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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브

last modified: 2017-02-05 00:18:47 Contributors




1. 프로필


"잘 들어.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야. 살아남는게 강한거지."

  • 이름 : 하부브(가명, 본명은 카산드라 미스트레이 진)
  • 성별 : 여자
  • 나이 : 25세
  • 종족 : 인간
  • 속성 : 어둠
  • 무기 : 독을 만지는데 사용하는 두꺼운 가죽장갑을 개조해 만든 클로, 온갖 독초를 담아놓은 독주머니와 암기를 집어 넣어놓은 가죽 점퍼




칭호

  • 튜토리얼을 완료한




통계표
  • 소지금 : 0 금 1 은 0 동
  • 포인트 : 40


2. 성격


시원털털한 누님 그 자체라고 볼수 있다. 살아온 환경이 살아온 환경탓이기 때문일까? 기본적으로 남을 별로 믿지는 않지만 의외로 의리가 강하고 남에게 신세를 진다면 어떤 방식으로든지(당신의 상상에 맡긴다.) 갚으려 든다. 게다가 자신만의 프라이드가 있어 비겁하게 살아남을지언정, 남에게 피해는 입히지 않는다는, 그런 자존심도 있다. 하지만 은과 원을 확실하게 하자는 신조가 기본 베이스인 탓에 자신에게 해가 된다 싶으면 가차없이 죽이려 드는 성향 또한 가지고 있다.


3. 외모


붉게 타오르는 듯한 적색 머리카락을 길게 포니테일로 묶어 내렸다. 얼굴은 전체적으로 미인형이나 볼에 난 칼자국은 그녀의 미모를 감소시키는 느낌이다. 눈동자는 초록색이며 얼굴에는 반창고를 덕지덕지 붙혀 왠지 모를 장난기 마저 감돌게 하고 있다.
키는 대략 180cm, 여자치고는 매우 큰편이며 전신에는 잔근육이 많이 붙어 있어 왠지 모를 암표범 한마리를 보게하는 느낌이 강하다. 피부는 전체적으로 밝은 갈색 톤으로 혼혈아임을 보여주는 듯 하다.
즐겨 입는 복장은 붉은색 셔츠에 검정색 가죽 조끼를 입고 있고, 바지는 검은색 타이즈 바지를 입고 있는데, 바지와 조끼 곳곳에는 자신이 숨겨둔 암기 (투척용 나이프, 날카로운 바늘 등등)들이 수없이 많이 숨겨져 있다. 신발은 거의 다 해져가는 스니커즈, 말하기로는 아빠가 죽기 직전 자신에게 준 마지막 선물이라고.


4. 능력


능력 일람표


4.1. 인벤토리


인벤토리


5. 특징


1. 과거가 과거다 보니 격투에 능하지만 어디선가 어깨너머로 훔쳐배운 티가 확 난다. 하지만 상당히 실전에서 단련된 탓인지 전투력은 확실히 뛰어난 편.

2. 의외로 의학지식이 풍부하다. 특히 약초에 매우 능한데, 이는 그녀가 사용하는 독술과 매우 연관이 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그녀는 풀을 이용한 독술에 매우 능한 편.

3. 전투 방식 자체가 매우 비겁하다고 할수 있다. 그녀의 과거사 때문인듯 싶다. 마법을 배울 생각은 크게 없어보이는듯 한데, 아마 마법을 외울 시간에 한대라도 더 때리겠다는 심보인듯 하다.


6. 기타


과거사의 경우 특징에서 비롯된 것들을 서술하기 위한 내용으로 대충 서술,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얼굴조차 모르고 아버지는 한때 유명한 한의사였으나 하지만 큰 빚을 지고 슬럼가를 전전하게 된다. 이 때 세상은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강하다는걸 깨닫게 된다.
공부는 기본적인것만 아버지께 배우게 되고 그녀가 18세가 되는날 빚쟁이인 조폭들에게 아버지가 죽게 되자 서둘러 그곳에서 탈출, 그녀의 본명을 숨긴채 하부브란 가명을 쓴채 살아남기 위해 분투를 벌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아버지가 남긴 약초책을 통해 약초학을 배우나, 약초도 쓰기 나름에 따라 독초가 된다는 특성을 반영, 이를 통해 독술을 익히게 되고, 어깨 너머로 길거리 싸움에서 배운 격투술과 남들에게 갈취한 암기들을 이용해 슬럼가에서 '모래먼지의 하부브'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렇게 살아남기를 7년, 그녀는 이세계에 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