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PSYCHO
1. 캐릭터 소개 ¶
이름 :: 한니발 시즈
통칭 :: 카니발 (Carnival 과 Cannibal 둘 다 통용)
나이 :: 22
성별 :: 남
통칭 :: 카니발 (Carnival 과 Cannibal 둘 다 통용)
나이 :: 22
성별 :: 남
성향 :: 악
담당부서 :: 전투부서
직책 :: 신입 요원
전투 스타일 :: 마법
종족 :: 초인
담당부서 :: 전투부서
직책 :: 신입 요원
전투 스타일 :: 마법
종족 :: 초인
출신지 :: 실링턴
출신지역 :: 실링턴 킹덤
출신지역 :: 실링턴 킹덤
2. 외모 ¶
183cm 71kg 앞머리를 한 쪽으로 쓸어넘겨 이마를 다 드러내며 복장은 검은색 양복 위로 겨울 코트를 입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지만 머리색은 완전한 검은색이며, 눈썹은 길고 선명하게 자리잡고 사백안이 되어있는 녹색의 눈동자를 가진 눈은 무심하게 반 쯤 감겨져 있다. 눈 밑에 검은색 아이라인을 얇게 그렸으며 무표정을 짖고 있으면 다소 냉정해 보인다. 웃음을 지으면 짓궂여 보이는건 덤. 턱선은 얇으며 팔과 다리가 길고 손에는 검은색 장갑을 낀다.
3. 성격 ¶
자중해야 할 때는 자중할 줄 알며, 날뛸 수 있는 자리에서는 주저없이 날뜁니다. 싫어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의 구분이 모호하고 자신에게 우호적인 사람에게는 자신도 마찬가지로 우호적으로 대해줍니다. 한 마디로 말해 가는 사람 붙잡지도 않고 오는 사람을 밀어내지도 않는, 따라서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을 돌리려 하지도 않는 성격입니다. 쓸대없이 자존심을 세우는 일 도 없고, 그러한 행동 보다는 자신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에 우선적으로 마음이 기울여집니다. 다만, 가끔씩 임무 직전과 직후로 돌발적으로 난폭한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질문>
a. 모르는 사람이 길을 물어본다.
- 대충 손짓으로 방향만 가르쳐 주고 자기 갈 길을 갑니다.
- 대충 손짓으로 방향만 가르쳐 주고 자기 갈 길을 갑니다.
b. 의뢰인을 죽였다.
- 주위를 정리하고, 나비를 이용해 시체를 회손시켜 부검을 어렵게 만들어 놓습니다.
- 배가 고프다면, 그의 시신을 주저없이 뜯어먹었겠지요.
- 주위를 정리하고, 나비를 이용해 시체를 회손시켜 부검을 어렵게 만들어 놓습니다.
- 배가 고프다면, 그의 시신을 주저없이 뜯어먹었겠지요.
c. 의뢰인을 죽인뒤 그의 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 살해 현장과 본인의 얼굴을 봤다면.. 아버지와 똑같이 죽입니다.
- 그리고 죽이기 전에, 아이에게 이에 끼인 고기를 보여주며 이렇게 말할 겁니다. 인사해, 너의 아버지야.
- 살해 현장과 본인의 얼굴을 봤다면.. 아버지와 똑같이 죽입니다.
- 그리고 죽이기 전에, 아이에게 이에 끼인 고기를 보여주며 이렇게 말할 겁니다. 인사해, 너의 아버지야.
4. 능력 ¶
녹색 빛을 내는 나비들을 만들어 냅니다. 한 번에 10마리 까지 만들 수 있으며, 이 나비들은 목표울에 천천히 날아가 좁은 범위에서 자폭을 하게 됩니다. 나비 한 마리는 인간 하나를 확실히 처리할 수 있지만, 초인에게는 글쎄요...?
