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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348

last modified: 2022-12-21 11:58:40 Contributors




1. Profile


348(라파엘로)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352743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카페 호라이 피렌체 점의 단골 손님으로, 24세의 갓 대학교를 졸업한 성인이다. 매일 카푸치노를 마시며 창가 자리에서 컴퓨터에서 소설 원고를 쓰고 있다.

그의 이름은 라파엘로 마티니(Raffaello Martini), 그의 아버지는 세계적인 소설가로, 그런 아버지를 따라 그 역시도 소설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아직은 막 문창과를 졸업한 갓 사회인에 불과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카페 호라이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전까지는 여러 카페를 돌아다니며 소재를 구하고 다녔는데, 카페 호라이에 정착하게 된 계기는 그곳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직원들, 그리고 다른 카페들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역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의 손님들에게 이끌려 영감을 얻기 좋겠다는 (예비) 소설가의 판단이었다. 실제로도 카페 호라이에 앉아있다 보면 영감들이 마구 떠올라 신이 난다고.

사실 본인이나 본인의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 가문이 그리스 로마 신화 속 화예의 여신들 무사이 중 하나인 현악과 서사시의 여신인 칼리오페를 조상으로 두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조금 잊혀졌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소설 시리즈를 써낸 소설가와 성을 같이 하는 후손인 것도 그 때문. 그리고 그 소설가로서의 재능이 격세유전으로 발현되어 현재 2대째 그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신의 피가 미약하게나마 발현되었다 보니, 카페 호라이의 주 고객들인 데미갓들이나 신적 존재들을 어느 정도 알아차릴 수도 있다. 주로 '아 저 사람 느낌이 예사롭지 않다' 정도의 인식으로 알아차린다.

소설가라는 집안 내력 때문인지, 꽤나 낭만을 추구하는 성격이다. 세계 곳곳에서 내려져오는 신화들을 믿을 정도까진 아니어도, 신과 요정에 대한 낭만은 있는 성격. 세상의 어두운 면을 보기보다 밝은 면을 보고자 애쓰며, 사람을 볼 때에도 그러하다. 때문에 그가 학창시절부터 주로 써온 소설들도 대부분 밝은 치유물, 혹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다.

3. 관계정리

3.1. 285(파로)편집


카페 호라이의 직원. (손님 입장에서 일반 직원과 매니저를 구분하지 못함)
언제나 훈훈한 외모와 미소로 손님들을 대하며, 저 붉은 머리의 직원을 용케도 잘도 제압(?)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있다. 나도 언젠가 저런 어른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며, 동경하는 사람. 단골이 된 이후로 그와 조금씩 친분을 쌓아나가고 있다.


3.2. 288(카스토르)편집


조용할 날이 없는 카페 호라이 피렌체 점에서 큰 소란이 일어난다면, 오 보라 저 붉은 머리의 직원이 원인이다. 파로와 친해보이지만, 단골 손님으로서 지켜보기에는 둘이 워낙 상성이 맞지 않아 어떻게 친해진 건지 가끔 의문이 든다. 내심 그가 동경하는 파로나, 그가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는 라디아와 자주 투닥거리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진 않는 직원. 그래도 나름 카페 안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고 있는 거 같고, 할말 다 하는 그의 성격도 조금 부러워하고 있다.


3.3. 291(라디아)편집


언제나 소란스러운 카페 카운터 안쪽이지만, 언젠가 그 소란을 뚫고 자신이 주문한 카푸치노와 뉴욕치즈 조각케이크를 준 모습에 반해버렸다. 원래도 피렌체 점 점원 3인방 중에서 카스토르 못지 않게 당찬 성격에 예쁜 외모 때문에 관심이 조금 있었는데, 그 날 이후로 자신의 이상형이 '강한 여자'임을 깨닫게 되며 짝사랑이 시작되었다고. 거기다 그녀가 출근하는 날에는 묘하게 소설이 더 잘 써지며, 무수한 영감들을 주는 뮤즈 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언제나 점원들 사이가 시끌벅적한 탓에 아직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 번호라도 따야지 매일 다짐한다.


3.4. 290(아타나시아)편집


언젠가 카페에서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스쳐지나가는 손님 사이였지만, 잠시 스쳐지나가며 또 하나의 멋진 캐릭터에 대한 영감이 떠올랐다.


3.5. 293(세르모)편집


역시 가끔 스쳐지나가는 손님끼리의 사이. 신적 존재라는 것은 느끼지 못하지만, 어딘가 압도되는 분위기에 가능한 한 그와 가까운 자리에는 앉으려 하지 않는다...



4. 연성 가이드라인

※이하 내용은 연성 허용여부 관련 틀의 템플릿입니다. 회색 틀 위의 텍스트는 전부 지워주세요.
이 텍스트는 각 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O/X지만 △ 표기도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관련 설명을 해주세요.
연성 허용여부: 연성을 허용하는지,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허용하지 않는다(X)를 택할 경우, 남은 칸도 전부 X로 채워주세요.
커플 연성: 커플링 연성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위 항목 네 개가 존재합니다.
커플 연성 허용여부 칸에 X를 할 경우, 다른 커플연성 관련 항목도 X로 처리합니다.공식 커플 ONLY는 공식 커플이 있을 경우 작성하는 칸으로, 공식 커플이 없을 경우 작성하지 않아도 좋습니다.공식 커플이 있다면 상대 캐릭터의 레스번호도 적습니다. 이성애 연성의 경우 NL, 동성애 연성의 경우 BL/GL을 허용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칸입니다. 자유롭게 해주세요.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짝사랑 상대(라디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