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Impetuous

last modified: 2015-05-17 20:50:07 Contributors


어디가서 저런인간이랑 마주치면 상종 안 하는게 오래사는데는 좋다.
-작성 전 레스주의 한마디

Recurrent night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시트


시즌 1


Hell Experience

"Why so silent?"

이름 : 임페츄어스(Impetous-성급한)/ Shawn Canoir(션 카노일)
나이 : 20
성별 : 男

외모 : 언뜻 보면 단정하지만 멋을 내느라 층을 많이 낸 밀크초콜릿 색의 결좋은, 뒷머리 끝이 어깨에 닿을락말락 하는 길이의 레이어드 스타일.
선명한 녹색 눈을 가졌으며 눈초리가 살짝 올라가있지만 평상시 입은 꽤 부드러운 곡선인, 성깔있는 미남 타입.
주로 통이 좁은 블랙진에 흰 레이스업 부츠라는 조합을 좋아하며, 주로 입는 옷도 레이어드 스타일(겹겹이 겹쳐입은 스타일).
허벅지의 반까지 오는 조금 긴 후드점퍼를 선호한다, 종류는 다양한 편. 지퍼를 열고 말고는 기분에 따라서.
항상 왼쪽 가슴에 뱃지를 두개 하고 다니는데, 각각 검정색 바탕, 피가 튄 배경에 흰색 글자로 "SHOW ME WHAT YOU GOT!!"(덤벼!!)이라 써 있고,
하나는 남색 구름낀듯한 배경에 흰색에 거울 깨진듯한 효과가 들어가있는 글씨로 "Why so silent?"라고 써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나오는 대사, 왜 그리들 조용하나?)
키는 약 180cm, 평소에는 굉장히 거만하고 만사 귀찮은 표정을 짓는다.

성격 : 성급하고 다혈질이며 뭐든 대충대충 넘기려는 경향이 있지만 살인은 예외로 쉽게쉽게 끝내려 하지 않는다.
막상 싸운다 하면 귀찮은 기색이지만 싸우는 도중에는 저게 아까 귀찮아 죽겠다고 하던 놈 맞아? 라 생각될정도.
살인충동 : 살인을 하는것을 대단한 미학으로 생각한다, 심지어 가끔은 여성만 연달아 표적으로 하기까지 할 정도.

능력 : Musical Stage-본인이 해피엔딩도, 비운의 주인공이 되어 데드엔딩을 맞을 수도 있는 무대를 만든다.
도심 속에서 누구와 싸우든, 누구를 죽이던간에 싸우는 대상이나 죽이는 대상 이외의 모든 주변사람들이 그를 뮤지컬 보듯 신나하고 종료 시 그 기억을 잃는다.
(능력자들은 기억을 잃지 않지만 간섭은 불가능.)능력 발동시에는 싸우는 자, 살해당하는 자 외엔 누구도 간섭할 수 없으며, 싸우는 자들과 살해당하는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춘다.
본인이 Why so silent!! 라 외치는것으로 능력이 발동.(솔직히 안 외쳐도 된다.)

ㄴ패널티 : 제한시간이 있기에 제한시간 30분이 지나기 전 모든것을 종료하고 그 자리를 떠야 하며, 극심한 신경통이 뒤를 따른다.

특징 : 음악과 독서를 좋아하는 대학생의 이미지이지만 뒤에서는 살인을 즐기는 그야말로 사이코패스가 따로 없다.
언제나 붉은 선이 연결된 검빨체크무늬 헤드셋과 mp3를 가지고 다닌다.
단것에 환장해있다시피 해 매번 아이스크림이나 사탕 따위를 물고 있는데 다먹은 스틱을 입에 물고 있는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무기 : 한 쌍의 클로, 평소에는 점퍼 소매에 가려져있어 보이지 않지만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검지와 중지를 펴 V사인을 만들면 전개된다.
한쪽에 칼날이 세개씩 달려있으며 칼날은 약 12cm정도, 4cm정도는 일자로 뻗어있지만 나머지 8cm는 낫처럼 휘어있다.
날은 탈부착이라서 한번 부러지면 새 것으로 갈 수 있다, 왠만하면 부러지지 않는다.

도시 및 소속 : Hell Experience

시즌2


능력자

"나니까 가능한 일이지."

