 그 어떤 성별도 가지지 않았다고 알려진다. 인간이던 시절의 성별은 남성이었다고 하지만 중성적인 이미지가 강하며, 실제로도 본인은 그 어떠한 성별도 아니노라 말한다.

모든 것에 가벼운 성격이며, 붕붕 뜨는 성격이 알 수 없는 아이로 그 이름은 초기에는 쌍둥이자리라는 그 이름에서 그대로 따 제미니라고 불렸다. 그러나 '사람 이름이 쌍둥이(제미니)가 뭐야, 재미 없게~'라는 그의 불평에, 사람들은 보다 멋진 이름을 찾았고 그렇게 해서 찾아낸 이름이 고대의 어느 지역에서 쌍둥이자리의 주인으로 여겨진 저승의 신의 이름 네르갈이다. 그는 이 이름에 흡족해했으며, 아직까지도 네르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신으로부터 받은 그의 능력 중 하나는 자가복제이며, 무성인 그와 달리 각각 남성체 복제인간과 여성체 복제인간으로 나뉜다. 자신을 복제하는 방법은 단순히 자신의 힘 일부를 떼어 육체를 구성하는 방법이며, 이 때 본인이 원하는 바에 따라 여성체와 남성체가 나뉜다. 그는 딱히 선호하는 성별 없이 무작위로 마구 만들어냈으며, 이들은 이후 네르갈의 유지를 잇는 '가문'의 사람들이 되었다.
언제든 네르갈이 원할 때에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그들은 독립적인 개체가 아니었으며, 별도의 자아가 있다기보다 네르갈이 원하는 세팅 대로 움직일 뿐이므로 다른 인간들과 몸을 섞어 가문을 번창시킬 일도 없었다. 현재의 네르갈이 그 어느 누구에게도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그의 또 다른 무기는 특유의 강력한 힘에 있다. 그의 육체는 단순히 복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어마무시한 괴력도 받게 되었는데, 고대에 네르갈과 그의 복제인간들이 전투하는 모습을 기록한 글에서 「그들이 한 번 주먹을 내지르면 천둥치는 소리가 일었고, 온 땅이 흔들렸으며, 그 주먹이 닿는 것은 무엇이든지 작게는 수십조각에서 많게는 무수한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라는 묘사로 그 위력을 유추해볼 수 있다.

무수히 많은 곳에서, 무수히 많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그는 그 가벼운 성격에도 불구하고 무지한 인간들에게 가히 신으로 불릴만 하였다. 본인도 이를 굉장히 잘 알고 과거에는 이용하는 듯한 모습도 종종 보였으나, 열두 아이들의 이야기가 널리 퍼지게 되고 그에 따라 특별한 혈연적,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같이 눈에 띄게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는 것도 함께 널리 퍼지며 지금은 그 세력이 많이 위축되었다.
바뀌어버린 자신의 처지를 바라보며, 그는 무슨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돌연,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신나게 만들어왔던 모든 카스토와 알레나들을 회수하였다.

너도 그 아이들처럼 떠나려는 거니, 라고 남은 아이들은 그에게 물었다.
아니, 나는 그저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거야. 네르갈은 대답했다.
궁금하지 않아? 정말 내가 '나'로 무한히 불어날 수 있다면, 그 한계는 어디인지.

짧은 대화를 마친 네르갈은 다시 자신의 힘을 세 조각으로 나누어 카스토와 알레나를 하나씩 만들었고, 그는 인간의 방법을 받아들여 다시 새롭게 가문을 꾸려나갔다. 네르갈 자신에게는 아직도 본래의 힘의 1/3이 남아있지만 나머지 힘들은 조각났으며 시간이 흐르며 다시 변형되어갔다. 변형된 힘은 취하였고, 그러지 아니한 힘은 변형될 때까지 기다렸다. 그는 어느새, 초기에 신이 빚었던 모양과는 조금 달라져있었다.

하지만 그걸 아는 것은 극히 소수의 열두 아이들. 혼자만의 성읍에 은둔한 채 외부와 교류를 거의 단절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현재는 그가 어떠한 상태인지, 얼마나 많이 변형되었는지, 그리고 그 의도가 무엇인지 그 무엇 하나 알려진 바가 없다.
그는 그저 홀로 자신을 '진화'시키며, 신에게 도전하고 있을 뿐이다.



