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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408

last modified: 2022-12-14 19:14:34 Contributors




1. Profile


408(호환)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345389
소속 세계관 재앙 의인화

2. 설명

그 이름도 유명한 호환마마 중 호환.

호랑이로 인한 근심이라는 이름의 뜻답게, 대비가 없으면 못해도 수천이 죽는 재앙들에 비해서는 스케일이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한다.

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꼬맹이다. 꼬마라고 불러도 차마 부정을 할 수가 없어서 왜 나는 이리 스케일이 작은가하고 고뇌 중.

하지만 육식동물의 감이 살아있어서, 스케일 큰 재앙끼리 크게 치고박고 싸울 현장을 미리 피하는 것으로 하루하루 연명하고있다.

호랑이는 고양이과라서, 고양이의 습성이 일부 있다.

3. 관계정리

3.1. (캐릭터 1)

3.1. 409(정전)편집
몇 안되는 자신보다 약할 수도 있는 재앙. 하지만 정전이 의료기관에 미치는 악영향이 큼을 생각해보면 스스로가 약하다고 주장하는 걸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고있다.



그래도 일단은 잘 따르는 동생인 만큼 곧 싸움의 장이 될 장소에서 끌어내어주는 편이다.





3.2. 416(폭풍)편집
자신보다 강하지만 자신을 깔보지 않는 재앙 중 하나. 심지어 자신을 구해준 적도 몇 번인가 있어 심적으로 다가가려고 노력 중이다. 그러나 자신보다 강하다는 것 하나 때문에 힘든 듯 하다.







3.3. 417(숙면)편집
너는 여기에 왜 왔니...? 하는 느낌. 머리 쓰다듬어보자는 제안은 그러면 너무 잘 잠들어서 근처에서 누가 싸워도 세상 모르고 잘까봐 거절하고있다. 그치만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아주었으면 한다.







3.4. 424(기근)편집
뭔가 무감각한 녀석. 엉망진창으로 당하면! 으이! 기분도 나쁘고! 으이! 아프고! 으이! 하고 호통도 쳐봤지만 꿈쩍도 안하는 것을 보고 포기했다. 나름대로 강하니까 휩쓸려도 아무 문제 없는거라고! 하고 따가운 눈길을 보내기도 한다.





3.5. 427(불면)편집
첫인상에서는 다소 놀랐지만, 딱히 위험해보이진 않았기에 일방적으로 친한 체를 한다.



잠들지 못할 때에 피곤한건 당연한거지... 하지만 낮잠을 자면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속편한 소리나 하면서 속을 의도치않게 박박 긁어놓는다. 따뜻한 햇빛 아래에 널어놓고 핸드폰을 압수하는 폭거를 부리기도 한다.





3.6. 428(질병)편집
맨 처음에 봤을 때 너무 끔찍한 모습에 비명을 억지로 참으면서 겉모습의 교정을 요구했다. 이제와서는 어찌 그랬나 싶기도 하다고. 지금도 상대하기 아주 불편하다. 저희 그냥 상관 없는 걸로 하지 않을래요...?



3.7. 429(스모그)편집
재앙 중에서는 자신이 아주 약한 축에 들다보니, 어쩔 수 없이 피해다니곤 한다. 도와주는건 고맙고, 가까이 오지 않는 것도 고맙다. 하지만 지금 관계가 딱 좋아. 친해지고싶지 않다.







3.8. 430(화재)편집
자신이 재앙끼리의 싸움터를 피해다니는 가장 큰 이유. 거슬리면 태워버리겠어! 하는 스탠스를 지니고있을거라 예상하는 중이고, 그 때문에 혹여나 눈에 들어갈까 조심하는 중이다. 최근들어 느낌이 싸한 것은 어째서일까 불안해하는 중이기도 하다.





3.9. 431(전쟁)편집
필사적으로 피해다닌다. "호랑이인건 나의 아이덴티티라고! 호랑이가 없으면 나도 없단말이야!"하고 개조(...)를 거부하고있다.





3.10. 432(핵폭발)편집
불릴 때마다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자신따윈 한주먹거리면서 자신을 언제나 놀려먹는 것을 원망하고있지만, 그것을 티낼만큼 머리가 좋지 못한 것도, 눈치가 없는 것도 아닌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놀림당하는 중이다.





3.11. 435(탈모)편집
호랑이는 털이 사라지면 겨울에 얼어죽는고로 피해다닌다. 인간들 머리털을 그리도 모았으면 된 거 아니야! 된 거 아니냐고! 하면서 속으로만 절규하고있다.





3.12. 443(천둥/번개)편집
고양이가 아니야! 호랑이라고! 하면서 화낼 법도 하지만, 약한 재앙끼리 뭉쳐서 먹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 때문에 적극적으로 번개의 말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천둥의 동질감에 너두? 야나두...하는 경향이 있다.





3.13. 456(지진)편집
현존하는 재앙 중 가장 곤란한 재앙. 가장 무서운 재앙이 화재와 폭풍이라면, 가장 곤란한 재앙은 질병과 지진이다. 자꾸 친밀감을 저쪽에서 표현해오고, 그걸 대놓고 밀어낼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보니 티 안나게 발만 동동 구르는 중.





3.14. 457(쓰나미)편집
자꾸 놀려먹는 것에 대해서는 감정이 좋지 못하지만, 건드리지만 않으면 상관없다! 건드리지만 않으면!





3.15. 461(토끼)편집
생태계가 파괴된다면 호랑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필사적으로 수를 줄이고는 있지만 잘 되지는 않는 모양이다.





3.16. 463(나태)편집
부잣집이나 관리 나으리 집은 언제나 호랑이가 습격하기엔 깊숙한 곳에 있었고, 나태한 이들에게 호랑이의 발톱이 닿을 수는 없었다. 그와는 별개로 해칠 생각도 없다. 좋은 낮잠장소를 제공해주기 때문.







3.17. 477(마마)편집
호환마마라고는 했지만, 나는 너만큼 강하진 않았지. 그래도 나한테 따뜻하게 대해준 건 잊지 못할거야...

-호환, 마마가 소멸했단 소식을 듣고

맨 처음에는 지레 겁을 먹었지만, 나중에는 엮이다 엮이다 못해 잔정정도는 들었을지도 모른다. 마마가 처음 사라졌을 때에는 상당히 허전함을 느낀 것이 그 증거이리라. 지금도 드물게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강한 재앙이라는 면에서는 그리워할지도.







3.18. 486(불행?)편집
상대가 재앙이 아니란건 알고있다. 그야 불행이 그렇게 약할리도 없고, 자신의 불행을 능동적으로 통제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 적도 없으니까 말이다. 그 믿음은 그가 뭔가 수상쩍은 통로를 우연히 발견했다면서 사용하는 것에서 확신으로 변했다. 그래서 호환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뭐, 자기가 알아서 뭔들 하겠지.





3.19. 492(마법사?)편집
자신보다 강자라는 것이 느껴지지만, 그렇기에 더욱 그녀의 거짓말을 벗겨내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 자기가 알아서 발톱을 숨겨주고있는데, 그것을 벗겨내는 것 만큼 바보같은 일이 있을까?



...그래도 기분이 나쁜건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3.2. (캐릭터 2)


4. 연성 가이드라인


연성 허용여부 O
커플연성허용여부 O
공식커플 ONLY -
이성애 연성 O
동성애 연성 O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