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Second!
실은 귀찮아서.
단 거 좋아해?
노을은 지고 그 자리를 새벽이 차지한지 오래야. 그렇게 새벽은 많은 별을 품게 되었지. 그런데 그 많은 별들 중에서 자신이 알던 별은 이미 명이 다해 사라지고 없었어.
2. 외모 ¶
그러니까 그냥 평범한 외모.
...라고 그녀는 말하지만 실은 그녀는 호감적인 귀여운 외모를 가진 미인이다. 그냥 한 번 스쳐가듯 보아도 바로 그런 것이 느껴지는. 키는 152cm로 작은 축에 속하고 몸무게는 43kg으로 전체적으로 몸집은 또래에 비해 왜소한 편이다. 피부는 적당히 하얗다. 호박색[1] 눈은 반쯤 감긴 반달 모양이지만 보기 나쁘지는 않고, 오히려 어울릴지도 모르는 눈매이며 어깨를 살짝만 넘는 단발은 검푸른빛이다. 전체적으로 새벽의 하늘을 연상 시키는 듯한 그러한 색이다. 그런 점에 대해서 그녀는,
뭐, 그저 그래.
-머리를 잠시 긁적이면서.
말로는 그렇다고 한다.
앞머리는 지극히 평범한데 본인 기준 왼쪽에 엄청 미세하게 약간 가르마를 주었다. 멍한 느낌의 무표정을 달고 다닌다. 하지만 웃을 때가 없는 것은 아닌 듯하다.
교복은 언제나 사복(후드티나 츄리닝 등)과 함께 입지만 나름 깔끔하게는 입는다. 저지먼트로서 활동할 때는 바지를 입거나 치마 밑에 바지를 입는다.
앞머리는 지극히 평범한데 본인 기준 왼쪽에 엄청 미세하게 약간 가르마를 주었다. 멍한 느낌의 무표정을 달고 다닌다. 하지만 웃을 때가 없는 것은 아닌 듯하다.
교복은 언제나 사복(후드티나 츄리닝 등)과 함께 입지만 나름 깔끔하게는 입는다. 저지먼트로서 활동할 때는 바지를 입거나 치마 밑에 바지를 입는다.
3. 성격 ¶
세상만사를 귀찮아하는 게으른 성격인데 한 번 삘(?)을 받으면 수다쟁이가 된다. 은근히 말을 많이 하고 다닌다.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한다. 여기까지만 설명해도 그녀의 성격의 어느 정도는 다 설명한 셈이다. 그래도 더 설명하자면, 약간 멍한 느낌이 드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서은이 성격 되게 좋다니까! 첫인상과는 진짜 달랐어. 이래서 사람은 보이는 것만으로는 평가하면 안 되는 거나봐.
-친구 중 한 명.
무뚝뚝해보이지만 정작 무뚝뚝한 것과는 거리가 굉장히 멀다. 의외로 남에게 잘 다가가고 말을 거는 성격. 드립도 생각이 나면 아낌없이 던진다.
외모란에서 서술한 것처럼 표정변화가 무표정에서부터 없다시피하다. 그래서 뭔가 속을 알 수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어쩌면 속으로는 다른 무언가를 품고 있을지도...
외모란에서 서술한 것처럼 표정변화가 무표정에서부터 없다시피하다. 그래서 뭔가 속을 알 수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어쩌면 속으로는 다른 무언가를 품고 있을지도...
4. 기타&특징 ¶
칼, 테이저건, 진압봉...각종 무기들을 무섭게 잘 다룬다. 손안에서 능숙히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은 누가 봐도 수준급의 숙련자다. 호리호리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무술과 완력도 어느 정도 한다.
도서관 단골이에요, 그 선배.
-학교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 중 한 명.
독서를 즐겨서 도서관을 잘 들른다. 도서관에서 그녀와 마주칠지도 모르는 일. 책을 장르불문 다 잘 읽는다. 선물로 책을 준다면 좋아할 것이다. 물론 달고나를 준다면 더 좋아하겠지.
