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자! 학생여러분? 수업중엔 조용히 하셔야겠죠?(웃음)"

이름 : 하이드
나이 : 30
성별 : 남
소속 : 없음
닉네임 : 선생님

185 / 73kg
롱코트에 남색 정장과 모자를 쓰고다닌다. 눈이 안 좋아서 안경을 쓰는듯…?
언제나 사람 좋은 따스한 미소를 짓고다닌다. 긴 웨이브 백금발에 청안.
참고

착하다. 평화주의자에 조금 이질적인 면도 있지만 밖에선 잘 드러내지 않는다.
단, 자신의 안경이 고의적으로 벗겨졌을 때, 진짜 '하이드'가 보인다고 하더라….[1]

상대방의 행복을 일시적으로 빼앗는다. 행복을 뺏긴 상대방은 점점 불안감, 좌절, 절망, 불행, 슬픔의 늪에 빠지게 된다. (7레스)
행복이 그의 힘의 원천이다. 능력 시전을 하는 순간 행복을 뺏을만한 사람이[2] 단 한명이라도 없으면 극도로 쇠약해지며, 역으로 자신이 불안감과 절망에 빠져버린다.
능력을 컨트롤 가능하기에 미약한 선에선 단순한 두통이지만 행복을 빼앗는 사람이 2명 이상일땐 각혈, 3명 이상일땐 환각, 4명 이상일땐 행동 불능으로 이어진다.
행복을 빼앗는 사람은 최대 4명 고정이며, 4명을 전부 다 한명한명 빼앗으면 30레스동안 사용 불가능. (타 레스 포함[3])

어떤 학교의 교사…인듯 하다.
뒷세계에서 꽤나 유명한 인간인듯 하며, 자본가이다. 어린 아이들을 좋아한다.

"직업상 어쩔 수 없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 하이드 曰

마술을 조금 할 줄 안다고는 한다.

케인과 페이크권총[4]
마약이 든 주사기. 그중 하나는 치사량이 들어있다.

'모니카'가 1년동안 실종됬을때 보호자였던 사람.
고아원을 후원하고 따스한 교사이자 자본가인 하이드로써 그를 믿는 사람이 많았지만 어째서인지 고아원이 능력자들의 폭주로 인해 부서지자 매정하게 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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