이름 : 임페츄어스(Impetuous-성급한)/ Shawn Canoir(션 카노일)
나이 : 20
성별 : 男

외모 : 언뜻 보면 단정하지만 멋을 내느라 층을 많이 낸 밀크초콜릿 색의 결좋은, 뒷머리 끝이 어깨에 닿는 길이의 레이어드 스타일. 뒤쪽에서 리본으로 옆머리의 일부만 넘겨 묶었다.
선명한 녹색 눈을 가졌으며 눈초리가 살짝 올라가있지만 평상시 입은 꽤 부드러운 곡선인, 성깔있는 미남 타입.
흰색 와이셔츠에 칼라엔 남색 리본이 느슨하게 달려있고, 그 위에는 검정색과 빨간색이 매치된 블레이저+검정색 일자바지에 검정색 워커의 조합을 선호하는듯 하다.
단추를 풀고 잠그고의 여부는 본인 마음대로. 신장은 약 180cm, 평소에는 굉장히 거만하고 만사 귀찮은 표정을 짓는다.

성격 : 성급하고 다혈질이며 뭐든 대충대충 넘기려는 경향이 있지만 살인은 예외로 쉽게쉽게 끝내려 하지 않는다.
막상 싸운다 하면 귀찮은 기색이지만 싸우는 도중에는 저게 아까 귀찮아 죽겠다고 하던 놈 맞아? 라 생각될정도, 남아있는 감정은 오만.

살인충동 : 살인을 하는것을 대단한 미학으로 생각한다, 심지어 가끔은 여성만 연달아 표적으로 하기까지 할 정도.

능력 : Musical Stage-본인이 해피엔딩도, 비운의 주인공이 되어 데드엔딩을 맞을 수도 있는 무대를 만든다.
도심 속에서 누구와 싸우든, 누구를 죽이던간에 싸우는 대상이나 죽이는 대상 이외의 모든 주변사람들이 그를 뮤지컬 보듯 신나하고 종료 시 그 기억을 잃는다.(능력자들은 기억을 잃지 않지만 간섭은 불가능.)
능력 발동시에는 싸우는 자, 살해당하는 자 외엔 누구도 간섭할 수 없으며, 싸우는 자들과 살해당하는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춘다.
엄지와 검지를 튕겨 소리를 냄으로서 능력이 발동된다.

ㄴ패널티 : 제한시간이 있기에 제한시간 30분이 지나기 전 모든것을 종료하고 그 자리를 떠야 하며, 극심한 신경통이 뒤를 따른다.

특징 : 평소에는 깔끔하고 절도있으며 사교성 좋은 대학생의 이미지이지만 뒤에서는 살인을 즐기는 그야말로 사이코패스이며, 언제나 붉은 선이 연결된 흰색 헤드폰과 mp3를 가지고 다닌다.
단것에 환장해있다시피 해 매번 아이스크림이나 사탕 따위를 물고 있는데 다먹은 스틱을 입에 물고 있는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살인은 끌릴때만 한번씩, 대량학살을 하는 일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으며, 자신의 옷에 피가 묻는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생각보다는 맻고 끊음이 확실한 편.

무기 : 한 쌍의 클로 -손등에 장착하는 손톱같은 그것-
평소에는 블레이저 소매에 가려져있어 보이지 않지만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검지와 중지를 펴 V사인을 만들면 전개된다.
한쪽에 칼날이 세개씩 달려있으며 칼날은 약 12cm정도, 4cm정도는 일자로 뻗어있지만 나머지 8cm는 낫처럼 휘어있다.
날은 탈부착이므로 한번 부러지면 새 것으로 갈 수 있다만 왠만하면 부러지지 않는다.

과거사:-

소속 : Devils

시즌 3


능력자


"아? 그랬나? 참, 그랬었지? 아하하…"



이름 : 임페츄어스(Impetuous/Shawn Canoir)

나이 : 20
성별 : 남


외모 : 언뜻 보면 단정하지만 멋을 내느라 층을 많이 낸 밀크초콜릿 색이었을 머리카락은 이제 새까맣게 염색했다. 뒷머리 끝이 어깨에 닿는 길이의 레이어드 스타일이며, 뒤쪽에서 리본으로 옆머리의 일부만 넘겨 묶었다.
검정색 티셔츠에 흰색 오프숄더 점퍼, 검정색 일자바지에 검정색 하이탑의 조합을 선호한다.
한때는 오만하며 동시에 거만한, 그리고 여전히 미형의 얼굴을 가진 그이지만 지금, 한때 선명했던 녹색 눈은 탁 풀려있고, 또한 약간 맛이 간 느낌마저 받을 수 있다.


