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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oria E. Whiteflake

last modified: 2015-04-27 02:56:39 Contributors



시트


청골매캡스(new)



이름: 유포리아 E. 화이트플레이크 Euphoria E. Whiteflake

나이: 24

성별: 여

외모: 167cm의 신장에 마른 체구. 백금색의 직모 머리칼. 일자 앞머리에 이마가 살짝씩 드러나 있다. 길이는 가슴께를 살짝 덮는 정도. 머리카락 끝은 살짝 컬이 들어간 것처럼 안쪽으로 말려들어가 있다. 유하게 퍼져있는 듯한 눈매에 옅은 벽안. 어려보이는 이목구비. 피부는 약간 창백하기도 한 듯 하얀 우윳빛.
흰색의 후드티, 검은색 청반바지 위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얇은 진남색 코트를 걸친다. 신발로는 발목을 덮는 검은색 부츠를 신음.

능력: 흰색 촉수를 벽이나 땅 등 주변 지형지물에서 솟아오르게 해 조종한다. 동물이나 사람의 신체에는 소환 불가능. 최대 6개까지 소환 가능하며, 길이 제한은 4m. 평소엔 살상력이 전혀 없지만 원한다면 끝이 날카로운 촉수를 소환해 공격할 수도 있다.

기타: 미국 출신. 집안이 꽤 부유하다. 미국에서 유명한 휴머노이드 제조 회사를 대대로 운영하고 있다 한다.
원래 동생을 셋 두고 있었지만 자신이 20살일때 시내에 다같이 놀러갔다가 어벤저스의 테러로 자신과 막내 동생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죽어버렸다. 그 후 어벤저스에 대한 반감으로 막무가내로 집을 나온 뒤 디펜더스에 들어갔다가 디펜더스가 해체되면서 길거리에 나앉을 뻔한 기간을 거쳐 청골매캡스에 다시 들어갔다.
디펜더스 관련으로 부모님과 마찰이 생겨 아직까지도 서먹한 사이. 자신이 디펜더스에 들어가기도 전에 디펜더스에서 활동하다 은퇴한 이모를 은근 존경하고 있다. 막내 동생은 그 사건의 여파로 PTSD에 걸려 현재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났다곤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매우 폭력적이다. 그래서인지 싸움과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고 그에 더해 날붙이를 수집하는 정신나간 취미까지 있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나이프. 칼이 총보다 효율이 떨어져서 잘 안 쓰긴 하지만, 실제 임무를 할 때도 투척용으로 쓰거나 근접전용으로 쓰거나 한다.

자세한 설명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