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DR,AIRSS

Inexorable night/유

last modified: 2015-04-27 02:56:41 Contributors

상위항목:Inexorable night



1. 프로필


이름 : U (유) 성이 있으나 밝히지 않는다.
나이 : 20
성별 : 남
소속 : Hazard

1.1. 외모

알비노라 의심될정도로 새하얀 백발이나 군데군데에 새치마냥 검은 머리가 섞여있다. 머리마저 이리저리 뻗쳐있는 직모이기때문에 조금 지저분하게 보일정도.
왼편의 앞머리는 자유롭게 놔두고 나머지는 뒤로 짧게 질끈 묶어 꽁지머리.
군청색의 눈동자에 내려간 눈매라 순하게 보이는 인상을 준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느낌의 외모이다.
178의 키는 은근한 콤플렉스. 운동을 하는지 미세한 근육이 잡혀있다.
평소 활동하기 편한 검은색과 청색이 섞인 츄리닝을 입고있지만 차려입는다면 깔끔하게 차려입을수 있다. 이경우에는 캐쥬얼풍.
검은 가죽 쵸커에 옆에서 바라본 늑대머리형태같은 음각이 세겨져있는 은색 로켓이 달려있다. 안은 아무도 안보여주는듯.
왼팔의 팔꿈치부터 정교한의수.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한다. 그 여파인지 오른팔이 특히 발달되어있다.

1.2. 성격

전체적으로 느긋하다. 반응또한 한박자 느리고 심지어 눈치가 둔하기까지하다.
그러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간다고 판단되면 순식간에 태도전환. 언제 둔했냐는듯 전체적으로 속도가 붙는다.
감또한 날카로워져서 전혀 평소의 사람과 대입할수가 없을 정도. 그러나 그 판단조차 느린편이 많다.(..)

나이대에 맞지않게 스킨쉽을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머리 쓰다듬어주는 일에도 거리낌이 없지만 친해지면 끌어안거나 매달린다. 그 모습은 오히려 품안에 누군가가 없다면 안된다고 느껴질 정도다.
귀차니즘이 상당히 느껴진다. 그렇다고해서 움직이는것을 싫어하는 정도는 아니나 부탁을 거절하는 일이 종종 있다.
능력의 부작용=존재감을 포함한 자신의 소멸 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며 자조적으로 말하고 다니지만 실상 모두에게서 사라질까봐 두려운 듯하다.

1.3. 능력

투명화. 좁게는 자기자신에서 부터 넓게는 경트럭크기의 물건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하나의 개채에만 적용가능하다. 예를 들어 유가 자기자신을 투명화시켰다면 다른것은 투명화시킬수 없으며 유가 하나의 물건을 투명화 시켰다면 자기자신은 투명화시킬수없다.

1.4. 패널티

존재감이 없다. 그걸 넘어서 신체의 일부분이 소멸된다. 능력발동시부터 0.1×(10분단위)cm씩 신체가 사라진다.
언제 사라졌는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없다. 왼손의 의수는 이때문에 단듯하다.

1.5. 특징

파쿠르를 하고있다. 시설에 들어오기전까지만해도 빌딩과 빌딩, 집과 집위를 마음대로 오갔다.
과거 탓에 일반인에게 안좋은 감정을 지니고 있다. 아무리 스킨쉽이 좋다해도 손조차 대지 않는 정도.
고양이파냐 개파냐한다면 자신은 개속성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를 좋아한다.
또한 매운것을 좋아하는듯. 일단 먹을 것에 낚이고본다.
남자치곤 하이톤의 목소리. 변성기가 오지않은걸까 의심이 가기도하나 변성기는 지난지 오래다. 유의 콤플렉스2. 목소리끝을 늘린다.
능력발동후 언제나 의수를 손본다. 사라진 신체에 의수를 늘려 다시 다는듯.

1.6. 무기

의수 속에 숨겨져있는 대거…라기엔 가늘고 짧은 칼. 그러나 꺼내는 일이 그닥없다.
공격보단 방어를 취하기때문에 방패로 내세우는 알수없는 금속으로 이루어진 의수는 상처투성이다.

1.7. 과거사

과거 부모님이 능력자로써 Wraith에 소속되어있었다.
그러나 능력자에 대한 탄압으로 행복하나 아슬아슬하게 유지되어오던 유의 가정은 파탄이 나고 부모님은 행방불명, 유는 시설에 갇히게 된다. 이때문에 비능력자 혐오증이 생긴듯하다.

2.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