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9-10-01 18:04:10 Contributors
이름 | 통칭 헬리오스 |
나이 | 외견 상 30대 중반 |
성별 | 남성 |
직업 | 비밀♥ |
언제나 생글생글 웃고 있습니다만, 입만 웃고 있습니다. 어째선지, 중세 수도승들이 걸치고 다니는 로브로 온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키는 200cm에 가깝다는군요. 창백한 피부 때문에 도시괴담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머릿결은 어찌나 새까만지, 장난이 아닌가봐요.
언제나 축복한다는 말을 일삼습니다. 영주들이 입을 모아 말하길, 화나면 무서운 자. 라죠? 그도 그럴 게, 그는 직접 나서서 처형하니까요.
뜨거운 태양과 같은 열기를 온 몸으로 내뿜습니다. 보통은 그 이능을 사용해서 뒤치기를 합니다. 영주들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는 죽는 줄 알았대요.
태양의 도시 발할라의 지배자입니다.
헬리오스는 기프트를 나눠주기도 합니다만, 지금까지 그의 이능을 빌린 자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가 다스리는 도시엔 소가 많습니다.
헬리오스가 처형하면, 타 죽습니다.
사역마와 신기 모두 없습니다.
취미는 농사입니다. 목축도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