성격 : 성급하고 오만하며 거만했지만 생기있고 익살맞던 모습은 어딘가로 사라졌는지 지금은 무거운 느낌이 든다.
한가지 남은 감정인 오만은 여전, 그러나 예전의 그가 그저 오만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허세에 가까운 오만같이 보이기까지 한다.
긴장이라고는 한 조각도 찾아볼 수 없던 그는 이제 자주 긴장감에 사로잡혀 불안해하는 동시에 금방 무너질듯한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다.
그런 정신상태를 가지고도 움직이는 괴물, 무서울정도로 확실한 맻고 끊음은 여전하다.

살인충동: 이젠 그도 그가 왜 살인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
예전처럼 살인을 즐기는 모습따위는 없다, 그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움직이는것과 다를 것은 없다.

능력 : Musical Stage-해피엔딩도 데드엔딩도 맞을 수 있던 그의 무대는 이제 암울하기만 하다.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동시에 아무도 그의 무대에 중도참여할 수 없는 것은 여전하지만 방황하는동안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의 빛은 탁해졌다.
이제 그의 무대가 끝난 후 본 것에 대해 잊어버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차피 현재의 스타시티에서는 있으나 마나 한 효과이겠지만.

ㄴ패널티 : 제한시간이 있기에 30분이 지나기 전 모든것을 종료하고 그 자리를 떠야 하며, 그 이후에는 움직임 하나하나가 고통스러울 정도의 근육통을 수반한 두통이 밀려온다.
그의 말에 따르면 마치 약이라도 한 것 같다고.


특징 : 예전에 비해 손에 힘이 조금 딸리는 듯 하며, 약간의 수전증이 있어 자주 손을 흔들어 푸는 모습을 보인다.
그 탓인지 무기는 오래 쓰던 클로에서 이도류로 전향했다.
또한,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반영하듯 심하게 긴장하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마저 생겨버렸다.


무기 : 한손검 두자루.


과거사 : 자신의 얼굴과 너무나도 닮은 “크리스티나 라이라”(시즌 1 참여 캐릭터)가 자신의 여동생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자각한 그는 Devils에서 자진탈주해 유일한 핏줄인 여동생의 자취를 쫓는다.
그러나 크리스티나 라이라는 이미 Wraith를 나가자마자 스타시티 밖으로 나간 상태였다.
그가 스타시티에서 나가려는 시도는 여러번 했지만 번번히 실패, 처음으로 뼈저린 실패를 맛본 그는 몇번의 반복된 탈출 시도와 실패 끝에 결국 정신이 점점 무너져내려 지금의 피폐한 상태에 이르렀다.
한때 스스로 살인을 자제하려고 노력하기도 했으나, Hell Experience에서 Devils로 가는 과정을 거쳤던 그는 살인을 도저히 멈출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젠 본인 스스로를 괴물로 여기며 목적도 없이 무소속으로 머물게 되었다.
자신의 핏줄이 맞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크리스티나를 찾는 이유는 여동생을 만난다는 것 보다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 때문이다.
물론 기억이 없는 그는 자신에게 친동생이란 존재가 정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 다만 자신 마음대로 짜집고 분석한 끝에 도출된 결과일 뿐이기에 자신도 확신은 없다.

소속 : 무소속

행적

시즌 1때 Hell Experience에서 시작, 시즌 2 시작 전에 시트를 내린 "크리스티나 라이라"가 레이스를 탈퇴하고 얼마 되지 않아 Wraith에서 나와 Devils로 전향, 이후 시트를 내린 공백기간(시즌2 초반~끝까지)동안 Devils에서 자진탈주해 무소속이 되었다는 설정이다.(시즌 3인 현재 복귀되었다.)
결국 그의 소속은 H.E.[1]>Wraith[2]>Devils[3]>잠적>무소속으로 계속 바뀌어왔다.