3. 관계정리

전투에서 함께 합을 맞추는 사이가 아니다 보니, 다른 12궁의 아이들에 비해서는 조금 서먹한 관계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종종 그를 찾아 말을 걸었으며, 전투가 끝난 후 인류의 성장에 대해 조금은 기대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네르갈은 그가 그만큼 지혜롭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의 실패는 결국 네르갈에게도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계몽될 뻔했던 인류, 그러나 여전히 우리들(12궁의 아이들)을 신처럼 섬기고, 제멋대로 전쟁이나 일으키고, 기껏 괴수의 위협으로부터 구해놨더니 이젠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는 머저리들. 이런 녀석들을 어떻게 계몽시킬 수 있었다는 거야?


정생의 실패는 그의 생각을 크게 바꾸었다. 우리가 싸운 의미가, 우리가 제물로 바쳐진 그 이유가 부정당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기에 그는 세상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은둔했다.

3.4. 209(물고기자리)편집

내가 보기에 너는 그냥 환상 속에 갇혀 사는 현실도피자야. 적어도 나만큼이라도 세상을 똑바로 한 번 바라봐보지 그래? 꿈만으로는 무엇도 할 수 없어.

그와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다. 그렇게까지 세상을 위하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환상이나 꿈보다는 현실을 따라 살아가던 그였기에 더더욱 사이가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너는 네르갈 자신보다도 인류에게 더 잔인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걸, 엔키는 과연 부정할까?


전투의 시대가 끝난 후에도 그 사이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멀어지면 멀어질 뿐이었다. 때문에 그가 결국 스스로 자멸하게 될 때, 그는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오히려 그럴만 하면 그럴만 했다고 생각했다.


신에게 도전하는 거냐고 묻는 그의 마지막 질문에, 네르갈은 그저 웃었다. 어차피 우리에게 한 번 준 이후로 간섭하지 않았는데, 여기서 더 마개조를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일까? 오히려 나도 내 나름대로 인류를 위해 하고 있는 짓이니, 큰 신경 쓰지 마라.


3.5. 210(염소자리)편집

항상 웃는 너의 그 얼굴은 꽤나 보기 좋았어.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 스마일~ 하며 살자구. 너나, 나나. 이런 거지 같은 세상 속에서 할 수 있는 건 웃는 것 뿐이잖아?

처음 신께 제물로 받쳐지게 되어 만났을 때부터, 그는 다비흐를 꽤나 마음에 들어했다. 딱히 이유는 없었다고 한다. 그저 그와는 잘 맞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마음에 들었을지도. 또, 잘 웃고 다니는 그의 모습도 호감 포인트 중 하나였다고 한다.


이후 훈련을 하며, 또 이후에 계속해서 함께 전투를 하며 전우애가 두텁게 쌓였다. 현재는 악마의 상징이 되어버린 그와 한 때 정말 신과 같은 대접을 받았던 그의 사이가 이렇게 좋았다는 것만큼 인류에게 아이러니한 상황으로 다가왔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은 그만큼 친했다.


하지만 다비흐는 전쟁을 감춘 뒤 다비흐는 갑자기 종적을 감추었다는 것에, 네르갈은 조금 많이 당황했다. 친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사라져 버리다니. 아무래도 역시, 잃어버린 가족의 부재가 그만큼 충격이 컸던 걸까? 여전히 그는 알지 못한다.


3.6. 211(전갈자리)편집

그렇게까지 나쁜 녀석은 아니었지. 오히려 가끔 내게서는 어떤 미래를 보는지, 궁금하긴 했어. 뭐, 지금의 내 상태를 보았을 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모두와 거리를 두는 그의 분위기를 대충 눈치챘는지, 그 역시도 그와 적당히 거리를 두고자 했다. 물론 그게 항상 그의 뜻대로 된 건 아니지만. 아무튼 종종 그에게 필요 이상으로 말을 걸 때를 제외하면, 그의 분위기를 살폈다. 성격이 워낙 가볍고 웬만큼 성격이 잘 맞지 않는 게 아닌 이상, 가능하면 잘 지내보려는 그 성격 때문일까? 카르카스에게는 꽤 성가신 녀석이었을지도.


무례하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종종 그가 보는 미래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느꼈다. 다른 12궁의 그 누구와도 능력의 범위가 겹치지 않는, 무려 미래를 보는 능력이지 않은가. 인간적인 마음으로서, 자연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가능하면 그에게 직접적으로 묻지 않고자 노력하느라 꽤 힘을 들였다.


