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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inational night/모스

last modified: 2015-04-27 02:56:39 Contributors


1. 프로필

이름 : Mos (모스)
나이 : 36
성별 : 남성
소속 : None

1.1. 외모

* 검은 비닐봉지에 눈구멍을 뚫어놓고 뒤집어 쓰고있다. 때문에 얼굴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 머리카락 색은 진한 갈색이라고 한다.
* 꿰멘 자국이 보이고 여러 곳이 찢어져 있는 만든지 수백년 된 듯한 누더기 옷을 입고 다닌다.
* 키는 약 2m. 거대하고 좀 뚱뚱한 편이다.

1.2. 성격

* 약간 과묵하다. 말을 잘 하려고 하지 않으나 상대가 먼저 말을 걸어 온다면 대답 정도는 해 준다.
* 겉모습만 보아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으나 사실 마음은 매우 착하고 상냥한 사람이다.

1.3. 능력

* 괴력. 기본적으로 모스는 매우 무거운 것도 잘 들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좋다. 모스가 원할 때에 근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 패널티 : 근력을 강화시키면 강화시킬 수록 감각을 점점 잃게 된다.
* 최고 수준으로 근력을 강화하면 엄청난 힘을 낼 수 있지만 오감을 거의 잃게 된다. 근력 강화를 해제하면 돌아오게 된다.

1.4. 특징

* 싫어하는 것은 정밀한 기계. 좋아하는 것은 자연.
* 보기보다는 기계치인 듯 하며 자연을 사랑한다. 식물과 여러 동물들을 매우 좋아한다.

1.5. 무기

* 항상 들고 다니는 매우 거대한 도끼. 거의 2m의 크기를 자랑하며 크기 만큼 무게도 무겁다.
* 모스는 이 도끼를 들고 다니기 위해서 매일 약한 수준의 근력 강화를 사용한다. 때문에 가끔 눈이 침침할 때가 있다고.

1.6. 과거사

약 20년 전, 모스는 난폭한 사람이었다. 그런 모스를 막을 수 있는 건 그의 연인 뿐이었고 모스는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하지만 모스는 그녀의 전 애인과의 싸움 도중 능력의 패널티로 그녀를 눈치채지 못하고 자신의 애인을 죽이고 말았다. 그 뒤로 모스는 심각하게 정신적 충격을 받고 봉투를 머리에 쓰고는 집을 뛰쳐나와 버렸다. 이후 봉투를 벗을 수가 없게 되었다. 스스로 과거의 연인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으려고 하는 듯 트라우마가 심하다. 현재 가족의 소식은 당연히 없다.

2. 기타

추후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