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세계관 이름(ex:논 판타지)
1. Profile ¶
214(처녀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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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세계관 | 별자리 판타지 |
2. 설명 ¶
처녀자리의 아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라를 기울게 만들었다네요. 그렇다면 무언갈 했다면 더 빠르게 기울게 만들었을까요? 뭐. 상관없나?
아이들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은 축에 속했었을지도? 대접받고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권태롭던데 머 상관없나. 라는 마인드로 절대 안 된다며 질질 짜고 붙잡고 그러던 자신을 추종하던 이들을 싹 다 버리고 몰래 갔습니다. 어쩌면 그 질질 짜던 이들이 좀.. 숨어들어서 여신님같은 그런 걸로 하다가 나중에 절망교랑 좀 크로스오버되었을지도? 그리고 바쳐지고 나서 갔을 때에 신을 만나고 몇가지 이야기를 나누고는 뱀선배를 만나서 힘을 받았습니다. 뭐 어떤 얘기를 했는지 그런 게 중요하나? 아 중요하긴 중요한데. 그걸 내가 안 잊으면 된 거지 굳이 꼬치꼬치 캐서 뭐하게? 라는 느낌이기는 했지만, 의외로 능력 같은 것들을 굉장히 열심히 수료하려 했을 겁니다.
현재에는 의외로 코레라는 명칭이나. 데스포이나라는 명칭이나 명계의 주라는 명칭으로 불리지만, 아주 오래된 문헌에서는 이르칼라나, 이슈타르라는 명칭도 간혹 보입니다. 의외로. 다 본명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쩌면 지금도 가명으로 슥 돌아다니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녀가 얻은 힘은 풍요로움과 그와 반대되는 죽음과도 같은 힘. 정확하게는 양면성을 가진 힘입니다. 간단하게만 한다면 생명과 죽음이나 빛과 어둠일 것이고 복잡하게 가자면 작용 반작용 같은 것도 가능할지도.
그녀는 반쯤은 명계에 있고 반쯤은 천상에 있습니다. 그래서 온전히 지상에 존재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르잖아?..는 농담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명계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아마 고대의 아이들 중에서 가장 악독하고 무섭고 재앙같은 여자라고도 불렸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어린 애들이 울면 (현대에 불리는 명칭 중 가장 포스있어 보이는) 데스포이나가 잡아가서 명계에서 부려먹는다! 라는 망태 할아버지 같은 전설이 내려올지도. 그리고 성격나쁜 그녀는 그렇게 말해? 그럼 진짜로 데리고 가버리지! 라며 데리고 가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고.(나중에 다시 돌려줬습니다) 그 외 다른 신화로만 들으면 괴수가 나쁜 건지 이 여자가 나쁜 건지 모를 정도로 잡아 뜯고 후려 패고 괴수를 인간 측이건 뭐건 상관없이 집어던지려 했고 그랬기에 오랜 시간이 지난 시대에 들어서서는 순화가 가장 많이 된 축(...)에 속할 겁니다. 괴수를 방긋방긋 웃으며 눈 하나 깜작하지 않는 잔인한 성정. 같은 인간이더라도 거슬리면 걍 치워버릴 겁니다.
게다가 고대에 다스린다는 말 듣고는 잘 하다가도 이것저것 뺏어들어서 나눠주기까지 하던 제멋대로인 성정까지. 그래도 인격이 아예 파탄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고강한 자의식과 자존심 때문인지 오랜.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아주 야아악간은 나아진 성질머리와 함께 별 문제 없이 인간 사이에 슥 섞여들어 살 수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 인간과 같은 성질머리와 괄괄한 성격이야말로. 아는 이들이 보았을 때 공포스러울 만큼 비인간적임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녀의 피를 이은 자들은 공통적으로 은빛이 존재하게 됩니다. 머리카락이든 눈이든. 그 밝은 별이 최고로 강렬한 은빛이며 그녀 또한 은빛을 지녔기 때문이지요. 또한 그녀의 양면성을 닮아. 상반된 재능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양면적 능력 중 가장 유명한 생명과 죽음을 가지게 되거나요.
