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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xorable night/엘

last modified: 2015-04-27 02:56:41 Contributors

상위항목:Inexorable night



1. 프로필

" 있잖아, 나 아직 궁금해. "

이름 : EL (엘)
나이 : 외관상 10대 중반
성별 : 여
소속 : Wraith
닉네임 : 샌드위치 백작

1.1. 외모

엉덩이께까지 내려오는 긴 은발, 눈은 붉은 빛을 띠는 선천적 알비노.
조금 수척해보이는 느낌을 주며 날씬한 탓에 아파보인다. 가슴 부분에 붕대를 해서 브래지어를 대신한다.
키는 160cm[1]에 흰색의 커다란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하의로는 회색 핫팬츠를 입는데 티셔츠에 가려서 없는 것 같아 보인다.
신발은 흰색 스니커즈, 옅게 웃는 표정을 자주 지으며 아직 조금 앳되어 보인다.

1.2. 성격

내가 아파도 상대가 괜찮다면 안도하는 성격, 굉장히 이타적이며 그 탓에 바보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이용도 많이 당한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걸 굉장히 어려워하지만 사랑하는 것도 무서워한다.

1.3. 능력

자신이 받은 피해나 신체에서 가까운 곳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흡수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여러가지 피해나 독성 등에 내성을 가지지만 흡수할 수 있는 데미지엔 한계가 있으며 그 수치를 넘어서면 부담이 배로 늘어나 사망확률이 대폭 증가한다.
접촉한 사람에게 에너지를 전해주거나 빼앗는 것도 가능하나 매우 느리다.

1.3.1. 패널티

에너지를 흡수할 때 체내에 생성되어있던 음식이나 체력을 소모하여 그 양만큼을 흡수하는 것이므로 허기를 굉장히 빨리 느끼고, 체력이 급감하며 빈혈증세가 온다.
심하면 심장 박동에 쓸 에너지까지 소모해 사망한다.

1.4. 특징

몸 곳곳에 학대당한 흔적과 난도질당한 흉터가 가득하다. 다만 몸의 대부분을 붕대로 감고 있어서 보통은 드러나지 않는다.
엘이라는 이름은 이니셜에 가까운 듯 보이나 본인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어릴 적 학대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지만 동시에 조금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다.
사회에 대한 기본지식이 상당히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감금 경험도 있는 듯.
격투기에 일가견이 있으며 신체능력 자체는 일반적인 성인을 웃돌고 스피드는 그 이상.

1.5. 무기

주로 쇠구슬이나 접이식 삼단봉을 쓴다.

1.6. 과거사

불명. 어린 시절 거의 매일 학대당할정도로 불우했다는 것 정도.

2. 기타

원래는 남자였는데 도중 레스주가 성별 전환을 했다.
스레 초반에 시냐와 같이 벨에게 잡혔다가 풀려났었다.

무서워하는 건 다른 사람의 선의지를 이용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굉장히 착하다….

연성(엘주)
엘 정면
엘 측면

연성(에녹주)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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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cm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