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모 ¶
일단 전체적인 특징을 꼽자면, 하얀 피부와, 갈색 머리칼.
무슨 연유에서인지, 갓 태어난 아기마냥 거의 하얀 피부를 갖고있다. 분명히 동양인인데도, 서양인과의 혼혈인가? 라고 생각될 정도. 그리고 머리카락도 갈색이다. 빛을 받으면 오렌지빛으로 연하게 반짝인다.
그 다음엔, 크고 똘망똘망하니, 순하고 귀엽게 생긴 예쁜 눈. 연한 갈색빛 눈동자가 똥그랗게 빛나고 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니 예쁘고 귀엽게 생겼다. 사내아이답게 생겼다기보다는, 어린 아이들이 으레 그렇듯, 거진 여자아이라기에도 애매하고, 남자아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그런 중성적인 외모를 가지고있다.
연한 눈썹과, 오밀조밀한 코, 그리고 작고 부드러운 붉은 입술.
두상은 전체적으로 둥그런 편이고, 볼살이 채 안빠져 피부도 말랑말랑하다. 헤어스타일은 평범한 더벅머리. 머릿결이 부드럽다.
키는 작은편이고, 손도 작고 손가락도 가늘다. 피아노를 치나? 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을정도. 몸매 역시 마른편이다. 젖살이 채 안빠져 그냥저냥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웃옷을 벗어 목욕을 같이 해보거나 하면 확실히 마른게 티가 난다.
옷은 주로 하얀 티셔츠에 청반바지나 멜빵, 그런걸 선호하는 편이다.
무슨 연유에서인지, 갓 태어난 아기마냥 거의 하얀 피부를 갖고있다. 분명히 동양인인데도, 서양인과의 혼혈인가? 라고 생각될 정도. 그리고 머리카락도 갈색이다. 빛을 받으면 오렌지빛으로 연하게 반짝인다.
그 다음엔, 크고 똘망똘망하니, 순하고 귀엽게 생긴 예쁜 눈. 연한 갈색빛 눈동자가 똥그랗게 빛나고 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니 예쁘고 귀엽게 생겼다. 사내아이답게 생겼다기보다는, 어린 아이들이 으레 그렇듯, 거진 여자아이라기에도 애매하고, 남자아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그런 중성적인 외모를 가지고있다.
연한 눈썹과, 오밀조밀한 코, 그리고 작고 부드러운 붉은 입술.
두상은 전체적으로 둥그런 편이고, 볼살이 채 안빠져 피부도 말랑말랑하다. 헤어스타일은 평범한 더벅머리. 머릿결이 부드럽다.
키는 작은편이고, 손도 작고 손가락도 가늘다. 피아노를 치나? 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을정도. 몸매 역시 마른편이다. 젖살이 채 안빠져 그냥저냥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웃옷을 벗어 목욕을 같이 해보거나 하면 확실히 마른게 티가 난다.
옷은 주로 하얀 티셔츠에 청반바지나 멜빵, 그런걸 선호하는 편이다.
2. 성격 ¶
유하고, 말수가 적은 아이다. 부끄러움도 많고 소심함도 많아 얼굴이 쉽게 귀까지 빨개질정도지만. 고개를 끄덕이거나 작게 속삭이거나, 귓가에 속삭이며 말하는걸 주로 선호하는 편이다. 당황하거나 그러면 조금 달라질수도.
기본적으로 착하고, 책읽는걸 좋아하고, 그런 아이다.
두려움도 많고 겁도 많은 편. 모종의 사건 이후로 사람들을 대하는데 조금 소심하게 하고 있고, 잘 웃지도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일까, 어딘가 이상한 구석이 있다.
기본적으로 착하고, 책읽는걸 좋아하고, 그런 아이다.
두려움도 많고 겁도 많은 편. 모종의 사건 이후로 사람들을 대하는데 조금 소심하게 하고 있고, 잘 웃지도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일까, 어딘가 이상한 구석이 있다.
3. 기타 ¶
병약하다. 어렸을때부터 있던 병이 급격하게 악화되어서 잘 뛰지를 못한다.
그래서 호은골로 이사를 왔고, 전학생이 되었다.
그래서 호은골로 이사를 왔고, 전학생이 되었다.
가족관계는 부, 모, 그리고 형.
예전에는 활달해서 밖에 나가 노는것도 좋아하고, 친구도 많고, 강아지마냥 사람들을 잘 따르고 그랬으나.. 모종의 사건 이후로 성격도 달라지고,병 역시 급격하게 악화되어 지금은 밖에 잘 나가 놀려고 하지 않는편.
예전에는 활달해서 밖에 나가 노는것도 좋아하고, 친구도 많고, 강아지마냥 사람들을 잘 따르고 그랬으나.. 모종의 사건 이후로 성격도 달라지고,병 역시 급격하게 악화되어 지금은 밖에 잘 나가 놀려고 하지 않는편.
노래부르는걸 좋아한다. 가끔 흥얼거리고 있는걸 볼수있다.
가끔 작은 인형을 들고다니는데, 되게 소중한것인듯하다.
가을에 태어났다. 10월 24일. 그래서 이름이 한가을.
형은 겨울생이라, 한겨울.
형은 겨울생이라, 한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