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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xorable night/페라페

last modified: 2016-02-02 03:35:33 Contributors

상위문서 : Inexorable night Re



1. 프로필

" 브이- "

이름 : Perafe (페라페) 자신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나이 : 10대 후반 내지는 20대 초반 쯤
성별 : 여
소속 : 前 Illusion 社 → 무소속

1.1. 외모

멋들어진 오렌지 색의 금발은 종아리까지 내려올정도로 길다. 그 머리카락들은 웨이브라고 할까, 저마다 자유롭게 꼬여있어서 마치 그 머리를 보노라면 산중턱에 걸린 구름들을 보는것만 같다. 그 위에 얹혀져 있는건 검정색의 각진 야구모자가 캐주얼한 느낌이다. 기분 나쁠정도로 깊은 평소의 눈은 갈색이지만 능력을 사용할때면 항상 붉은색으로 변모한다. '동공에 피가차서 그렇다'라는 말을 전해들은 기억이있다. 꽤 자주 주욱 찢어져서 웃는상이 된다.
(실제로) 모델의 뺨을 때린적이 있을정도로 어떤 옷이든 잘 입고 또, 놀랍게도 소화도 잘 하지만 보통 입는것은 편한 느낌의 검정색 티와 후드 집업 및 청핫팬츠. 다리에는 오버 니 삭스를 착용했으며, 줄무늬가 있는것은 왼쪽뿐이다. 슬쩍 드러나있는 오른쪽의 허벅지에는 'I Will Go to the Limit '이라는 글이 새겨져있다.
재본적이 없기에 자세한 수치는 없지만 키는 170정도이다.

1.2. 성격

그녀는 자신을 주체할줄 모르는것 같다. 앞과 뒤는 전혀 생각하지 않은채, 그 건너편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알수없다. 애초에 생각이란걸 한다면 말이다. 언제나 무모하고 언제나 충동적이다. 마치 어느정도 정신이 나간것만 같다. '나사가 빠진'이란 표현은 그녀를 보고 쓰는 표현아닐까?

1.3. 능력

  • 한계돌파
인간은 잘 설계된 만능형 생물은 아니다. 신체에는 미묘한 리미터가 걸려있어서, 몸에 무리가 가는것을 방지한다. 사실 몸이 우리를 지배하는것이지, 우리가 몸을 지배하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리없이 평화롭게 살수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몸을 100% 조작가능하다. 물리적인 것을 높여 괴력을 낼수도 있고, 탑승물에 준하는 속도를 낼수도 있다. 또한 뇌에 조작을걸어 고통을 없앤듯한 착각을 걸수도 있으며 기억을 없애거나 생성하는 등…또는 그 이상! 인간이 할수있는 일은 의외로 많다. 그녀는 자신의 몸에 한해서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말하자면 일종의 브레이크를 고장내놓는 것이다.

  • 반각성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많이 굴려본 결과, 자신의 능력을 좀 더 막 굴릴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이제 플러스 알파 정도되는 힘을 행사할수있다.

  • 패널티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몸에 리미터가 걸려있어서 평화롭게 살수있다. 그것을 해제하고 무리하게 사용할시 좋지않은 일들이 벌어진다. 가볍게는 근육통이나 두통, 치통, 생리통에는 X가탄 및 골절로 시작해 시력이 나가버리거나 의식을 잃을수도 있다. 그녀는 아마 인간이 자가적으로 입을수 있는 모든 고통을 다양하게 느낄수 있을것이다.

1.4. 특징

특징이 없는것이 특징이라고 할 정도로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1.5. 무기

무기에 관해서 그녀에게 질문했을때, 그녀는 이렇게 말했던 전적이있다. '손에 잡히는게 무기아니야?'

1.6. 기타 설정

  • 과거사
12살때의 일이다. 모두와는 달리 능력이 발현되지 않아서 페라페는 몹시 괴로웠다. 그래서 친애하는 부모님을 죽여버렸더니 무언가로부터 해방된듯 능력이 발현되었다. 이제 그녀는 행복한 능력자다.
일루전에 들어간 것에 관해서는, 건물의 배색이 마음에 들었다나. 이후 일루전이 해체되자 신디아의 제안을 승낙, 그녀의 연구소에서 지내게 되었다.

  • 스레 내 행적

2. 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