5. 과거사 ¶
한니발. 한니발 시즈. 시즈. 시즈 가문은 옛날 부터 실링턴에서 군인, 요리사, 음악가, 시인 등등... 다방면에서 유명한 인물들 을 배출한 가문입니다. 가주인 한니발의 아버지 또한, 그러한 시즈 가문의 가주 답게 실링턴의 귀족들 중 드물게도 유능하고 청렴한 정치가 였습니다. 실로 누구나 다 자랑스럽게 여길만한 아버지 였고, 한니발 또한 그랬지요. 한니발의 유년기에 대한 주변인 들의 총평은... '순하고 총명한 아이.' 시즈가문의 명성에 대한 가식이 다분하게 섞였지만 누군가는 영제라고 까지 칭하곤 했습니다. 이런 한니발이, 심지어 아버지의 자식들 중 유일한 아들인 한니발이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것은 당연지사. 수도에서, 부유한 집안에서 사랑을 받으며 부족함 없이 자란 한니발 에게는 간간히 밖에서 들려오는 흉악한 소식들은 그저 신경쓸 필요도 없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 일 뿐이였습니다. 한니발의 나이가 15살이 되던 해. 시즈 가문은 어느 집단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평생을 살아온 집이 불타고. 가족을 지키려던 아버지는 그들에게 반항하려다 사지가 찢겨지고, 그의 어미와 누이들은 불에 타 죽거나, 납치 당하거나,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처사를 당하는등 그의 가족 대부분이 몰살을 당해버립니다. 한니발이요? 운이 좋다고 해야 할 지, 나쁘다고 해야 할 지 당시 그의 성격상 그들에게 반항하지도 못해 벌벌떨며 납치되어선 어디론가 멀리 팔려가 버리게 됩니다. 노예가 되어 어딘지도 모를 곳으로, 음지에서 이리 저리 팔려나가 겪게되는 여러가지 경험들로서 한니발이 깨닫게 된 것은 딱 하나. 집이 아닌 밖의 세상은 자기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미쳐돌아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것은 한니발의 화를 돋구게 만들었고 또한 한니발의 윤리관을 거스르는 것 뿐이였습니다. 그래도 한니발은 생각했습니다. 이런 미친 세상에서 멀쩡한건 오직 자신의 윤리관 뿐일 것이라고. 하지만 세상은 그런 그의 윤리관 조차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아니, 아주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한니발이 18살이 되던 해. 마지막으로 가짜금화 한닢에 팔려간 그 곳은, 충격적이게도 음지에서도 아는 사람이 극히 드문 인육을 취급하는 곳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되자 한니발의 눈에 보이는 것들이 모두 이전과는 다르게 보였습니다. 그의 윤리관이 부서지기 시작한건 이 때 부터 였습니다. 한니발은 좁고 열악한 방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함깨 가축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았으며, 햇빛조차 들지 못하는 장소에서 천천히 도살장으로 가는 옆 사람들을 보며 몇일, 몇개월을 굶주림과 공포에 떨며 슬퍼하고 슬퍼하고 또 슬퍼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옆에 있던 사람들이 끌려나가 혼자 밖에 남지 않게 되었고 이후로 길고도 긴 시간이 지나 드디어 한니발의 차례가 왔습니다. 키가 큰 장정 두 사람이 한니발의 앞에 왔고 그들에게 끌려가는 그의 몇개월을 굶겨진 몸에는 힘이 없었습니다.
아니, 정말 그의 몸에 아무런 힘도 없었을 까요?
아니, 정말 그의 몸에 아무런 힘도 없었을 까요?
한니발. 한니발 시즈. 시즈. ...시즈 가문은 옜날 부터 방향을 불문하고 다수의 유명인들을 배출한 가문 이었습니다. 힘을 쓸 일이 없는 귀족집안의 아들이라는 특성과, 순했기에 격렬한 활동을 하지 않고 남을 함부로 해치지 않으려 하는 그 성품 탓에 '기적적으로' 한니발이 초인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본인을 포함해 아직까지 아무도 몰랐던것 뿐입니다.
한니발 시즈는 난생 처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고, 배고픈 몸을 이끌고 예의 그 자폭 나비를 이용해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를 죽였습니다. 얼마를 죽였는지 숫자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초인 앞에서 인간이란 그저 나약하기만 했을 뿐이니까요.
