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
이름: Peroun Bogdanov 페룬 보그다노프
나이: 29
성별:남
외모:생크림마냥 흰색의 곱슬기 있는 머리가 풍성하며 부드러워 보인다. 앞머리는 긴 편이며 눈매는 아래로 휘어진 형태이다.
그리고 선명한 녹색의 눈동자는 빛을 받으면 노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입꼬리가 살짜금 올라가 있어 언제나 웃고있어 보이며, 선해 보이는 이미지를 준다. 피부가 희고 티끝하나 없으며 키가 작은 편이라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편이다.
사복으로는 소매가 자기 팔보다 더 길고 넓은 검은색 옷을 입고 있으며 어두운 색의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
그리고 임무중에는 항상, 아니면 가끔씩 멋내기 용으로 검은색 군모를 머리위에 쓰기도 한다.
그리고 임무중에는 거의 항상 입과 코를 가리는 살벌한 해골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선해보이는 눈매와 매치되어 아이러니한 인상을 준다.
평소 은색 액세서리를 좋아하는지 임무중이 아닐 때는 항상 왼쪽 귀에 은색 귀고리가 걸려져 있으며 목에는 같은 색상의 목걸이를 항상 걸고 있다.
앞머리가 긴 편이라 평소 불편하다고 불평을 하며 앞머리핀으로 이마를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앞머리를 자를 생각은 없는 듯.
성격:최대한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하는 마인드를 갖고 있으며 상대방의 나이가 자기보다 많던지 적던지 높임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게 절대적인 것이 아니어서 상호간의 동의, 또는 자신의 일방적 판단에 의해 반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며 감정적인 싸움이 나려고 하면 일단 자기가 먼저 한 발 양보하고 다시 시작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능력: -
능력 강도 단계: F
기타:기호식품 중에선 차를 가장 좋아한다. 유자차나 홍차같은 달달한 것을 즐기며 맛이 쓰거나 단맛이 너무 강한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영화같은 경우엔 잔인하거나 액션 종류를 싫어하지만 예외로 공포영화 같은 경우엔 폭력성이나 액션이 조금 들어가도 좋아하는 편이다.
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공포영화를 좋아하며, 간혹 영화를 보다가 깜짝깜짝 놀라는 듯 몸을 들썩이는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술을 마시면 필름이 끊기기 쉽고 괜한 사람에게 애교를 부리거나 귀찮게 구는 등 행패를 보이기도 한다.
차를 타는 게 능숙하여 상대방의 취향을 알고 나면 그 취향에 알맞게 차를 타줄 수 있다.
러시아계 미국인으로써 러시아어를 꽤 할 줄 알지만 미국은 이민자들의 나라이며, 자신을 완전한 미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힘이 센 편이고 후각과 미각, 청각등이 매우 민감하며 어릴때 부터 무언가를 오물조물 만들기를 좋아했기에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나이에 맞지 않게 수면시에는 동물잡옷을 입으며 보통 동물의 종류는 곰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