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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른 뮤

last modified: 2015-04-27 02:57:14 Contributors



"맛을 느낄 수 있다는건 엄청난 행복이야!"

프로필

이름: 헬리오른 뮤

나이: 10000세 이상

성별:남성

영역: 치유

외모

금발에 곱슬머리, 푸른 눈이 옛날 그림에 나오는 아기 천사의 모습. 머리가 귀를 덮어 가끔 꽁지머리를 하고 다닌다. 더워서 시원하게 잘라도 하루 이틀만 있으면 원상태로 돌아온다. 젖살이 빠지지 않아 동그란 얼굴이다. 140의 아담한 체형.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옷처럼 흰 천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다닌다. 양 손목엔 팔찌가 있고 한 쪽은 홍옥이 한 쪽은 자신의 날개 깃털을 부적으로 달아 놓았다. 다른 악세사리는 답답하고 불편하다고 싫어하지만 이 두 개만큼은 어느 상황에서도 빼지 않는다. 날개는 잘 때를 제외하고 항상 꺼내놓는다. 걸어다니려 하지 않아서 신발은 잘 안신고 다니는 편. 꼭 신어야 하는 곳이나 상황이라면 쪼리를 신거나 샌들을 신는다. 쇄골엔 점이 있는데 그 모양이 하트 비슷하게 생겨 본인은 싫어한다. 손에는 거의 매일 키 크기 위한 흰우유를 들고다닌다. 안경에 대한 로망이 있으나 불편해서 글씨를 보거나 중요한 상황에서만 쓴다.

성격

낙천적이고 긍정적이고 평화를 주장하지만 자신이 그어놓은 선을 넘는다면 타락천사가 되더라도 복수하려 한다. 분위기에 휩쓸리기 쉽지만 이것만큼은! 하고 안된다고 생각한건 곧 죽어도 안된다. 어린애같이 행동하다가도 어른스러운 행동을 한다. 계산적, 기계적, 반복적인 일을 싫어해 자주 놀러다닌다. 갑갑하고 답답한걸 싫어하며 모험을 좋아하여 어느샌가 사라졌다가도 금방 돌아온다.

특징

겉모습에 대한 콤플레스가 있고, 먹을걸 소중히 여겨 만약 누군가 콤플렉스를 건드리거나 먹을걸 빼앗는다. 물릴 수 있으니 주의 바란다(?) 만약 건드리게 됬다면 빠르게 주위를 분산시켜 어어?하는 순간에 도망가는 것이 상책. 걷는 것을 쓸데없다 여겨 항상 날아다니다보니 나는 것은 꽤 빠르나 걸음은 엄청 느리다. 그러다보니 더 날기만 하는 상태. 더운건 상관 없지만 습한 상태를 못참아 도망갈 수 있다. 눈을 좋아해 겨울엔 실내에 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미식가는 아니지만 맛을 느끼는데에 행복감을 느껴 맛집을 찾아 다닌다. 일편단심 해바라기. 남자다움이나 지적인 이미지에 대한 로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