그러나 그녀의 피를 이은 자는 극히 드문데, 그녀가 인간의 방식으로 가문을 잇거나 그런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냥 마음 내키면 피 줬다가 변덕스럽게 회수해 가기도 하고, 그녀가 주는 힘은 양면적이기에 다루기 까다롭다는 점도 있을 겁니다.
3. 관계정리 ¶
봄(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편집3.1.1 220(양자리)편집
전선에 서는 타입이었던 처녀자리는 양자리와 사이가 무난했다고 나름 생각합니다. 양자리가 대제국을 세울 때 재미있어 했을지도 모릅니다. 명계에 사람들이 참 많아지겠네. 라는 반응 정도? 그리고 지식이나 그런 것을 수집할 때 이것저것 수입해서 자신이 어레인지하는 것이 가능한 존재였기 때문에 너도 얻지만 나도 얻자! 라며 의뭉스런 미소를 지으면서 어울려 다녔을 겁니다. 사치스럽고 사생활이 문란해도 대놓고 사생활 하던 중에 쳐들어온 적도 있었을 듯.
결국 제국이 망했을 때에는 깔깔 웃으면서 제국은 망했지만 스뉴스는 스뉴스네~ 라는 반응을 보였을 듯합니다. 그리고 벌어지는 전쟁으로 명계 일 늘어남.. 에?
양자리가 오닉스를 알려줬다면 싱크라던가.. 스스스라고 불렀을 것이고 마뉴스라 자칭할 때에는 스뉴스라고 불렀을 겁니다.
3.1.2 215(황소자리)편집
황소자리가 쓰는 책을 수집하곤 합니다. 되게 뻔뻔하게 초판본이 돈 되는 거 알지? 수집욕이 있으니까 나 초판본 좀 줘. 라고 만일 만난다면 요구하고 그 대가로 이것저것 얻은 지혜나 지식같은 걸 교환할지도? 뭐든 관심을 가지는 성정에 처녀자리도 관심을 일부 가졌을지도. 일관적인 것이라던가.. 지식과 지혜를 탐하는 것은 좋지 않아? 라는 본인 중심주의적 처녀자리에게 황소자리는 좋은 지식제공원. 서로가 도움이 되지 않아? 라는 마인드.
황소자리의 피를 이은 자들이 방랑하거나 그런 것을 가끔 보았을지도.
알데바란이라는 이름은 데바데바데바데바데(데와 바의 수는 가감가능)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아틀라스라면 아스라스(라스아스, 스스아라, 라스스아, 스라스아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라고 브를 듯하다.
3.1.3 212(쌍둥이자리)편집
괴수와의 전투 당시에 괴력에 와. 했을 겁니다. 본인도 강력하기는 하지만.. 괴력 부문에서는 따라가기 힘들잖아요. 분신술이다! 로망! 일지도. 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을 듯. 지금은 쌍둥이자리가 은둔한 성을 알지는 못하지만 알았다면 분명 성문을 발로 걷어차 박살내고 들어가서 은둔하던 애 찾는 거 겁나 힘드네! 라고 말할 성격입니다. 만일 진화에 대한 걸 들어도 아마 그렇구나~ 라는 반응이지 않을까요?
네르갈이라는 이름을 듣고는 제미니보다 애칭 만들기 힘들잖아. 라고 잠깐 투덜대듯 말했지만(그리고 이르칼라라는 이름이라면 이름만으론 부부다? 당근 농담이지만이라고 짖궂은 농담도 잠깐 했을지도) 곧 애칭을 만들어서 갈가리 혹은 네로네로로 부른다고 합니다. 분신들의 애칭도 이름을 가르쳐준다면 하나하나 지어줄 거라고 장담한다. 카스토는 아마 토스트! 라던가. 알레나는 레프레프? 라던가.
