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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465

last modified: 2021-12-18 01:19:07 Contributors




1. Profile


465(연쇄고백마)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share?cd=Rk6OfQ6Txo
소속 세계관 연쇄고백주의🚨

2. 설명

29 년을 솔로로 살아온 나머지 옆구리가 시리다 못해 떨어져나갈 것 같다는 여자가 있었다. 그게 바로 이 사람!!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던 그녀는 결국 29 번째 생일날을 솔로로 맞고나서 결심하게 된다. 솔로로 29 년동안 살게 만든 썩은 세상과 나를 솔로로 놔둔 모든 자들에게 복수하겠다고, 덤으로 문어발이 되는 한이 있어도 기필코 솔로를 벗어나보이겠다고!!!! 그리하야 그녀의 고백해서 혼내주기가 시작되었다. 난 네가 누군지 모른다. 뭘 원하는지도 모른다. 허나 널 찾을 것이다. 널 찾아내서 반드시 고백할 것이야.

현대판타지. 주의 ※ 99.99% 무조건 고백합니다

키가작든 추하든 나이가 많든 적든 심지어 인간으로 위장한 천사 악마 외계인 이생물이어도 대충 사람같기만 하면 고백해 혼내주겠다는 원대한 야망을 가진 그녀. 팔 두쌍에 눈 한쌍 심장도 하나로 멀쩡하지만 29 년동안 솔로였다.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반백수지만 파릇파릇한 대학생 기분을 내기위해서 출근길은 일부러 대학교 캠퍼스로 한다. (모교 아님) 깡마른 몸매에 패션은 실용성보다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편. 성격은 시원시원하다. 활력이 넘치고 엉뚱해서 금세 사람들이 나가떨어진다. 연상보다는 연하에게 인기가 좋다.
그러면 뭘해. 나만 애인없어. 나만.


3. 관계정리

3.1. (캐릭터 1)


3.1. 468
그녀가 매일 출근길에 지나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발견한 미남! 미남이 아니어도 고백했겠지만 그를 놓칠 수 없었던 그녀. 맹렬한 기세로 고백을 하는데.....자웅동체라고 차여버렸다?
그치만 일-ㄹㅖ나! 는 지지않긔! 일-ㄹㅖ나는 미래의 생식따위 염두에 두지 않는 COOL한 여성으로 보이려고 말했다. " 그, 그러냐..... 괜찮아! 사실 나도 비슷한 거야! " 남사스러운지도 모르고 가슴팍을 열어젖혀 브■렛을 들어올리고(!) 말했더란다.
" 흉부가 웅雄이다! "
그러나 보이지 않지만 열일하고있는 세계관 등급 위원회의 검열로 인해 위 장면은 편집되었고 TV 화면 조정 시간에 나오는 무지개색이 지난 다음에 일-ㄹㅖ나는 " 쳇, 다음에는 어림없다! " 라고 악당의 대사를 치고 튀었다. 호시탐탐 468에게 재고백 기회를 노리는 중.


3.2. 495
옆집에 사는 연하남. 연쇄고백마로 각성한 뒤 흡연하는 그에게 대차게 고백했다. 곧바로 경로당 가던 병약 속성 할머니(85세, 폐지수거업) 한테 고백하는 바람에 차였지만....
마침 그때 할머니가 지나가지 않았으면 성사될 수 있었다고 아쉬워하는 중.
어쨌든 한번 차인다고 포기하면 일-ㄹㅖ나!가 아니다! 옆집이라는 이점을 십분 써먹어 우퍼 스피커로 직접 녹음해온 고백 노래를 틀어준다! 그가 베어 넘겨버린 전봇대는 사랑과 근성으로 뛰어넘는다!! 오늘도 일-ㄹㅖ나!는 그를 쫓으며 오토바이 묘기 실력을 여과없이 발휘하고 있다.(https://ibb.co/4PHXzrK)
쫓다 보니 495가 몸까지 좋아져서 더더욱 마수를 뻗고 있다. 그렇게 단련했는데 풍성충일 수가 있다고? 역시 내 남친의 싹수가 보이는 남자!! 라며 더욱 고백 의지를 불태우는 중.