한니발 시즈는 배가 고팠습니다. 몇개월을 굶는 경험은 인간이던 초인이던, 무언가를 섭취하고 살아가는 생물에게 있어서 그 어떠한 행동보다 식욕을 체우는 것을 더 우선적으로 행하게 만드는 법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니발의 눈에 당장 보이는 것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이 세상에서 금화 한 닢 짜리에 통용되는 '고깃덩이' 였습니다.
한니발 시즈는 이제 배가 불렀습니다. 이로써 그의 최소한의 윤리관은 박살이 나버렸지만, 뭐 어떠렵니까. 어짜피 이 땅 위에서 걸어다니고, 날아다니고, 저 바다에서 해엄쳐 다니는 모든 생물들은 타 생물을 잡아먹으며 살아갈 뿐입니다. 한니발은 단지 그 섭취 가능 대상물 중에 자신과 같은 인간도 포함할 수 있게 된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후 한니발은 주위를 정리하며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차차 되짚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일으킨, 그리고 자신에게 일어났던 모든 일을 머릿속으로 되짚어 봤고 신기하게도 자신의 상황에 대해 괴롭거나 슬프단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화도 나지 않았고 심지어 죄책감도 들지 않았습니다. 한니발이 느낀 것은 딱 하나. 슬픔,죄책감,분노도 아닌 그 어떤 감정에서도 기반하지 않은 순수한 복수심. 그 들이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고 따라서 자신도 그들에게 똑같은 일을 겪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악 감정도 없이요. 한니발 본인도 이러한 감정이 굉장히 낮설었지만 곧 납득했습니다. 어짜피 이 세상에서 정상적인 것은 없었으니까요.
한니발은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그 들이 자신과 자기 가족 에게 그런 짓을 했는지. 하지만, 한니발이 알려고 하는 것은 귀족살인과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이제야 막 노예의 족쇄를 벗어 밖을 돌아다닐 수 있게된 한니발 혼자서는 도저히 알아낼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알아낸 다음에는요? 한니발은 그들의 죽음을 원했습니다. 그들을 직접 자기 손으로 죽여서, 그들을 말 그대로 먹어치워버리고 싶었습니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 한니발의 머릿속으로 한 가지 이름이 떠올랐습니다. '레오나드' 이 나라의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이 나라의 실권을 모두 장악한 마피아 레오나드! 한니발은 생각을 오래 하지 않았습니다. 그 들과 접촉해서, 그 들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거기서 힘을 길러야 한다.
그게, 한니발이 마피아 레오나드에 들어간 이유였습니다.
5.1. 시즈 가문을 습격한 조직과 그 배후에 관해 ¶
당시 나이가 어렸던 한니발로서는 몰랐던 사실이지만, 한니발의 아버지, 헤임벌 시즈는 실링턴의 귀족들 중에서는 드물게도 유능하고, 청렴한 인물이었습니다. 잘못된 일에 대한 지적도 직설적이어서, 평소 그 와 시즈를 싫어하는 주위 귀족들이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옛날 부터 사이가 안 좋기도 했고 가장 원한 관계가 깊었던 하픈 가문이 있었습니다. 하픈 가문은 음지에서 활동하는 여러 중소규모 조직들과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하픈 가문은 최근에 두 가지 큰 사건이 있었는데, 하나는 바로 갑자기 급사해 버린 전 가주를 대신해 그의 젊은 아들이 차기 가주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와 동시에 로커라는 마피아 조직과 관계를 맺었다는 것입니다. 아아, 하픈의 차기 가주는 젊었습니다. 기껏해야 20살? 한니발이 15살이 다 되어가던 시점이었지요. 이름은 다임. 하픈 다임. 그게 하픈의 새 가주의 이름이었습니다. 