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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NeraFurium

last modified: 2017-02-23 22:14:03 Contributors



시트


청골매캡스(new)


이름: 피어 네라퓨리움. Fear NeraFurium

나이: 21

성별: 남

외모:
175cm. 적당한 키에 어깨정도 까지 내려오는 분홍색의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다.

머리는 그다지 정리를 하지 않는 편이라 이리저리 들쭉날쭉 자라나 있다. 그래도 삐죽머리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머릿결은 좋은 편이나 항상 떠서 꾹 누르면 마치 쿠션처럼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한다.

살짝 짙은 보라색의 신비로운 느낌의 눈동자는 유쾌해 보이지만 능글맞아 보이기도 한다.

별 다른 특징이 없는 피부이지만 살짝 거친 느낌이기도 하다. 자신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다.

입가 역시 그 유쾌한 눈매 답게 자주 호선을 그리고 있다.

주로 파란 셔츠에 셔츠보다 조금 더 짙은 파란색의 청바지를 살짝 접은 옷에 검은 재킷을 입고다닌다.

능력: 초음파.

초음바를 발산하거나 미세한 음파라도 탐지해 낼 수 있다. 특히 몸 전체에서 쏠 수 있다고 한다.

음파라는 것이 눈으로 보이거나 만져지는 물체가 아니기에 활용범위가 넓지만 한 곳으로 모아 일점사를 하지 않는 이상 반경 3m를 넘어가지 못하고 흩어진다.

피어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음파를 주변으로 발사해서 시야를 차단하고도 주변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것.

음파를 한 중심으로 모아서 총격처럼 발사해 충격을 주는 방식. 이 경우에는 10m 조금 못 미치는 정도까지 날아간다.

또는 음파장을 자신 반경 1.97m (최대 3m)로 둘러 자그마한 물체같은 것은 상쇄할 수 있다. 최대 범위까지 사용한다면 10분도 채 안되서 지치기에 하나마나인 수준.

음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상대에게는 고막같은 청각기관에 손상을 가할 수 있다.

기타: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노래를 부를때는 어째서인지 자신도 모르게 능력이 발동되는 바람에 여러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고 주변 물건에도 손상을 가하기에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흥얼거리는 것으로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싫어하는 편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친구는 어느정도 있다. 하지만 사이가 깊은 관계는 아니다. 적당히 넓고 얕은 관계를 지향한다고. 그래서인지 남이 어떻게 되든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별명으로 퓨나 피라가 있는데 쀼라던지 삐라라고 부르면 화낸다.

수입이 높은 편이 아니기에 돈을 최대한 절약하려고 한다.

범죄자들에게 돈을 갈취해 가는 것을 당당하게 여긴다. 누군가가 그것에 대해 태클을 걸면 "어차피 범법자들인데 괜찮다고."라고 맞받아 치는 지경.

상대가 누구든 왠만해서는 반말로 살아간다. 정말 자신보다 지위가 높거나 확실히 예를 차려야 할 때가 아니라면 거의 반말이다.

상당한 동물 애호가로 동물에 있어서는 어류, 파충류, 포유류, 조류 등등.. 전부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개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형편이 넉넉치 않기에 집에 한마리만 키우고 있다.

이름은 아로. 종은 믹스. 나이는 4살. 꽤 똑똑한 편이다.

유기견이나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피어와 첫 만남은 정말 최악으로 피어에게 온갖 짜증이며 괜한 성질은 다 부리고 틈만나면 으르렁 거리며 물었다.

그럴때마다 피어는 그저 쓰다듬어 줬다.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피어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이제는 누구나 충견으로 인정 할 정도로 피어를 잘 따른다.

자세한 설명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