여름(게자리, 사자자리, 본인)편집
3.2.1 242(게자리)편집
예전에는 위아래가 없던 걸 봐도 별 감흥이 없었지만, 카르키노스의 그녀가 죽은 이후에 어쩌다보니 가까워졌다.
현재의 이슈타르에게는 좋은 No-Yeah...
아무튼 초딩싸움의 끝에 키노스의 끈질김에 귀찮아져서 한 번 후생을 약속 해준다면 내 노예나 되어라! 라는 떨어져라고 대놓고 한 선언에 그렇게 할 거면 해줘! 라는 말에 결국은 '이번' 후생을 약속했다. 다만 이번 한 번의 후생 이후는 하는 거 봐서 결정하는 것이라는 점과, 그녀의 영혼이 마모될 경우의 복구는 키노스의 힘을 끌어다 써야 한다는 점은 확실한 조건이었을 것이다.
아무튼 그 이후로는 좋은 No-Yeah로 부려먹곤 할지도? 그래도 나름 악우에 가깝다고 본인은 여기는 듯합니다. 미운 정?
그리고. 처녀자리 본인이 그녀를 즉사기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양면적이니까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기던 이들에게 살릴 수 없다. 라고 못박았지만, 어쩌면 말만 그렇게 했을 지도 모르지.
그러나. 살릴 수 있었다 해도 살려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무튼. 카르키노스를 예전에는 루키루키. 현재는 노스라고 부를 듯합니다. 분명 No-Yeah로 부르려다가 그건 심했다고 생각하면서 노스라고 했을 거야.
3.2.2 218(사자자리)편집
예전에 괴수를 잠재울 때에는 레굴루스의 엘릭서를 대충 요리에 넣어서 장난도 쳤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만우절 해피해피 TS라던가 영혼체인지라던가)(???)
비판하는 자로써 어쩌면 이것저것 토론이 즐거웠을지도 모릅니다. 어디까지나 처녀자리 그 자신만의 일방적 토론일지도 모르지만요. 사자자리의 실험에 아이디어를 가끔 찬조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자면 피를 결합해서 만들어 보자! 라던가. 인간적이기에 가장 비인간적인 실험 아이디어를 내줄 수 있었을지도?
호불호가 확실하고 인간적인 걸, 그렇게 인간적이기 때문에 비인간적이라는 걸 알데르프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건 안중에도 없긴 합니다.
인간들 사이에 쓱 섞여서 살다가 간혹 마주쳤을지도 모릅니다.
레굴루스라면 굴라굴라라고 불렀을 거고 알테르프라면 푸르트라던가. 텔이나 타르타르(?)라고 불렀을 듯합니다. 레메게톤이라면 통통(?)
가을(천칭자리, 전갈자리, 사수자리)편집3.3.1 208(천칭자리)편집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고 하던가.. 그렇기에 가장 귀중한 것을 포기했기에 보는 게 있는 걸까나.
양면성이란, 천칭에 재었을 때 딱 나누어 떨어진다는 뜻. 그런 의미에서 처녀자리는 천칭자리에 아주 약간은 친근감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정생이라는 이름을 듣고는 다른 대륙풍인가.. 라는 생각을 했겠지만요. 그러다가 '정 가가'라고 별명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전쟁이나 그러한 일로 인해 거두어들였다는 것에 선택은 자기 몫이지. 라고 생각했지만. 불사의 육신인 것을 알기에 언젠가 어련히 나오겠지. 라는 반응.
섬에 있다는 걸 안다면 쳐들어가서 이런 은둔자 놈아 나와라! 라는 반응도 할 수 있을지도?
