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DR,AIRSS

Inexorable night/샤론

last modified: 2015-04-27 02:56:41 Contributors

상위항목:Inexorable night



1. 프로필

" 창조주의 명령에 따르는 우리들은 그저 아담과 이브. "

이름 : Charon (샤론)
나이 : 생체나이 25세
성별 : 여
소속 : Re:Code

1.1. 외모

긴 검은 생머리는 허벅지까지 내려오며 한쪽눈을 덮는 가르마와 새하얀 피부를 지녔다.
동공은 에메랄드색으로 밤에는 환하게 안광속에 불이들어오며 전체적으로 미인상이나 생기없는 척막한 눈빛을 짓고있다.
신정부의 상징인 몸길이에 맞는 하얀 제복을 입고있으며 양 손에 검을잡는 손을 보호하기위한 흰 장갑을 끼고있다.

1.2. 성격

차분하고 서늘한 송장과 같은 인격으로 설정되어있다.
필요한 판단과 행동이외에는 자신의 몸을 사리며 감정이 없고 상부에서 내려온 명령 이외에는 누구의 말도 듣지않는다.

1.3. 특징

아담과 쌍둥이였지만 정작 서로의 성향은 상극이다. 생각은 무기인 그가 하고 그녀는 그저 그가 내린 명령을 받고 움직인다.
그녀의 전투능력은 제로이나 무기와 함께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담인 그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녀는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달려들것이다.

1.4. 무기

인공지능 시스템을 가진 하이테크놀러지 웨폰, 명칭 ' 가젤브 ' 라 부르는 그녀의 키만한 묵직한 대검을 사용한다.
자아를 가졌으며 대인 인식기능에 형태변환과 음성시스템마저 탑제된 고성능의 무기. 단 충전식이라 배터리가 떨어지면 방전된다.
외관은 검정색 끈으로 묶인 동양식 손잡이에 폼멜부분에 목소리가 나오는 스컬헤드가 달려있으며 금강석으로 제작된 투명무색의 거대한 검날 안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며 푸른 섬광이 밖으로 뿜어져나온다.
그녀와는 남매 관계라고 한다.

1.5. 과거사

두개로 분리된 태초의 유전자중 이브의 인자를 지니고 태어난 이성적인 사고논리를 지닌 호문쿨루스.
그녀가 들고다니는 미완성단계의 가젤브는 사실 베네딕트가 그녀와 같이 태어난 아담 타입의 인자를 태어나자마자 그대로 무기안으로 집어넣어 살아있는 생체무기로 탄생시킨것이다.
자신들의 인권을 무시한채 아담을 사전에 예고도없이 죽이고만 베네딕트에게 분노한 그녀는 시스템상 그를 더이상 자신들의 아군이 아닌 적으로 판단.
그대로 가젤브를 홈치고 달아나 도주하며 아담의 소생를 위해 스타시티를 적으로 돌리고 신정부에 몸을담는다.

2. 기타

추후 수정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