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하언

last modified: 2016-12-09 20:57:57 Contributors

프로필
성별 남자
나이 16
생일 4월 17일
신장 178cm
체중 불명


1. 외모

부드러워 보이는 짙은 갈색의 머리카락. 하지만 눈은 생각보다 밝은 갈색이다. 눈꼬리는 올라갔느냐, 내려갔느냐 둘중 하나로 선택하자면 내려가있는 쪽이다. 쌍꺼풀은 없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순하게 생겼지만 절대로 유약한 인상은 아니다. 머리카락은 천연곱슬답게 자연스럽게 파마가 되어 있다. 피부는 하얗다. 키는 178cm(아직 성장기야..!라고 외치고 있다). 적당히 좋은 비율. 근육으로 빵빵한 몸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이 잡히거나 하지는 않는다. 평소 옷은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 편. 가능하면 적은 장신구를 사용하고, 화려한 색채의 옷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니트에 와이셔츠, 그리고 슬랙스같은 바지를 주로 입으며 색은 거의 남색, 갈색, 베이지, 흰색, 검정색. 신발은 검정, 갈색계열의 운동화나 로퍼. 교복은 무조건 단정하게 입으려 하지만...쉽지 않다.

2. 성격

"네가 날 보며 웃는 걸 보면 나도 따라 웃게 되더라" 라는 소리를 듣는 일이 잦을 정도로 상대를 향해 포근하게 웃어준다. 어디하나 모나지 않은 성격. 하지만 아닌건 아니야. 최대한 상대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 편. 대답시에도 생각에 생각을 거쳐 대답한다. "남의" 인간관계,연애에 대해서는 눈치가 이보다 빠를 수는 없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며 항상 뒤에서 어시스트 해주는 역할.(정작 본인 연애는...으아아아..) 사람을 기준을 두고 가르는 성격도 아니고 각각의 사람들을 존중해주는 편.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는 모두에게 한결같고 평등하다고 소개하지만 실제로는 주변 사람들에 대해 특별한 감정이 없을 뿐! (다들 좋은 사람들이네요. 하지만 특별한 감정은 없어!) 거짓말은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선의의 거짓말은 괜찮아. 상대가 상처받을만한 일이나 말을 일체 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본인이 상처받게 될만한 말을 듣는다면 화를 낼지도 모른다.

3. 기타

사실 외부로 보여지는 가정은 평범한 가정이다. 하지만 실제로 누나와 두명의 여동생들간의 남동생/오빠를 둔 싸움이 치열했다. 부모님은 맞벌이라 많이 노력했지만 생각만큼 잘 챙겨주지 못했고, 둘째였지만 집에서 누나와 함께 두 동생의 기둥같은 역할을 했다. 그래서인지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다. 말수도 적은 편이었지만, 두 동생들과 이야기하다보니 들어난 듯. 다정다감하게 말하는 것도 동생들의 영향. 본인의 연애, 인간관계에 둔하다고 했는데, 둔한건지 신경을 안쓰는건지 모르겠다. 좋아하는 색은 단조로운 색.(갈색이나 흰색. 검정색을 좋아한다) 단 음식은 그닥 좋아하지 않고, 신 음식을 좋아한다. 잠 자는 시간도 적고, 깊게 잠들지도 못한다. 본인도 걱정인듯. 기척에 예민하다.

4. 주요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