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파 | 게으름 | 할 때는 한다.
계획적이라기 보다는 순간순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통찰이야말로 원동력이라고 여기는 기분파, 그 덕에 도발에도 잘 걸려넘어가기도 하고 종종 게으른 듯한 모습을 내비치곤 하지만, 일단 자기 손에 걸린 일은 확실히 해결하고 넘어가려하는 할 때는 하는 성격이다.
(※거는 싸움은 절대 마다하지 않으니 맹해보이는 외견에 속지 말 것.)

본래부터 밝은 편에 속하던 차색의 머리를 일부러 탈색하여 밀색으로 만든 단발머리의 작은 키의 여성. 나이보다 앳되어 보이는 둥글둥글한 외견에 입고있는 옷은 후드집업에 와이셔츠라는 조금 미스매치 같아보이는 조합이, 단번에 시선을 잡아끈다.

씽크패드 노트북. 각종 프로그래밍 관련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키보드. 기계식 스위치이고 두께가 얇다.

2남 2녀 남매 중 차녀이자 막내. 가족 관계는 나쁘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편.

왼손 사용 빈도가 7:3정도로 더 높은 양손잡이.
스킨십은 꺼리는 편은 아니나, 나서서 하지는 않는 편.
작은 체구에 비해 보폭이 빠른 편.

• 유즈키 소이치로 - 분명 커뮤니티에서는 나 긁던 사람인데… 왜 갑자기 저는 남극으로 가죠? 이거 대학원 시즌2임? 리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