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한도담

last modified: 2017-01-16 17:00:43 Contributors

프로필
성별 남자
나이 12
생일 7월 7일
신장 146cm
체중 불명
성향 ALL


1. 외모

옅은 갈색의 머리칼로 염색이 아닐까 싶지만 천연이다. 앞머리는 보기좋게 길러 눈썹을 덮고있으며 머리결이 좋아 관리를 특별히 하지 않는데도 항상 빗질한거 같다. 눈꼬리가 쳐져 있어 종종 강아지같다는 말을 들으며 피부는 하얀편이다. 전체적으로 귀염상이다. 그 나이 답게 젖살도 아직 체 빠지지 않아 볼이 마치 찹쌀떡같이 앙증맞다.
입술은 분홍빛이 돌아 무언가 바른것같이 보이지만 본인은 미용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건장한(?) 남자이다.
키는 146이고 마른체형. 요즘 워낙 어린아이들도 폭풍성장하여 또래에 비해 작은게 본인은 불만이다.(...)
옷은 후드티에 청바지를 잘 입는다. 자주 입는것은 샛노란후드티.

2. 성격

가만히 앉아 있는것을 못견디는 성격. 언제나 잘 웃고 쾌활하다. 원래 붙임성 좋은 성격이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친한사람에게는 더 애교도 잘부린다.
마냥 해맑아서 아무것도 모를것같지만 눈치가 빠르다.
꾸밈없이 모든 솔직하게 말하는게 장점이자 단점.
늘 밖에 나가 뽈뽈대고 돌아댕겨서 그런지 잘 덜렁대고 넘어져서 다리엔 상처가 덕지덕지인데 본인은 뭐이정도가지고 라며 전혀 신경쓰지 않는 긍정적인 마인드이다.
사람과 얘기하는것을 좋아하여 끊임없이 조잘댄다.
사람이 없을땐 동물하고 대화한다. 물론 진짜 대화하는것이 아닌 혼잣말이지만.
마냥 애같다가도 은근 어른스러운모습을 보일때가 있다.

3. 기타

동아리:무소속

호은골에 오게 된 나이:10살

- 군것질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초콜릿을 입에 달고 산다.

- 자신을 칭찬해주거나 쓰다듬어주는것을 좋아한다.

- 과목 중에서는 체육을 제일 좋아한다.

- 원래 서울에서 부모님과 셋이 살았는데 이혼을 하고 서로 도담이를 키우기 꺼려했고 마침 호은골에 도담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셔서 이곳으로 오게됐다.

- 사실 도담이는 원해서 생긴 아이가 아니였다.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께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다. ( 할머니 할아버지는 도담이를 매우 아낌)

- 동물을 좋아한다.

- 위에서 좋아하는것만 나열한것같이 싫어하는것이 별로 없는 박애주의자(??)이지만 있다면 야채를 싫어한다.

- 귀신도 무서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