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알렉산더 조슈아 폰 알브트라움(Alexander Joshua Von Albtraum)

나이:22

성별:남

외모:엷은 레몬색의 목덜미를 살짝 덮는 금발. 앞머리는 눈썹을 반쯤 가린다.

키는 180cm. 운동을 자주하여 몸이 튼튼하지만 좀 마른 몸매라 덩치가 커 보이진 않는다. 오히려 덩치좋은 사람과 비교하면 마르고 여리여리해 보이는 편.

눈색은 밝은 초록색으로 환하고 편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입술은 살짝 얇으며 피부는 꽤 하얗다. 운동하고 씻는걸 제외하면 자기 자신을 꾸미는데엔 하나도 신경안쓰고 입고다니는 것도 츄리닝이나 후드티+청바지다. 그런데 자기 몸에 평상시엔 그냥 얼굴 반반한 잉여1... 입고 다니는 옷은 꽤 평범하고 캐주얼하다,

애초에 청골매캡스에 들어가고 부터는 입는 옷에 신경을 안 쓴다. 근데 집에 있는 양복이나 구두같은건 명품. 의외로 조금만 꾸미기만 하면 엄청난 미남이 된다.

능력:몸에서 나오는 능력파장으로 상대방의 뇌를 자극하여 환각을 보여준다.

기타:독일 귀족가의 차남으로 위에 형이 있다. 애초에 작위 물려받는건 생각조차 안했고 그냥 가문의 기본교육이 끝나자 자기 꼴리는대로 공부를 하거나 운동을 했다. 문무양도의 인간.

사실 형이 저지른 더러운 짓 같은 걸 잘 알고 있어서 그걸 꼰지르면 작위를 물려받을 수도 있었다만 그냥 무시하고 청골매캡스에 들어갔다.

알고보면 굉장한 부자다. 자기 소유의 유산도 그렇지만 잭팟이 자주 나왔다고...

여러가지 나라의 언어를 할 줄 알며 맨손격투나 사격에도 뛰어난 솜씨를 보인다.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