이 캐릭터를 정리하는 말:
곱게미친놈
속지마 초딩이야
거기에 나르시스트야
내 여자친구는 좀비

시즌 1~2 초반에는 "난 잘생겼으니까" 라는 말을 거리낌없이 할 정도로 오만하고 자만심이 대단했다, 하나 남은 감정이 오만이니 당연한 것일지는 몰라도.
하지만 시즌 3에 이른 지금은 언제부터인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느끼고 그를 찾아 떠돌다가 반쯤 미쳐버렸다는 설정 아니 원래 미쳐있었는데?이다.
정신붕괴에 이른 지금은 자신이 매우 아끼던 천연갈색 머리카락도 검정색으로 물들인 뒤 예전처럼 단것에 환장해있다는 설정 및 음악애호가라는 설정이 없어졌다.[4]
원래는 근력 및 신체능력이 좋은 편이라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클로를 사용했지만 현재는 가벼운 이도류를 이용해 클로를 사용하듯이 싸운다는 설정이다
아니 검을 쓰는게 힘이 더 들지 않나? 라고 생각한다면 클로가 현재 사용하는 검보다 무겁다고 자동필터링하자.
본격 인성을 내다버리고 외모를 얻은 캐릭터, 시즌 3에 와서 좀 나아졌지만 전 시즌에는 개차반이 따로 없었다.
사실 현실의 인물에 대보면 누구 얼굴에 가깝냐는 소리에 장동건 분위기에 송중기 얼굴이라고 대충 둘러댔지만 믿으면 골룸[5]
시즌 3 중후반부에[6] 연애플래그 성립에 성공한다, 상대는 같은 Hell Experience 출신인 엘자.[7]
엘자에 의해 97랭크짜리 토스트를 먹을뻔한 적이 있다.독살위기
경도 외전에서 테일로스가 자신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자 손으로 막고는 "너 지금 얼굴 치려고 했냐?" 라는 대사를 날리기도 했다.[8]
그 외 시즌1 동료…인 진이 죽었을때도 자신의 바지가 훼손되었다며 화를 내는 등, 막장스러운 언행도 많이 했다.[9]
몇몇 레스주들에게 귀엽다는 평을 받았다, 어째서인지 모르겠다.

잡다한 설정들


사실은 시즌1이 끝나는 시점에 자살엔딩으로 마무리하려 했던 캐릭터로, 시즌1때 감정이나 기억등이 돌아올 것 이라고 굳게 믿고 돌렸으나 FAIL.
결론은 레스주가 버렸던(과거형) 캐릭터 중 하나로, 짜증을 유발하는 행동이나 성격등으로 어그로를 끌려다가 실패.[10]
사실 원래 죽이려고 했던 캐릭터인만큼 연플은 안중에도 없던 캐릭터였다, 아니 진짜로요.
그리고 시즌2 시트를 내린 후, 시즌2가 끝나면 이번에야말로 자살엔딩으로 끝을 장식할 생각이었으나 시즌3가 시작되었고 레스주는 멘붕했다고 한다.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안 죽여!! 안 죽인다고!!! 를 외치며 시트를 다시 내버렸다.
이후 시즌1~2때는 기대도 않던 연플을 시즌3에 띄우게 되면서 레스주가 상판에서 돌렸던 캐릭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 중 하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포풍출세
돌리는동안 이래저래 자잘한 설정이 많이많이 불어나버린 캐릭터로, 개인적인 취향이나 혈액형, 생일, 목소리까지 설정되어있다.
말투 역시 설정되어있는데 상당히 나긋나긋하고 억양이 또렷하다는 설정이다. 자체 음성지원
음악애호가일 뿐 아니라 노래도 잘 부르고 음감도 좋다. 참고적으로 생일은 12월 27일, 혈액형은 O형.
여담이지만 페츄 뿐만이 아니라 펯찡이나 Imp. 등, 레스주가 부르는 호칭은 고정되어있지 않다. 물론 페츄가 가장 보편적이긴 하지만.
스타시티가 디스토피아가 되기 이전에는 가명도 여러개 만들어서 쓰고 다녔다. 그 중 어느게 가장 많이 쓰였다고 Top 10도 정해놓았으나 그런 쓸데없는것까지 밝힐 필요는 없잖아
코드네임은 사전 뒤지다가, 본명은 아는 남자사람 영어이름을 차용했다고 한다.
레스주: 여러모로 후회스러운 설정이 많지만 이름지은게 가장 후회스럽다