은둔해버린 현재는, 어느 날 갑자기 든 그에 대한 생각에 혹시 지금의 모습을 그가 보진 않았을까 추측한다.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모두에 대해서도 이렇게 서로에게 썩 좋지 않은 미래라면, 그가 그토록 말하기 싫었던 그 이유가 어느 정도 납득이 가니까. 그래고 결국 우리도 떨어질 존재라면, 가능할 때 있는 힘껏 높이 날아봐야 하지 않겠어?

너와 나는 닮은 점이 꽤 많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너의 연금술로 만든 인형 조종술이나, 내 자가복제술이나. 결국 어떠한 학문에 통달하게 되면 신에 가까워진다는 걸까?

그와는 죽이 잘 맞는 콤비였다. 그는 그를 알테르프, 혹은 알이라고 줄여부르기도 했다. 그의 연금술에 흥미가 많아 그가 권하는 약들도 꽤 받긴 했지만, 사실 전투에서 한두 번 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역시 그 부작용이 좀 신경쓰이긴 하는 모양. 쓰는 방법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으로 쓰지도 않는다.

예를 들어 흡수재생제제를 전투에서 적의 피를 뒤집어쓰며 재생을 하는 거라면, 자신의 복제인간들을 굉장히 활용하는 등...


영생을 얻은 현재 시점에서도 계속해서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그의 의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지만 굳이 막아서진 않는다. 오히려 그 나름대로 인간답게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게다가 훼방 놓아봐야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라는 주의.

그래도 그가 딱 한 가지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바로 죄를 지을 권리에 대한 그의 생각이다. 결국 우리 12궁이나, 인류나 우리를 만든 '신'과는 결이 다른 존재라는 걸. 네가 아무리 인형을 정교하게 만들어 보았자 결국 인형에 불과한 것처럼, 우리라고 해서 죄를 지을 권리가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당장 나만 해도 내 복제인간들을 도구처럼 마구 쓰는 걸.


은둔한 현재는, 그의 성을 만들 때 그의 결계술을 조금 배워왔을지도 모른다. 그 때문에, 현재로서는 알테르프가 그나마 마음을 먹는다면 네르갈을 찾아낼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일지도?

3.10. 218(물병자리)편집

사다크비아, 요즘은 아쿠아리스라고 불린다지? 과연, 물과 같은 너에게 어울리는 이름이구만. 계속 그렇게 자유롭게, 물 흐르듯이 살아. 의미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와는, 제물로 바쳐지기 전 알고 지내던 유일한 사이였을 지도? 처음부터 그녀를 아주 모르는 것처럼 대하진 않았지만, 그러나 그는 그녀를 아주 살갑게 대하지도 않았다. 그저 적당히 거리를 두며, 또 적정한 유대를 가졌을 뿐.


신전에 갇혀 살기만 해서 그저 어리광쟁이 공주님인 줄로만 알았는데, 세상을 향해 강하게 선 아이라 조금은 놀랐을지도. 그녀와의 관계가 언제나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누구처럼(...) 최악은 아니었다. 그래도 여전히 가끔 그녀를 공주님처럼 대하진 했지만, 언제까지나 장난이라고 웃었다. 왜냐면 정말 장난이었으니까!


모든 전투가 끝난 뒤, 인류를 향해 떠난 그녀의 뒷모습을 배웅하며 응원해준 동료 중 한 명이었다. 그 때만 해도 여러 희망에 차 있었는데 말이야. 그래서 지금은 어때? 무한히 반복되어가는 이 의미 없는 세월 속에서, 너는 조금이나마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의미를 찾았을까? 그 이유를 찾았어?

찾았다면 축하해, 너는 적어도 우리와 같은 머저리가 아니게 된 거니까. 하지만 찾지 못했다면, 언제든 날 찾아와. 나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 조금 알 것 같거든.


그는 지금, 그 모든 변화무쌍과 알수없음에 갇힌 채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3.11. 220(양자리)편집

축복 받으시길, 우리들의 왕이여. 우린 세상을 향해 가지고 있는 목적으로 마주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 물론 서로의 목적은 조금 다르니, 그건 조금 슬프네.

딱히, 그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리더로서 존중했다. 뭐 존중 안하면 내가 어쩔거야, 리더직을 내가 노리고 덤빌 수도 없고 말이야~ 라며 덧붙였지만. 리더로서의 그를 대하는 평가도, 사실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오히려 전투에서 그를 근접전에서 보조하는 역할이 강하다 보니, 그냥 평범한 악우 같은 느낌이었을지도?