위 문장에서 눈치챘겠지만 단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며, 간식 중에서는 달고나를 제일 좋아하는 듯하다. 국자 태워가며 만드는 과자 달고나도 야시장 같은 곳에서 도박류 게임으로 파는 사탕 달고나도 모두 좋아한다. 언제나 주머니에 몇 개씩은 가지고 다니는 것 같고, 스스로 만들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또 상술한 야시장 같은 곳에서 달고나를 사기 위해 하는 도박을 굉장히 잘한다... 그런 게 어딘가에 나온다면 반드시 대형 잉어 등을 안고 가는 그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상술한 야시장 같은 곳에서 달고나를 사기 위해 하는 도박을 굉장히 잘한다... 그런 게 어딘가에 나온다면 반드시 대형 잉어 등을 안고 가는 그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혈액형은 AB형. 흔치않은 혈액형이어서 그런지, 뭔가 그녀의 속성에 신비로움이 추가되는 것 같은 기분이다.
1학년이었을 때부터 저지먼트에서 활동하였는데, 귀찮음 많은 성격임에도 의외로 실적이 상당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실적들을 보면, 반드시 그 전에 불의를 저지른 사람들만 제압했다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설련 스킬아웃일지라도 치안을 내세우고 잡지 않았다고. 스킬아웃들 사이에서 명성이 나름 자자한 듯.
좀 심각할지도 모르는 수준의 기계치. 앱 하나도순조롭게 못 깐다(...). 테이저건은 도대체 어떻게 다루는 거라면 몇백번의 훈련 끝에...더 이상 설명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6. 능력 ¶
희망 능력 : "그러니까, 텔레포트?"
움직이기 싫어하는 그녀는 텔레포트를 원하고 있다.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되도록 아무것도 만지지 않고 능력을 발휘하고 싶어한다. 아, 가능하다면 눈에 안 보이는 것도 텔레포트 시키고 싶어한다. ...얼마나 훌륭한 귀차니스ㅌ
어쨌든 활용도가 높았으면 한다.
얻은 능력 : 텔레포테이션
어쨌든 활용도가 높았으면 한다.
얻은 능력 : 텔레포테이션
6.1. 통지표 ¶
대분류: ASTC 매니퓰레이션(ATSC Manipulation) - 시공간조작
소분류(특화능력):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 - 텔레포트
개요: 텔레포트. 시공간 연속체에 간섭하는 ASTC 매니퓰레이션에서 간판급 능력 중 하나다. 공간에 간섭해 순간적으로 자신이나 접촉한 대상을 상대적인 고차원으로 옮겼다가 다시 현실 차원의 바뀐 좌표로 출현시키는 능력으로, 현실에서 보기엔 순간이동이다. 사물이 이미 존재하는 위치에는 끼워넣을 수 없고, 원격으로 능력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연산의 길이가 짧아 텔레프래그에 비하면 발동속도가 우수하다. 또한 정밀하여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대상만 허공으로 날려버릴 수도 있다.
소분류(특화능력):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 - 텔레포트
개요: 텔레포트. 시공간 연속체에 간섭하는 ASTC 매니퓰레이션에서 간판급 능력 중 하나다. 공간에 간섭해 순간적으로 자신이나 접촉한 대상을 상대적인 고차원으로 옮겼다가 다시 현실 차원의 바뀐 좌표로 출현시키는 능력으로, 현실에서 보기엔 순간이동이다. 사물이 이미 존재하는 위치에는 끼워넣을 수 없고, 원격으로 능력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연산의 길이가 짧아 텔레프래그에 비하면 발동속도가 우수하다. 또한 정밀하여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대상만 허공으로 날려버릴 수도 있다.
능력계수 : 146987 (훈련 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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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른 말로 노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