3.3. 496
동거중인 정실부인. 둘 사이의 느낌만 보면 그녀로 일-ㄹㅖ나!가 솔로탈출을 했을 것 같지만.. 고백하고 대답을 안해줬기 때문에(!) 놀랍게도 사귀는 사이는 아닐지도.

그러나 일-ㄹㅖ나!는 정실부인 같이 생각하고 있다.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정실부인이라니.... 여러가지로 미궁에 빠진 관계지만 금슬(?)은 좋다고.

얼마나 금슬이 좋은지 일-ㄹㅖ나!가 고백하다 도망가는 사람을 못 찾고 있으면 그녀의 텔레파시가 들려온다. 일-ㄹㅖ나!는 필요할 때마다 방향을 알려주는 그녀의 목소리를 텔레파시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누가 이상하다고 굳이 굳이 지적한다면, " 그거야 알-오가 대단히 멋진 여성이니까 그렇겠지!!! " .....라며 듣지않는다.
덕분에 추적이 쉬워져서 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고백받고 혼나고 있다. 좋아! 알-오! 뒤에 타라! 지금부터 저기 저 전단지 나눠주는 인형옷에게 전력으로 고백한다!





3.4. 508
탐나는 미청년. 길거리 기부금 모금 캠페인에서 기부하는 모습을 처음 보았다. 인성과 외모에 반해 고백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일-ㄹㅖ나!는 모금 캠페인 봉사활동 조끼를 입고 피켓을 들고 있었다.
???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그 뒤로 온갖 수단을 통해 그에게 고백을 했지만 항상 방해가 들어온다. 러브레터를 수천장 찍어내 알-오와 함께 옥상에서 뿌려보면 강풍이 불어 머나먼 북쪽으로 사라지고 (여담으로 어딘가의 외진 산이 정체불명의 편지로 하얗게 덮여 관광명소가 되었다 한다.) 러브 액츄얼리 식으로 스케치북을 넘기면서 고백하려고 하면 껌이 붙어 종이가 떨어지지 않는다.

사랑을 외치면 반드시 지나가던 트럭이 경적을 울린다. 조용하고 둘만 있는 장소라면 방해도 없을 것 같아서 호시탐탐 틈을 노리고 있지만..... 오늘도 일-ㄹㅖ나!는 고백에 실패하고 그녀를 보는 청년은 싸늘해져만 간다.

" 같이 가 청년! 사랑빠한아다아고아오오아아아앙------



495의 도주를 도와주는 모습을 몇 번 보았지만 거기에 대해서 깊은 생각은 안 해봤다.



3.5. 524
아껴주고픈 이복동생. 좋아한다는 잠꼬대를 들었다. 그때 일-ㄹㅖ나!는 524가 막 샤워를 마치고 알몸에 수건만 두르고 있었다. 추웠지만 추위에 지지않는 일-ㄹㅖ나!는 잠든 524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졌다. 좋아한다는 이복동생을 고백해서 혼내줘도 괜찮은가? → 다른 남매들은 어떻게 하고 있더라? → (드라마에서) 잘만 사귀더라! 고민 끝!!!!

그렇게 금단의 관계 고민을 3초 컷하고 고개를 들었을 때 어느새 깨어난 524는 일-ㄹㅖ나!를 보고 빨갛게 익은 볼링공같은 상태가 되어 있었다. 누가 보더라도 사과하지 않을 수 없는 가련한 모습이었다고.... " 동생아. 잘 모르겠지만... 누나가 미안하다..... "

그래도 524의 잠꼬대는 계속 기억에 남아있어서 추궁하고 있다. 반응을 보면 아무리 봐도 그녀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부정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찬물 맞을까봐서 그래? 본가에서 쫓겨날까봐? 누나가 대신 맞아줄게!!!! 너는 걱정 말고 몸만 오면 된다며 오늘도 자신을 피하는 524의 후드티 주머니 한가득 이복남매 막장 드라마 CD를 꽂아주고 있다.



3.6. 582
말랑말랑한 매력의 신생아. 악-꺄-가 이사온 그날 일-ㄹㅖ나!는 엎어져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들려온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에 번쩍 눈을 뜬 것이다. 이 음량은 분명히 장군감!! 망설이지 않는 일-ㄹㅖ나!는 악-꺄-라는 보증수표를 놓치지 않기로 했다.