그러나 그가 첫 번째 별자리로서 왕으로 추대된 후에는, 이전과 같은 친구 사이가 아니게 되었다고 투덜거렸지만 그렇다고 해서 딱히 그를 존중하지 않거나 하진 않았다. 오히려 더 많은 곳에서 속속히 제국의 여러 지역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는 오닉스의 뛰어난 보좌관이었다. 그렇게 그는 오닉스와 함께 제국을 통제하는 인물 중 하나가 되었고, 그는 그런 생활에 썩 만족하였다.

제국의 통제가 날로 심해지며 그에게 피로가 쌓이고, 또 정생의 실패는 그에게 많은 변화를 불러 일으키며 그 역시 오닉스와 연을 끊게 되었다. 사실 보좌관으로서도, 왕처럼 완전히 대우하지도 않았고. 그에게 오닉스는 여전히 우리들의 동료 중 리더이지, 왕은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그와 멀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와 오닉스는 꽤 닮아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까지 서로 비슷하게 추락할 리가 없으니까.

그래, 우리는 추락하는 별. 이제 우린 어디서 추락을 멈출 수 있는가가 관건이 되겠지.

3.12. 242(게자리)편집

거 참, 성격 한 번 이상하게 꼬인 친구야. 물론 나라고 해서 '신'의 결정에 의문을 가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말이야.

그의 꼬인 성격을 완전히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 그대로 받아주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의 심기를 가장 많이 건드리고 다닌 동료였을지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었다고 생각했다. 물론, 자기 혼자서만 재밌었다.


정말 인간들이 그들만의 힘으로 괴수를 물리칠 수 있었다면, 우리들의 게으른 신은 방관하면 방관했지 굳이 우리를 제물로 바치라 하진 않았겠지. 결국 행운의 행운의 겹친 게 너의 과거와 고향인 거겠지. 그리고 모두가 그러했듯, 대부분의 인류는 너와 같은 행운을 누리지 못했고 말이야.


아무튼, 그가 사랑을 만나며 변화하는 걸 보며 '어머, 역시 사람을 바꾸는 건 사랑인가!'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더 열심히 놀렸다. 어차피 우리는 영생을 살고, 그 여자는 그렇지 못할 텐데 그렇게까지 감정을 쏟는 건 키노스에게 좋지 않은 일이라 여기기도 했고.

그런데 설마, 이슈타르에게 부탁까지 하면서까지 그 여자한테 '집착'하다니. 솔직히 다시 봤다. 그냥 꼬인 녀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저런 모습도 있었구나.

 

이전에는 그의 그런 변화를 잘 납득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좀 납득이 된 것 같다. 영생을 사는 우리도 결국 계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걸 직접적으로 보여줘서 사실 고맙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았으면, 그도 자신이 이렇게 변화하게 되었을 때 변화한 자신에 너무 혼란스럽고 당황했을 테니까. 그래서 그 선례가 되어줘서, 이런 말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감사하고 있다.


4. 트리비아편집


-특유의 시크릿 투톤 헤어와 귀걸이, 그리고 오드아이는 본체에게만 존재합니다.


-그의 진화 방식은 말 그대로 본인의 복제인간들로 아이를 낳고, 근친으로 인한 돌연변이 유전자 태어나 쓸만하다 싶으면 자신에게로 되돌려 흡수하는 방식입니다.








4. 연성 가이드라인

※이하 내용은 연성 허용여부 관련 틀의 템플릿입니다. 회색 틀 위의 텍스트는 전부 지워주세요.
이 텍스트는 각 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O/X지만 △ 표기도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관련 설명을 해주세요.
연성 허용여부: 연성을 허용하는지,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허용하지 않는다(X)를 택할 경우, 남은 칸도 전부 X로 채워주세요.
커플 연성: 커플링 연성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위 항목 네 개가 존재합니다.
커플 연성 허용여부 칸에 X를 할 경우, 다른 커플연성 관련 항목도 X로 처리합니다.공식 커플 ONLY는 공식 커플이 있을 경우 작성하는 칸으로, 공식 커플이 없을 경우 작성하지 않아도 좋습니다.공식 커플이 있다면 상대 캐릭터의 레스번호도 적습니다. 이성애 연성의 경우 NL, 동성애 연성의 경우 BL/GL을 허용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칸입니다. 자유롭게 해주세요.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무성입니다. 현재 은둔 생활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