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하나노노 토모에 (花野の 共恵)
나이 : 19
성별 : 남
거주층 : 7층
SS :
격세유전 : 테노메.얼굴에는 코와 입밖에 없으며,손바닥에 눈이 있어 그것으로 사물을 보고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장님이 불한당에게 살해당한 원한으로 생겼다고 한다.
격세유전으로 변신하면 눈의 흰자위가 검은색으로 변하며 손바닥에 눈모양 문신이 생기게 된다.이빨도 상어 이빨로 변한다.

신장 보통에 몸무게 보통,밝은 갈색 생머리에 검은 색 눈.머리카락은 뻗치는 체질이라 (특히 앞머리를)짧게 끊었다.눈의 아래쪽이 빈 삼백안이라 인상은 나빠보인다.눈은 크고 쳐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았다.자주 입는 것은 헐렁한 진베이의 상의로,희색에 검은색의 줄무늬가 새겨진 소소한 무늬.다만 팔부분이 독특하다.대충 이런 느낌
거기에 같은 무늬의 허리띠+아무 바지순으로 입는다.신발은 나막신이나 현대적인 샌달.

보통 남고생보다 조금 더 귀찮음이 강화된 느낌.항상 너적너적 다니고,눈에 띄는 거나 움직이는 걸 싫어하고,곁에 있으면 안정 될 정도로 게으르고 느리다.본인 왈 '3~4명의 학생 무리들이 앞에서 장난치고 있으면,조금 뒤에서 그러냐~하고 웃는 학생정도의 위치'라고.

불만이 있는 것은 이름,성과 이름 모두.성은 왜 노가 하나 더 붙은거야?라는 이유에서,이름은 누가봐도 여자이름이라는 이유에서.하지만 그다지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은 아니라 이냥저냥 살고 있다.전생을 기억하고 있지는 않기에,격세유전이라고 말해도 흘려듣는 수준.
하나노노가는 헤이안 시대까지 거슬러가는 꽤 유서깊은 명문가.대대로 명문가가 많이 나와서 자주 이걸로 말장난을 치고는 한다.집안의 분위기는 의외로 자유로운 편으로,그래서 학교는 진학하지 않았다.대신 독학했으며,그래서 상식은 없더라도 스스로 관심있는 것에는 방대한 지식량을 자랑한다.
방안은 엉망진창.책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정도.어찌나 심할 정돈지 아예 책을 쌓아서 길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