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씨, 티타임 시간입니다. "

이름 : 루아(가명)
나이 : 23
성별 : 남
소속 : Wraith
닉네임 : 메이드집사[1]

허리까지 닿는 흰색의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붉은 리본으로 묶었다. 병약미가 살짝 보이는 미청년.
눈은 밝은 레몬색, 금으로 만들어진 날개가 달린 모노클을 쓰고다니며 주로 집사복을 입고다닌다.
왠진 모르지만 기분에 따라 머리색이 변한다. 이것때문에 능력자로 오해받는다.

따스하지만 냉정한, 부드러우면서도 싸이코 기질이 있다.
지독한 얀데레라서 걸리면 끝장이다. 남자여자 안가린다(???) Boy♂

전업이 집사였다. 말투가 집사말투.
이성을 놓을땐 머리색이 검은색이다.
집사라서 그런지 다재다능. 하지만 하나 못하는것이 있으니 바로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
진짜 얀데레라서 그런지, 일단 안넘어가면 죽인다 라는 마인드가 있다. 싸이코패스 테스트 만점의 인간.

빗자루. 길고 세련된 디자인의 빗자루. 이걸로 봉술 비슷하게 싸운다. 빗자루 속에는 날카로운 나이프가 빽빽하게 들어있다. 탈부착가능.
정원가위도 쓰지만 쓰면 말 그대로 '이성을 놓아버린다'.

앨리스가 있던 고아원에서 선물을 사서 왔을때, 앨리스가 고아원의 남성두명에게 '어떤일'을 당하자 그때 그의 이성이 날아가 그 둘을 거리낌없이 죽여버리고, 흔적조차 지운뒤 이주했다 다시 돌아왔다.

앨리스를 무척 아낀다. 아청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