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화 교영

last modified: 2016-09-28 00:48:16 Contributors



 * 인증 코드 :
" 난, 화려한 새가 좋아."

1. 기본 정보

 * 이름 : 화 교영 䅿 嬌影
 * 성별 :여
 * 나이 :19

 * 소속 :무림맹
 * 특징 :미인
 * 무기 : x( 붓과 종이를 이용한 글자 주술을 한다)

2. 외모

 갈색기가 거의 없어서 무척 또렷해 보이는 고양이 눈매의 검은 눈이 그녀의 가장 큰 특징이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고, 쌍커풀이 있는듯 없는듯 얇게 져 있어서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얼굴형은 얇상한 계란형이고, 작은 얼굴 안에 단아하게 올라간 코와 콧볼 크기와 엇비슷한 크기의 입술이 오목조목 자리 잡았다. 머리색은 진한 고동색이며, 햇빛을 받으면 조금 더 밝아 진다. 허리 중간까지 결 좋게 자란 생머리를 6:4정도의 가르마로 자연스럽게 풀어 둔다(앞머리x). 피부는 부드러운 분홍빛을 전체적으로 띄어서 생기 있어 보인다. 입술 역시 매우 생기있는 홍색이다. 피부색이 백인과 동양인의 사이쯤 되므로, 조금 밝다 할 수 있겠다. 키는 160정도를 윗돌며 체중은 보통이지만 허리가 매우 얇아서 선이 예쁘다. 특히 긴 다리가 비율을 살려 준다. 들어갈 곳과 나올 곳이 잘 조화되어 멀리서 보면 키가 더 커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몸매이다. 즉, 전체적으로 봐야 더 괜찮은 몸매. 발목까지 오는 비단 원피스-개량 티파오 같은-를 입었고, 허벅지 중간까지 길게 시원한 트임이 있다. 주로 검정색이나 하얀색 위로 꽃무늬가 수놓아진 걸 선호하며 날씨에 따라 무릎까지 오는 검고 헐렁한 겉옷을 걸친다.

3. 성격

 조금 도도하고, 직설적인 성격이다. 굉장히 자유로운 생각을 가졌으며 독특하고 열린 사고 방식을 가졌다. 그렇기에 가장 싫어 하는건 속박이다. 또한 결정을 시원하게 한다. 친해져야만 그녀의 다정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사람과 대화하는 것 자체는 즐기는 편이나 속감정을 조금 숨긴다. 화려한 걸 좋아한다.

4. 스탯

* 신체 :15
* 정신 :10
* 투기 :10

5. 스킬

 * ▶스킬 이름
『 글자주술 』

 * ▶스킬 이름
『 문자호흡(文字呼吸) 』

 * ▶스킬 이름
『서대륙 통일어』

6. 아이템

 * ▶아이템 이름
『 기본 문방사우 』

7. 기타

 현재 가족과 떨어진 곳을 여행 중이다. 미인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목소리가 매우 나긋나긋하다. 취미 역시 아름다운 시를 쓰는 것. 시집을 준비 중이라 한다. 항상 종이와 먹, 천으로 싸매둔 적신 붓을 가지고 다닌다. 여행을 자주 하며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했고 이동할땐 말을 타고 다닌다. 치마의 트임도 그 때문.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지만 먼 거리는 말을 빌린다. 목걸이나 귀걸이등 고급 장신구를 꽤 하고 다닌다. 자신을 꾸미는 데에도 관심이 꽤 있는 듯하다.

어렸을때 남자처럼 지내서 운동 신경이 좋고 달리기도 빠르다. 헌데 높은 나무에 떨어져 큰 사고를 입었고 그 후로 고소 공포증이 생겼다.

8. 과거사

 그녀의 가족들은 어디가 고향일 것 할것 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모든 곳을 다녔다. 이쪽 저쪽을 다니며 싼값에 산걸 비싼 값에 넘겨주던 무역 상인쯤 되려나. 독특하게도 상인이 아니지만 글자 주술에 대한 흥미로 같이 동참한 외삼촌이 한분 계셨다. 그는 동시에 여러 곳에서 유명한 소설가였는데, 주로 귀신이 나오는 기녀신전, 삼신 할매전 등을 썼던가 하면 귀신과 인간의 사랑을 다룬 귀접애 가 가장 대표 작이었다. 그녀는 이 외삼촌과 가장 친하게 지냈으며 그의 영향을 받아 소설가를 꿈꾸게 된다.
 경험과 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그녀의 집안에 들어와 같이 다니며 소설을 팔고 쓰던 그는 여전히 지금도 그녀의 가족들과 장삿길에 나서 있다. 그녀는 10살때부터 삼촌의 일에 흥미를 가지고 글자 주술을 독학하다가 15살때 정식으로 삼촌이 책도 주고 도와주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어느정도 주술사 흉내를 낼 정도의 실력-제몸하나 간수하고 다닐 정도-은 완성 된 듯 싶다.하지만 그녀는 장사를 하기 위해 느릿느릿 계속 한 군데 묶여있다 자리를 뜨는 그 속도가 불만이였다. 그래서 18살때 쓴 첫 소설 매화전- 매화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과  한 무인의 연애 소설- 을 내 자금을 마련하고 독립했다. 현재 그녀의 부모와 삼촌은 전제국에 있으며 서신은 주고 받는다. 그녀는 부유한 상인 가족 덕에 비상금으로 금으로 된 장신구들을 가지고 다니며 소설 역시 특정 나이대의 소녀들 사이에 큰 유행을 타서 제법 여유가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