3.3.2 211(전갈자리)편집
별자리 공통의 접점 외에는 큰 접점이 있을까.. 근데 일단 찾아다니는 것에 포함이 되어 있고, 별자리들이랑 지낼 때에 이래저래 찔러보기는 했을 듯합니다. 예언이라는 것에 에헤.. 그런가? 라는 생각을 했겠지요. 아마 한 곳에 쭉 머물러 있다면 찾아다니던 처녀자리와 만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반응을 보이던 과거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라는 반응을 보였을 듯합니다.
아사리엘을 가르쳐 줬다면 사리사리로 불렀을 거고. 카르카스라면 아마 칼이나 스카~ 로 불렀을 듯합니다.
3.3.3 206(사수자리)편집
예전에 뒤에서 지원을 할 때에는 든든하다고 여겼을 듯합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조금 막나가려고 할 때 화살이 일부러 스치게 하는 건 조금 겍. 스러워했을 겁니다. 인간들을 잘 돌보아주며 사는 것을 보고는 오.. 잘 대해주네.. 라는 반응을 보였을 것 같습니다. 가끔 만나게 된다면 절망교 관련 이야기를 가끔 할지도. 물론 본인의 게 습합되었다는 이야기는.. 잘 안하긴 합니다. 그걸 말해서 뭐하게...
인간을 공평하게 사랑한다는 사수자리를 보고는 난 아주 사랑하거나 무관심하거나.. 그러려나.. 라는 생각을 했을 듯합니다. 애초에 그 인간적인 성품에 모두를 사랑한다는 건 절대 무리였을 듯.
케이론을 이론이라고 부르거나. 아니면 케이(K)로 부르거나.. 혹은 롱롱이라는 별명으로 부를 듯?
겨울(염소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편집
3.4.1 210(염소자리)편집
최전선에 서는 타입이다 보니까 생각보다 예전의 접점 자체는 많았을 겁니다. 가끔 농도 건네던 사이였을 듯.
그리고 괴수가 그 몸을 땅에 뉘이고 나서 누구보다 먼저 사라져버린 뒤로의 접점은 알 수 없습니다. 처녀자리가 잘 찾아서 가끔 만나줘! 라고 말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까지 아주 잘 숨어다니는군! 일 수도 있고.. 그래도 피를 이은 자가 있긴 한 걸 봐서는 좀 잘 지내나? 라고 생각하겠죠.
아마 다비흐라면 마타다비! 라던가. 비르비흐..나 비타민이 비다비다해라던가로 별명을 불렀을 거고. 우수라면 우 양양이라던가로 부르지 않았을까...
3.4.2 219(물병자리)편집
누구보다도 인간적이기 때문에 가장 비인간적인 처녀자리를 물병자리가 안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인간적인 감상에 관해서는 나름 잘 맞을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행운적인 면에서는 묘한 불길함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팜 파탈은 원래 다른 이들도 파멸로 몰고 가며 자신도 파멸로 몰고 가지만 처녀자리는 자신은 파멸에서 잘 벗어나니까.
나중에 인간 사이에 있을 때 만났었다면 물병자리가 자신을 어떻게 대하던 복권 긁어볼래? 라고 농도 던지며 편한 친구처럼 대했을 것 같습니다.
샤다크비아라는 이름에서 별명 지을 게 많네! 라는 반응이었을까.. 다크다크로 불렀을까. 아니면 비아로 불렀을까.. 것도 아니면 비크로 불렀을까.. 아쿠아리스라면 아리나 쿠아쿠아로 불렀을 듯합니다.
3.4.3 209(물고기자리)편집
그러나 이상의 뒤에는 현실이 있지.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으니까?
이상적인 나라를 세우고 싶어하는 거라던가는 응원하긴 했지만 이상이 드높을수록 현실은 구렁텅이라는 것을 알기에 어깨를 으쓱했을지도 모릅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자신이 도시같은 걸 다스릴 적에 엔키네의 발전된 것 등등을 이것저것 수입하고 마개조해서 써먹은적도 있었을 겁니다. 설득하거나 말하지 않은 것도 조금은 잘못인 듯해서 잠들 때 잘 자. 라는 인사는 해줬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의식이 돌아다닌다면 걔도 만나야지! 라는 반응이겠지만요! 그러고보니 그 잠든 곳. 명계랑 가까우려나? 아니면 명계랑 가장 멀려나?
