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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717

last modified: 2021-12-27 22:51:05 Contributors



1. Profile


717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share?cd=vv3UhO3uq6
소속 세계관 느와르 - 항공용병부대

2. 설명

2.1. 717

항공 용병부대 출신 남성. 364에게 유산을 양도한 것으로 기록된 장본인이다. 공용어가 서툴렀고 외골수 기질이 있었으나 순수하고 밝은 면이 있어 주변에 아끼는 사람이 많았다. 초등교육까지 마쳤고 본래 군인이었으나 자국에서 한 장교의 범죄를 뒤집어쓰고 불명예제대하였다. 이후 몇 년간의 행적은 묘연하다. 20세에는 용병부대 소속이 된다. 이후 364와 함께 출전하였다가 ■■군에게 격추당해 21세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원들의 회상에 따르면 고국에 두고 온 혈육도 연인도 없었다고 한다. 곧잘 자신에게는 원대한 꿈이 있다며 말하곤 했다 하나, 허황된 이야기였다며 기억해주는 사람이 없다.


2.2. 항공 용병부대

고위험 고소득이 기본이던 조직. 대대 정도의 규모로 각국의 군인 출신과 민간인이 섞여 있었다. 문제아들이 우선 소속되는 바람에 군율이 엄격하지 않았고 부대 내에서 한동안 도박이 유행하기도 하였다. 폭격기 및 전투기에는 특징적인 노즈아트가 그려졌다. 전쟁 이후 정치적 사정에 의해 해체되었다. 모티브는 플라잉 타이거즈.


3. 관계정리

3.1. 364

2살 차이가 났다. 마치 친동생처럼 따랐다고 한다. 364도 잘 돌봐주었으며 대부분의 부대원들에게 애착이 없는 그인데도 불구 각별하게 대했다고 한다. 그의 사망 이후에도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지만 말상대가 없어선지 말수가 점점 줄어들었다는 증언이 있다.


3.2. 726

분위기 풀면서 착하게 대하길래 친근하게 지내자는 줄 알고 선을 넘었다 밟힌 적이 있다. 조종간 잡는 법도 모르던데 이딴 사람까지 넣은 부대에 있다는 사실에 현타가 왔었다. 괴롭힘을 당했지만 그래도 예우해 주었다. 사업을 하겠다는 꿈은 뿌리가 깊어 누가 비웃어도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4. TMI

- 364, 726과 다른 어딘가의 개도국 출신이며, 항공용병부대가 해체되면서 고국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사망하는 바람에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 생전에 사업을 하고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순수하고 사람 잘 믿고 착한 성격이라 사업했으면 망했을 거에요.
운빨을 잘 타서 ㄹㅇ 갑부가 되었다 같은 이프도 보고싶네요.



5. 연성 가이드라인

연성 허용여부 O - 수위썰 및 수위연성 : 반응이 없어도 괜찮으시면 허용!
커플연성허용여부 O
공식커플 ONLY
이성애 연성 O
동성애 연성 O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X - 공식 과거 및 미래 날조 : 물어봐주세요! 현 시점에서 고인입니다!
O - 과도한 연성 : 가능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