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외모 ¶
- 참고자료
- 오른쪽 눈을 덮어 버리는 단정한 연금발을 가진 녹안의 서구적인 외형의 백인 여성. 중성적인 인상이다.
- 오른쪽 눈은 파낸 듯한 외형이기에 어떠한 이유로 보게되더라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그저 검은 구덩이만을 보게 된다.
- 항상 풀어진 얼굴로 나긋나긋한 인상이나 표정에 따라서는 범인을 위협하기에는 차고 넘칠 정도로 위협적인 생김새이다.
- 왼쪽 귀에만 순금제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으며 지독한 흡연 생활 끝에 치아는 노란 편.
- 체구가 상당히 작은 편으로 건강하지 않은 이미지이나 실제로는 상당히 단련되어 있다.
- 무채색의 와이셔츠와 자색의 넥타이를 선호하며 항상 새하얀 양복을 입고 다니나 여러 요인으로 완벽한 순백 상태는 드문 편.
- 키는 154cm이나 체구가 작기에 신장에 비해 더 작아 보인다.
1.3. 특징 ¶
- Lunacy의 개조인간.
- 피지배층인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매우 수용적이지만 위 쪽의 명령에 대해 충성을 바친다는 느낌보다는 스스로의 의사로 응하는 듯한 뉘앙스로 대하는 등, 그 관계에 대해 그다지 진지해 보이지는 않는다.
- 듣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가라앉는 평온한 어조와 부드러운 목소리가 특징으로 모든 일에 대해 매우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이질적인만큼 긍정적이다.
- 본인은 스스로를 사무직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전투 임무에 동원되는 것에 군소리 않고 순순히 응하는 편.
- 실제로는 사무작업에 그렇게 능숙하지 않아 사무 중에도 주어지는 것은 커피타오기나 서류정리 같은 잡무 뿐이다.
- 성격이나 업무에 임하는 모습 등을 통해 지성적이며 완벽주의적인 인상을 주며 본인도 그와 같은 태도를 유지하려 한다.
- 실제로는 속 빈 강정, 허당으로 기본적인 능력은 둘째치더라도 실수투성이로 그나마 능숙한 커피 타기마저도 그마저도 종종 실수, 그럼에도 전투 시에는 자신의 능력을 한도까지 끄집어낼줄 안다.
- 금연을 표방하고 있으나 감출 수 없는 헤비 스모커, 수제 시가를 선호하는데 상당히 독한 종류를 선호, 입에 달고 사는 편이지만 분위기에 따라서는 절제할 줄은 안다.
1.5. 과거사 ¶
하모니는 과거에 대해서 별다른 특기되지 않은 그저 평범한 개조인간 A에 불과하며 그 중에서도 유난히 온순한 성격이기에 연구원들을 보조하는 잡무에 배치된다.
연구원들의 보조이자 비서의 역할에 충실하던 하모니에게 숨겨진 또 다른 재능이 있음이 발견된 것은 우연한 계기로, 레이스와의 전투 당시 살인충동에 시달리던 하모니가 평생 다뤄본 적도 없을 터인 권총을 굉장히 능숙하게 다루며 한 쪽 눈만으로 저격해 낸 것으로 그녀가 일반적인 시민 출신이 아님이 밝혀진다.
위조된 신분이나 게릴라에 특화된 능숙한 전투 기술 등이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어째서 하모니가 순순히 납치되어 개조되었는지는 의문으로 남았으나 그녀는 더 이상 평범한 잡무담당으로 남을 수 없었다.
루나시의 훌륭한 병기가 되어 적들을 연구소의 적들의 머리에 총탄을 박아 넣는 하모니지만 그럴 때마다 그녀답지 않은 찝찝함을 느끼면서도 특별히 의문을 품지 않으며 계속해 또 다른 적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다.
연구원들의 보조이자 비서의 역할에 충실하던 하모니에게 숨겨진 또 다른 재능이 있음이 발견된 것은 우연한 계기로, 레이스와의 전투 당시 살인충동에 시달리던 하모니가 평생 다뤄본 적도 없을 터인 권총을 굉장히 능숙하게 다루며 한 쪽 눈만으로 저격해 낸 것으로 그녀가 일반적인 시민 출신이 아님이 밝혀진다.
위조된 신분이나 게릴라에 특화된 능숙한 전투 기술 등이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어째서 하모니가 순순히 납치되어 개조되었는지는 의문으로 남았으나 그녀는 더 이상 평범한 잡무담당으로 남을 수 없었다.
루나시의 훌륭한 병기가 되어 적들을 연구소의 적들의 머리에 총탄을 박아 넣는 하모니지만 그럴 때마다 그녀답지 않은 찝찝함을 느끼면서도 특별히 의문을 품지 않으며 계속해 또 다른 적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