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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옌 젠

last modified: 2015-04-27 02:57:14 Contributors



1. 후옌 젠

"혼자 있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나가."

이름 : 후옌 젠(呼延 珍)중국젠

성별 : 남

나이 : 16

동물 : 태즈메이니아 데빌

기숙사(구역) : 동-중앙에 비교적 가까운 남쪽

1.1. 외형-사람

검은 머리, 검은 눈. 앞머리는 눈을 조금 덮고 뒷머리는 목 중간쯤 오는 정도로 기르고 있다. 약간 뻣뻣한 곱슬머리. 머릿결이 다소 좋지 않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눈은 평평하게 누운 반눈, 또는 일자눈. 다크써클이 있거나 우울해보이는 인상은 아니지만 항상 뭔가 언짢아보이는 표정이다. 이모티콘으로 표현하면 ㅍㅅㅍ.
신장 171cm. 사소한 신체적 특이사항으로는 눈썹의 너비가 조금 짧다.

1.2. 외형-동물

몸길이 60cm, 꼬리길이 24cm 쯤 되는 평범한 태즈메이니아 데빌. 앞가슴과 꼬리에서 한 뼘 위에 있는 흰 무늬를 제외한 기타 신체부위를 빼고는 전신이 뻣뻣한 검은 털로 덮여있다. 별다른 특이점 없는, 동물로서 평균적인 외모.

1.3. 능력

반경 50m 범위 내에 속해있는 대상의 외부적 행동을 정지시키는 울음소리. 목에서부터 울려퍼지는 특이한 진동을 통해 대상의 신체 기능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킨다.
지속 시간 1레스. 본인의 능력이지만 사용시 본인 역시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목에 무리가 가 한동안 목을 통해 어떠한 소리도 낼 수 없게 된다. 다시 사용하려면 목이 어느 정도 회복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본인 기준으로 20레스 후에 사용 가능. 스레 내의 시간으로 하루에 5번만 사용할 수 있다.
(신물 : 20레스->16레스)

1.4. 특징

가끔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체로 무덤덤하고 솔직하다. 나쁘게 말하면 배려해서 말하지 않는다.
성격이 심하게 더럽진 않지만 스트레스가 쌓이면 폭발하는 타입. 그래서 최대한 생각을 단순하게 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큰 고민은 없지만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고민은 동물 모습으로 있을 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엄청난 악취를 풍기는 것. 이에 대해 방향제를 들고다닐까 생각하고 있다.
취미는 등산과 낮잠. 깊은 산 속 적당한 바위 밑에 들어가 자면 기분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언젠가 호주로 여행을 떠나는 게 이루고 싶은 꿈 중 하나.
간혹 길에 죽어있는 짐승을 보면 묘한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사람 모습으로 있을 때도 악력이 조금 강하다.

1.5. 과거사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