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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조 카미유

last modified: 2025-09-01 01:12:33 Contributors

효조 카미유
성별 여성
나이 17
페르소나 시시포스
아르카나 운명


1. 외모

마른 체형에 살짝 근육이 붙었으며 키는 145cm로 아담하다.
조용히 무표정히 있으면 밝은 모래색의 톤의 피부와 날카롭고 선이 가늘은 외모, 눈가에 깊은 우울함이 담겨 언뜻 차가움이 느껴지나, 사람을 대할때 항상 빠짐없이 지어지는 미소가 눈매와 입가를 부드럽게 만들어서 차가운 인상이 가려진다.
그러나 살짝 지친듯한 피로감이 얼굴과 몸짓에 있으며, 눈가에 있는 옅은 다크서클이 있고, 부드럽게 어깨밑까지 내려진 절반은 검은색, 나머지는 검은색에서 물이 빠진듯한 흰빛의 머리카락이 지쳐버린듯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P자 흉터는 쇄골 위쪽에 나있어 옷깃과 머리카락에 살짝 가려진다.

2. 성격

웃음이 많고 밝으며, 배려심 깊다. 다소 엉뚱하고 포인트가 어긋난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고 행동력이 있으며 의외로 고집이 굉장히 강하며 반골의 기질을 가졌으며 거짓말을 숨기는 타고난 능력을 가졌다.

3. 기타

* 3살에는 어른만큼 유능히 말하고 4살때는 미적분을 모두 이해했고 6살에는 이미 여러 과학 논문을 발표하고 여러 발명품들을 만들어 특허를 냈다. 그 중 하나는 암을 치료하는 동시에 늙은 세포를 젊은 상태로 만드는 세포를 정상 상태로 돌리는 혁신적인 유전자 치료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카미유의 머리속에서는 이미 완벽하게 만들어져있었으나 다른 사람들의 지식 수준에 맞춰 기반이 되는 다른 논문들을 만들고 증명하기위해 추가적으로 50여 편의 논문을 더 써야했고, 해당 치료법이 증명되기 위해 여러번 임상 시험을 거쳐야 했다. 8살이 되었을때 드디어 그 치료법은 검증이 완료되었으며, 그때부터 시작된 치료 10일간 온갖 병으로 죽었어야 할 환자들이 죽지 않게 되었었다. 그러나 그때 대사건이 일어났고, 카미유는 그때 머리를 다쳐 8년간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다.

* 사고가 일어 났을때 유전자치료법에 대한 중요한 부분들이 사건의 혼란속에서 파손되어 사라졌으며, 복구가 불가능해졌다.

*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카미유는 유전치료기술을 포함 자신에 대한 대부분의 과거 기억이 사라졌으며, 지식 수준 또한 고등학생이하로 떨어졌다.

* 만나는 모든 사람은 헤어지면 바로 잊어버리는 장애를 얻게 되었다. 그렇기에 카미유가 만났던 모든 사람은 초면이나 다름없지만, 잊어버렸다고 하면 상처 받을까 알고 있는 척 한다.

* 이러한 장애를 얻은것과, 대사건이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치료법이 소실된 것이 어쩌면 죽을 사람을 구하려고 하는 자신을 벌하려는 신의 천벌이 아닌가 생각을 하곤 한다.

* 이러한 안 잊은척은 정말로 능숙한데, 카미유가 원래 연기 솜씨도 거짓말을 숨기는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단 이러한 거짓말은 절대 악의적으로 누군가를 해할때 하지 않는다.

* PDA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 직접 만든 수제작 PDA이다. 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니는데 왼쪽 귀에 꽂힌 무선이어폰에 연결해뒀다. 이 PDA는 만난 사람의 인상과 이름을 모두 기록해놓는 용도인데, 보지 않고도 한손으로 빠른 속도로 능숙히 기록 가능하다. 참고로 무선이어폰은 외부 소리가 들리는 기능도 포함.

* 누군가 자신을 아는 듯한 사람을 만나면 주머니 안에 손을 넣고 PDA에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을 빠르게 입력해서 정보를 검색한다. 그렇게 검색으로 나온 정보는 압축 암호화하여 1~2초만에 소리로 출력되서 카미유의 귀에 전달된다. 다른 사람이 들으면 찌리릭 하는 정도의 소리로 들리지만, 카미유는 이것을 머리속에서 암호화 해제해서 정보를 기억해둔다. 이렇게해서 아는척 하고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 오랜 기간동안 의식불명 상태였기에 깨어난 후 오랜기간동안 재활치료를 했어야 했다. 그 과정에서 배우게 된것은 리듬체조. 공을 가지고 하는 표현을 하는데 일가견이 있어, 다루는 공이 매우 무거운 것처럼 표현하면서도 마치 무중력 상태인것처럼 날아갈것 같은 표현력을 줄 수 있다.

*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 지식이 비어있는 부분이 고등학교 부분들이기도 하고, 고등학교를 평범하게 다니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 양손잡이. 뿐만 아니라 몸 어떤 부분이라도 자기 의지대로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다. 때문에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4. 페르소나

4.1. 이름

시시포스

4.2. 특기 속성

물리

4.3. 기타 설명

머리가 부숴져 없어진 화강암 석상의 근육질 남자. 온 몸이 거칠게 긁힌 상처와 균열이 나있으며 사지에 끊어진 사슬이 달린 수갑이 묶여 있다. 크고 울퉁불퉁한 거친 표면의 반려암 구를 굴리고 다니는데, 사슬이 연결 되어 있지 않음에도 결코 놓지 않는다. 휘두를때는 돌에 연결된 끊어진 사슬을 잡고 휘두른다. 스피드는 느리지만 돌을 방패로 공격을 막아내는 탱커의 역할이며, 강한 힘으로 돌을 밀거나 휘둘러 공격도 가능한 서브 딜러 역할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