엔키를 알려줬다면 키키라는 별명으로, 누딤무드나 파이시스라면 전자는 무드있죠? 라는 식의 농담이나. 후자라면 파이! 라는 농담을 했을 듯합니다.
3.5. 207(뱀주인자리)편집
예전에 올라갔을 때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해보려 노력했던 것 같기도 하고... 새틀라이트는 랑랑이란 별명이고 레피아를 가르쳐줬다면 렢렢이라는 별명으로 불렀을 듯합니다. 현세로 내려오고 나서는 가끔 뱀을 몇 마리 잡아서 편지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곤 할 겁니다. 예전에 뱀 앞에 두고는 이런 은둔자 놈들. 이라는 말을 하다가 뱀이 움직여서 Hello를 적은 뒤로 가끔 축복을 준 뱀들에게 말을 하고 대화가 나누어집니다.
뱀주인자리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나름 말이 통한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인간 시절의 자신을 숭배하던 이들이 절망교에 흡수되어 습합되어버린 것에 뱀뱀이들 붙잡고 아뉘. 이게 무어라고.. 라면서 저 절망교의 중2병적인 것에 머리 붙잡았던 적 있었을 듯. 사교라서 숨어들어서 왜곡되는 건 이해하지만..!
4. 관계정리-이후편집4.1. 528(큰개자리)편집4.2. 529(작은개자리)편집4.3. 530(남십자자리)편집4.4. 531(조각칼자리)편집
예로부터 저승의 재보는 탐해지게 마련이지만 탐할 수 없는 것.
어느 날 배달되어 온 물건은 발신인이 없었다. 들어있는 것은 요요한 불빛을 품은 랜턴. 들어있는 카드에는
바다의 등의 일부랍니다. 라는 말만이 적혀져 있었을 것이다. 아마 그것은 이슈타르가 흥미를 가졌기에 보내본 것이었을 것이다.
조각칼자리가 일하던 곳에서 은발의 고용인을 본 적 있었을지도 몰라요?
4.5. 532(시계자리)편집
안녕 우리 또 보네?
죽은 자들을 거두어들이는 만큼 시계자리의 주인들도 거두어들이게 마련. 그럴 때마다 만나면 손에 쥐고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하지 않을까? 수명같은 건 없으니까 능력을 화아아악 발휘할 수 있긴 하겠지만... 주인이라 취급되지는 않는다. 그나마 죽을 때 만나면 주인취급으로 대화는 나누겠지만 그 이상은 아닌 것.
이슈타르는 시계자리를 보면서 내려와버렸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4.6. 533(망원경자리)편집4.7. 534(봉황자리)편집4.8. 535(까마귀자리)편집
-너는 너의 신화를 반복하게 되리라.
-그러나 벗어난다면 그 신화의 연쇄가 끊기며 너는 내 품에 날아들어 은빛 강물을 마실 수 있으리라.
은빛이었던 까마귀가, 검게 타들어간 이래로 피를 주고, 태어난 자가 반복하는 것을 보곤 한다.
의외로 그 멸망할 나라의 선정은 옳지 않을 나라일 터이다. 모든 나라를 정복(짓밟)겠다는 야망, 옳지 못한 방식으로 힘을 길러낸 나라, 객관적으로 하는 일이 악의 왕국이라 불릴 만한 왕국...
물론 그런 나라라 해도 까마귀자리의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상관하지 않으나... 그들이 속삭임을 이겨냈다면 그런 일이 벌어졌겠는가?
이슈타르는 코르웨...아니 아르젠티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고, 손톱으로 작은 상처를 내어 그 피를 거두어갔다. 그들의 천재성과 파멸을 갈구하게 되는 양극단은 그녀의 것이 되며 그녀는 세상에 영향을 더 많이 끼칠 수 있게 될지도 모르는 게 아니겠는가.
