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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inational night/후

last modified: 2015-09-07 21:46:54 Contributors



1. 프로필

이름 : Bacchus langton (바쿠스 렝턴)
나이 : 30
성별 : 남
소속 : Light pollution

1.1. 외모

  • 갈색의 고수머리를 한 젊은 남성.
  • 나이에 비해서는 꽤 어린 얼굴이지만, 눈이 파여 있는 데다 삼백안이라 음침한 인상이 강해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 붉은색 체크무늬 셔츠에 밝은 색의 청바지라는 미국 남부에서 농사짓고 있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차림을 고수한다.
  • 애용하는 소품은 방독면.

1.2. 성격

  • 의외로 탐구욕이 강하고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 그 외의 부분에서는 세상에 체념했다는 듯한 태도를 자주 보인다.

1.3. 능력

  • 어떤 물질이던 움켜쥐면 그 부분을 잘라낼 수 있다. 현재는 사용이 불가능.
  • 패널티 : 왼쪽 아래팔 전체에 마비 수준의 쥐가 난다. 그러나 별 의미는 없다.

1.4. 특징

  • 왼손의 손가락 세 개가 의수다. 이 탓에 '움켜쥐는 것'이 봉쇄되었기 때문에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 의수에는 주삿바늘이 내장되어 있어서 독침을 쓸 수 있다.
  •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실력은 썩 좋지 않다.
  • 그나마 주조(酒造) 기술이나 독을 만드는 기술은 상당한 수준. 만드는 게 아니라 수리하거나 해체하는 일이라면 매우 능숙하게 해낸다.

1.5. 무기

  • 양 끝에 추가 달린 1m 정도 길이의 체인. 상당히 능숙하게 다룬다. 여분도 꽤 있다.
  • 의수에 장착된 주삿바늘.
  • 뭔가 덕지덕지 붙여 놓은 대형 분무기[1]. 들면 인간이 바뀐다.

1.6. 과거사

10대 때 어떤 사건에 휘말려 그 과정에서 왼손 중지와 넷째 손가락을 잃었으며, 아지트 습격 과정에서 새끼손가락을 추가로 잃었다.
별로 불편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불평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2. 기타

추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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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자칭 '부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