옆집에 찾아가서 자장자장도 해주고 야무진 손으로 직접 우유도 먹여주면서 잘 돌봐주고 있다....................

? 아기를 잘 돌본다니 의외라고?? 실례다!! 일-ㄹㅖ나!는 오늘도 미래의 남자친구(예정)에게 조기교육고백을 해주고 있다. 육아와 연애의 순서가 거꾸로 된 것 같지만 그런 사소한 일 쯤은 대의 (= 고백해서 혼내주기) 를 위해서 인내해야 하는 법이다.

그나저나 악-꺄-를 돌보다 보면 가끔씩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린다. 악-꺄-와 놀아주겠다며 Throw&Catch 하려고 하거나 신생아는 막 흔들지 맙시다 - 아기사랑위원회 맛없는 상표 분유를 사려하면 지시를 해준다. 이럴 때 도와주는 건.... 알-오인가! 그래서 일-ㄹㅖ나!는 집에 돌아갈 때 쌍화차를 사간다. 알-오의 텔레파시가 어쩐지 감기에 걸린 것 같기 때문에........

자!!! 어서 쑥쑥 자라라!!!!! 훤칠하게 커서 고백을 받아주는 거다!!!!!



3.7. 861(머메이-도)
468의 대학 교정에서 주운 학생증의 주인을 찾아주러 대학교 학과사무실에 갔다가 조교인 머메이-도를 만났다. (참, 물론 학생증 주인도 나중에 만나 고백했다.) 그자리에서 머메이-도에게 고백했지만...... 응? 나이? 기혼 여부는 왜...? 아하! 머메이-도의 의도를 잘못 알고 일-ㄹㅖ나!는 씩씩하게 " 나는 미혼녀니 문제없어!!! " 고 대답했지만.....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다. 차이고 말았다.

설마 정말 ' 그런 이유 '로 거절할 리가 없으니 머메이-도가 보기와 다르게 수줍음을 타서 뱅뱅 돌려 거절하는 건가 싶었는데, 여러번 고백해봐도 한결같은 대답이 나오는 걸 보면 그건 착각이었나 보다. 인어답게 물거품이 되는 바람에 코너에 몰아놓고 고백해봐도 실패로 돌아간다.

알-오를 보며 가끔 생각해본다. (진지한 혼인신고 절차같은 건 재미없으니까 안했지만) 알-오를 일단은 정실부인으로 부르고 있으니 1단계는 통과한 셈이 아닐까? 다음은 나이다!! 일-ㄹㅖ나!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전력으로 나이를 먹어보려 했지만 이대로 한 살만 더 먹으면... 으윽... 솔로인 채로 계란 한 판이 된다. 일-ㄹㅖ나!는 데미지를 입었다!





4. Tmi
본명은 일-ㄹㅖ나! 느낌표까지가 이름이다. 일례나!로도 읽고 일레나!(Ileana!)로도 읽고 이예나!로도 읽는다.

이륜차 면허가 있다.

약간 노출증.

496의 가장 좋아하는 점은 양말을 뒤집어 놓아도 군말없이 빨아주는 것이라고 한다.

4. 연성 가이드라인

※이하 내용은 연성 허용여부 관련 틀의 템플릿입니다. 회색 틀 위의 텍스트는 전부 지워주세요.
이 텍스트는 각 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O/X지만 △ 표기도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관련 설명을 해주세요.
연성 허용여부: 연성을 허용하는지,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허용하지 않는다(X)를 택할 경우, 남은 칸도 전부 X로 채워주세요.
커플 연성: 커플링 연성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위 항목 네 개가 존재합니다.
커플 연성 허용여부 칸에 X를 할 경우, 다른 커플연성 관련 항목도 X로 처리합니다.공식 커플 ONLY는 공식 커플이 있을 경우 작성하는 칸으로, 공식 커플이 없을 경우 작성하지 않아도 좋습니다.공식 커플이 있다면 상대 캐릭터의 레스번호도 적습니다. 이성애 연성의 경우 NL, 동성애 연성의 경우 BL/GL을 허용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칸입니다. 자유롭게 해주세요.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