다임은, 어릴적 부터 그의 형제들 중에서 가장 난폭하고 간사하단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다혈질이었고, 그럼에도 욕심이 아주 많았지요. 세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다임이 20살이 되던 해 자기 아버지와 형제들을 죽이고 스스로 가주에 올랐다고 하더군요. 실로 당시 한니발과 상극의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그 당시의 한니발과 다임이 서로 대면을 했다면 서로간의 혐오감과 적대감에 주저없이 서로를 죽이려 들었을 겁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함부로 입에 올리는 사람은 죽거나, 어딘가로 납치되어 버리곤 했습니다. 아마.. 마피아 로커의 소행이겠지요. 이런 사실로 보아 로커와 다임의 관계는 누구나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엔 그들이, 로커가. 다임이.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시즈 가문의 저택에서 일어난 대화제와 일가족의 몰살. 다임의 사주를 받은 로커가 뒤에서 몰래 벌인 임이 틀림이 없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의 다임은 그 사이에 철이 든 것인지 상당히 잠잠해 졌다고 합니다. 마치 한니발의 성격이 지금과 달라진것과 같이요. 여러모로, 다임과 한니발은 서로 상극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8. 스테이터스 란 ¶
이름 : 한니발 시즈ㅣ 레벨 : 1 직책 : 전투부서 신입요원
상태이상 : 없음 ㅣ 퀘스트 : 없음
착용 장비 - 머리 : 없음
목 : 없음
귀걸이 : 없음
상의 : 활동복 상의
하의 : 활동복 하의
신발 : 평범한 운동화
왼손목 : 없음
오른손목 : 없음
왼손가락 : 없음
오른손가락 : 없음
무기 : 평범한 검
보조무기 : 평범한 보조검
상태이상 : 없음 ㅣ 퀘스트 : 없음
착용 장비 - 머리 : 없음
목 : 없음
귀걸이 : 없음
상의 : 활동복 상의
하의 : 활동복 하의
신발 : 평범한 운동화
왼손목 : 없음
오른손목 : 없음
왼손가락 : 없음
오른손가락 : 없음
무기 : 평범한 검
보조무기 : 평범한 보조검
스테이터스 - 힘 5 ㅣ 지능 2
공격력 10 ㅣ 마법공격력 4
방어력 1 ㅣ 마법방어력 1
화속성 강화 8ㅣ 수속성 강화 0
명속성 강화 0 ㅣ 암속성강화 0
상태이상 저항력 5 ㅣ 정신력 5
HP 10 ㅣ MP 10 ㅣ XP 1
민첩성 1 ㅣ 속도 1 ㅣ 맷집 1
소지금 : 100 만 원
공격력 10 ㅣ 마법공격력 4
방어력 1 ㅣ 마법방어력 1
화속성 강화 8ㅣ 수속성 강화 0
명속성 강화 0 ㅣ 암속성강화 0
상태이상 저항력 5 ㅣ 정신력 5
HP 10 ㅣ MP 10 ㅣ XP 1
민첩성 1 ㅣ 속도 1 ㅣ 맷집 1
소지금 : 100 만 원
9. 인벤토리 ¶
활동복 상의 (장착중)
활동하기 편한 상의이다.
활동하기 편한 상의이다.
활동복 하의 (장착중)
활동하기 편한 하의이다.
활동하기 편한 하의이다.
평범한 검 (장착중)
평범한 검이다. 공격력 + 1
평범한 검이다. 공격력 + 1
평범한 보조 검 (장착중)
평범한 보조 검이다. 공격력 + 1
평범한 보조 검이다. 공격력 + 1
* 정식 신분증
레오나드의 일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이다. 레오나드 빌딩에 출입하거나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으므로 잘 챙기고 다니자.
잃어버리면 엄청 혼나고 재발행하는데 몇개월씩 걸리니까 조심 또 조심하자.
레오나드의 일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이다. 레오나드 빌딩에 출입하거나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으므로 잘 챙기고 다니자.
잃어버리면 엄청 혼나고 재발행하는데 몇개월씩 걸리니까 조심 또 조심하자.
* 신용카드
지급받은 신용카드다. 사용 내역이 본부로 전송되므로 잘 생각하고 물품을 사자.
* 그리고 잘 구슬리면 활동비 명목으로 이것저것 더 땡겨받을수 있을것같다.
지급받은 신용카드다. 사용 내역이 본부로 전송되므로 잘 생각하고 물품을 사자.
* 그리고 잘 구슬리면 활동비 명목으로 이것저것 더 땡겨받을수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