4.9. 536(고래자리)편집4.10. 557(제단자리)편집
-그런 이가 있는가... 그렇구나.
사교를 무너뜨리기 위해... 제대로 된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직접적인 접점은 없다. 어쩌면 사교의 전도를 위해 돌아다닐 때의 일이었을까... 먼 발치에서 온전히 알 수는 없지만 분명히 은색이 보고 있던 것 같다는 감각을 한번 느낀 적 있을지도 모른다.
4.11. 574(용자리)편집
-그래. 너... 내 번룡이 되길 바란다.
No-Yeah 2호....는 아니고, 번견의 형식을 빌어 번룡으로 예속한 존재이다. 처음 만난 것은 수많은 용자리의 망해의 원한을 담아 선택받은 자의 능을 보고, 그 첫번째 죽음에서 마주한 것이었을까? 용자리의 맹점 중 하나를 이용하며 무자비하게 굴려댔을 것이다.
죽어야 하나 죽지 않으려 하는 이들을 처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까마귀자리와의 언약에 의한 멸망의 잔당들을 끝내버리는 일 같은 것까지도 떠넘겼을까? 그나마 본인의 전투적인 면을 이용하는 것이나. 연애사정 같은 것도 보아주고, 도난당할 일 없는 명계금고(?) 같은 것도 해주는 거라 다행인가?
하지만 그럼에도 용자리는 벗어나고 싶어할 것이고, 결국 생의 마지막까지도 벗어날 수 없으니..
4.12. 673(토끼자리)편집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의외로 신경쓴 탓이었을지도?
5. 기타편집
명계를 다스리며..
다른 별자리들의 도움을 받아서 여러가지 단장했습니다.
4. 연성 가이드라인 ¶
※이하 내용은 연성 허용여부 관련 틀의 템플릿입니다. 회색 틀 위의 텍스트는 전부 지워주세요.
이 텍스트는 각 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O/X지만 △ 표기도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관련 설명을 해주세요.
연성 허용여부: 연성을 허용하는지,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허용하지 않는다(X)를 택할 경우, 남은 칸도 전부 X로 채워주세요.
커플 연성: 커플링 연성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위 항목 네 개가 존재합니다.
커플 연성 허용여부 칸에 X를 할 경우, 다른 커플연성 관련 항목도 X로 처리합니다.공식 커플 ONLY는 공식 커플이 있을 경우 작성하는 칸으로, 공식 커플이 없을 경우 작성하지 않아도 좋습니다.공식 커플이 있다면 상대 캐릭터의 레스번호도 적습니다. 이성애 연성의 경우 NL, 동성애 연성의 경우 BL/GL을 허용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칸입니다. 자유롭게 해주세요.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이 텍스트는 각 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O/X지만 △ 표기도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관련 설명을 해주세요.
연성 허용여부: 연성을 허용하는지,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허용하지 않는다(X)를 택할 경우, 남은 칸도 전부 X로 채워주세요.
커플 연성: 커플링 연성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위 항목 네 개가 존재합니다.
커플 연성 허용여부 칸에 X를 할 경우, 다른 커플연성 관련 항목도 X로 처리합니다.공식 커플 ONLY는 공식 커플이 있을 경우 작성하는 칸으로, 공식 커플이 없을 경우 작성하지 않아도 좋습니다.공식 커플이 있다면 상대 캐릭터의 레스번호도 적습니다. 이성애 연성의 경우 NL, 동성애 연성의 경우 BL/GL을 허용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칸입니다. 자유롭게 해주세요.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연성 허용여부 | O/X | |||
커플연성 | 허용여부 | O/X | ||
공식커플 ONLY | O/X | |||
이성애 연성 | O/X | |||
동성애 연성 | O/X | |||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 O/X | |||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 O/X | |||
비고 |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