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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밍

last modified: 2015-04-27 02:57:13 Contributors

<결투신청서>

" 아- 진짜 약올리는게 내 생의 낙이라니까. "

이름- 하밍

나이- 25살.

성별-여성

외형- 키 170에 몸무게 56키로그램의 볼륨있는 체형. 애쉬 블론드의 머리칼은 허리까지 내려오며 적당히 웨이브져있다. 둥글둥글한 눈매의 큰 잿빛 눈동자. 양쪽 귀에 검은색 피어스를 하고있다. 옅은 하늘색의 실크셔츠에 푸른색 쉬폰치마를 입고있다. 물론 치마안에 짧은 바지를 입었고, 흰 샌들을 신었다. 등 뒤에는 노란색에 흰 깃털이 드문드문 섞인 날개가 접혀있는데, 자유자재로 몸 안으로 집어넣을수 있다. 그리고 상당히 큰 크기의 크로스백을 매고있는데, 그 안에는 각종 소포와 포도당 팩이 가득하다. 거의 항상 입에 단 간식종류를 물고있다. 쌀쌀한 인상의 성숙한 모습.

성격- 장난을 상당히 즐기는 성격. 또한 상황판단이 빨라 불리한 싸움(거의 대부분)이 일어났을땐 냅다 튄다. 남을 깔짝깔짝 약올리는것을 즐긴다.

직업- 이종족 전용 배달부

능력- 얼음과 바람의 속성. 그덕에 그녀의 체온은 보통 사람보다 5도가량 낮고, 주변에는 냉기가 흐른다. 얼음과 바람을 이용한 공격용 도술을 사용할수 있고, 환술도 쓸수 있다. 하지만 성조라 해도 부모의 힘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는 못했기 때문에 지속시간은 7레스에 그치고, 쿨타임은 30레스. 단검도 조금 다루는데, 위급상황을 피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이지 상대를 압도할만한 실력은 아니기에 단검또한 잘 도움되지 않는다. 1초에 90번가량 날개짓을 한다. 그 덕에 스피드 또한 굉장히 빠른편. 주로 너클을 끼고 죽빵(...) 스피드와 근력이 맞물려 가공할만한 위력을 낸다. 새소리를 낼수있다. 새소리를 낼때 일정 수의 새들이 몰려온다. 우글우글하게. 벌새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다.

과거사-과거 영물들을 사냥하던 시절, 도망치다 정신을 잃은것을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 한분이 거두어 키워주셨다. 나머지는 본스레에서 밝히겠다!! 하하!!

그밖의 특징- 벌새영물. 영물주제에 마법이나 도술은 못쓴다. 무기는 위에 기재했다시피 단검과 정령술. 배달부 일이 고되긴 하지만 일주일에 두세번밖에 일을 하지 않고, 보수도 굉장히 높기때문에 생활상태는 썩 나쁘지 않은편. 식물에 관한 지식多. 대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