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DR,AIRSS

Examinational night/막달리나

last modified: 2016-12-09 20:53:54 Contributors


1. 프로필

이름 : Magdalene (막달리나)
나이 : 28
성별 : 여
소속 : Fanatic

1.1. 외모

  • 참고자료
  • 항상 움직이기 힘들고 소매의 길이가 맞지 않는 암청색 바탕의 수녀복을 입고 있는 분홍머리와 흑안의 여성.
  • 항상 피곤해 보이는 듯한 눈 밑의 약한 다크서클이 특징적이다.
  • 별개로 왼 뺨의 살과 근육의 일부가 존재하지 않아 구강 내부가 완전히 드러나 있으며 입을 잘 움직이지 못한다.
  • 항상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붉은 색의 심장 모양 목걸이를 차고 있으며 수제로 만들기에 손상되어도 다시 만들어 쓰고 다닌다.
  • 인상은 상당히 나긋나긋한 편이라 성격과의 괴리감이 크며 보이지 않는 많은 잔근육 역시 그러하다.
  • 키 165cm

1.2. 성격

추후 수정

1.3. 특징

  • 지독한 독설가에 매사를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염세주의자로 사교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도 없을 지경.
  • 동시에 완벽한 광신도로 자신과 같은 신을 따르는 자와 그에 관련된 모든 교리에 관해 맹신하며 언제라도 목숨을 내어줄 수 있을 정도로 열광하고 있다.
  • 성격이 매우 극단적으로 수녀 시절 성격대로 나긋나긋함과 특유의 비관성과 폭력성이 극대화 된 두 시점이 존재한다.
  • 기준은 물론 종교이며 이중인격이 의심받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음은 틀림없다.
  • 전투적으로 출중한 폭력의 재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뿐, 흉악하며 거침없으나 전투적 센스는 부족하다.
  • 수녀로 살아왔기에 사람을 죽이기 위한 기술도 전무, 경험 역시 부족하다.

1.4. 무기

샷건, 강철가시너클, 핸드드릴

1.5. 과거사

어린 시절, 사고를 통해 뺨의 살과 근육이 날아간 뒤 겪은 발음과 식사의 문제를 겪으며 무엇보다 심각했던 외형적 요소에 의해 차별받으며 자라난 막달리나는 그 시절부터 정신적인 결함을 얻어 폭력성과 비관성을 내제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를 드러내는 일없이 주변이 보기에는 장애를 완벽히 딛고 일어나는 듯, 차별에도 아랑곳 않고 신의 가르침을 받아 따르는 신실한 수녀가 된 막달리나는 남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삶을 살아 주변으로부터 칭찬받고 방송사에도 소개 받는 등, 완벽한 수녀로서 살아갔다.
그러나 내제된 자신의 정신적 결함을 완벽히 숨겨가는 대가로 점점 그 흉폭함이 더해지던 와중 행운인지 불행인지 스타시티에 재난이 발생, 도시가 부유하며 광기가 도시를 휩쓸자 막달리나는 스스로의 광기를 더 이상 숨기지 않았다.
광기가 따르는대로 그대로 학살을 자행하며 원하는대로 살아가던 막달리나는 이윽고 한 사이비 종교와 마주치고 그 종교의 주장에 매혹된다.
자신같은 광인에게 약속된 낙원은 신앙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고 내세의 약속으로 현세의 미련을 버리게 도와줬으며 미워할 대상을 능력자로 특정 지어줌으로서 피에 굶주린 막달리나라는 짐승에게 사냥감을 지적해 주었다.
막달리나는 결코 헤매는 일없이 신과 자신의 신념을 믿으며 천국을 향해 악몽을 거닐 것이다.

2. 기타

추후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