엔딩 이후

엔딩 이후의 해피 스타시티에서는 제대로 입양절차를 거쳐 "션 카노일"이 아닌 "션 라이라"라는 이름으로 살게 되었다.
동생인 크리스티나 라이라와도 사이가 매우 좋으며 자뻑은 여전하지만 성격도 좋고 성적도 좋은 엄친아가 되었다
장래 희망 작곡가, 음대출신이다! 레스주가 음덕후입니다
제 성격 남 못 준다고 폼생폼사나 다소 성급한 면은 여전하다.

개인 엔딩: http://bbs.threadic.com/situplay/1360136929/12-16
엔딩스레의 4레스(끝 잡담까지 포함하면 5레스)를 소비해 쓰인 엔딩.
전생의 삶과는 다른 인격자로서 살아가던 도중 꾸게 된 악몽을 중점으로 쓰인 것.
악몽의 내용은 딱 전생, 그러니까 Impetuous로 살아갈 때를 반영한 것이다.
왜인진 묻지마 이거라도 안 나오면 엔딩을 쓸 거리가 음성
어릴 적 금붕어를 죽이고 쾌감을 느낀 이유도 전생 반영, 당연하겠지만 그 이후로는 누군가를 죽인 적도 해한 적도 없다.
굳이 금붕어를 사용한 이유는 극단적인 표현을 위해 어린 아이의 손으로도 짓뭉개 죽일 수 있는 동시에 저항할 힘이 하나도 없는 생물인 금붕어를 채택한 것이다.
결론은 악몽에 신경쓰지 말자고 생각하는 것으로 끝나는 뒤가 허무하고 열려도 너무 넓게 열린 엔딩이 되어버렸다.이게 한계야
사실 개인적인 경험이 살짝 반영되어있지만 어떤 경험인지는 비밀.
혼란스러운 심정을 표현하기 위한 BGM으로서 빠른 비트의 뉴에이지곡인 A_Hisa- Rainy Waltz가 채택되었다.
마침 배경도 비가 오는 때.
참고로 작곡가 홈페이지로 가면 무료로 다운받는것이 가능한 곡이다.
http://hisaweb.6.ql.bz/music/album.html

참고로 13레스의 인증문자가 되어 짤린 이름이자 부제는 "However, I'm okay."

전부 해석해보면

He said, "something is wrong."
그는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말했어.
However, I'm okay.
하지만, 나는 괜찮아.
It is just a dream.
그건 꿈일 뿐이야.
So, never mind about it.
그러니까, 신경쓰지마.

Impetuous?
임페츄어스?
Nope, never. His name is Shawn Laira.
아니, 절대로. 그의 이름은 션 라이라니까.
Yes, maybe he might an impetuous person, but that's not my business.
그래, 아마 그는 성급한 사람일지도 몰라, 하지만 내 일은 아니지.
'Cuz his story is now ended.
그 인간 이야기는 이제 끝났거든.

문법 하나도 신경 안 쓰고 혼자 지껄이듯 의미 없는 말을 나열한거니 나중에 울고불고짜도 소용 없습니다


레스주가 남자로 오인받았으나 여자이다. 강제넷나베
정말 쓸 데 없는 소리이지만 Hell Experience를 헬익이라고 줄여 말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인진 나도 몰라 그냥 해본 소리야.
지금보니 취소선이 참 쓸데없이 많다.
----
  • [1] 시즌 1 참가시점~후반
  • [2] 시즌 1 후반
  • [3] 시즌 1막판
  • [4] 사실 그냥 적기 귀찮았다
  • [5] 생각해보라, 본명이 Shawn(션, 사실 간혹 여자이름으로 쓰인다)이다. 외국인이다, 송중기 장동건 닮았다는 말은 정말 아니다.
  • [6] 53스레
  • [7] 3기 초반부에 만나서 극 후반부에나 연플이 서다니 연플 한번 띄우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
  • [8] 이 때 테일로스는 엘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9] 개중에는 인신공격급인 말도 있다! 미안합니다.
  • [10] 주요 대사: 나는 잘생겼으니까. 이 대사는 시즌1 어린이날 이벤트때 처음 터졌고, 그 이후로는...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