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까짓것 쯤이야 문제 없다구요."

이름 : 세이스 루나 ( Seic luna )
나이 : 23
성별 : 여

외모 : 금발의 어깨 약간 너머까지 오는 웨이브 머리, 항상 생글생글 웃고 다니기에 밝은 인상. 검푸른 눈동자에 긴 속눈썹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외모는 중상위편. 키는 157cm에 48kg.

성격 : 밝다. 웃음이 많은 그 나잇대의 여자다운 성격. 무서운 걸 굳이 꼽자면 혼자 우주에 남는 것이 무서울 것 같다고 농담을 할 정도로 겁이 딱히 없다. 벌레도 딱히 안 무서워하고 공포증도 딱히 없고 귀신도 안 무서워하고..

주 업무 : 기술자

특징 : 우주를 바라보며 그림을 그리거나 무언가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 단 것을 좋아하고, 그림은 어렸을 때부터 키워왔기에 잘 하는 편. 흥이 넘쳐서 일 하다가도 갑자기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기도 한다. 이런 광경을 목격 했을 경우는 흐뭇하게 바라봐주면 된다(...).

기타 : 나사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그저 우주가 보고 싶어서. 어렸을 때부터 시골에서 자란 터라 하늘에 있는 별자리를 그리거나 하며 논 것부터 하늘 관련 직업을 꿈 꾸게 되었고 그 때문에 열심히 공부를 해서 이 곳에 안착하게 되었다. 기계에 능한 이유는 기계치인 가족들 때문에 그나마 가정 내에서 똑똑한 자신이 공부하게 되어서.. 가족으로는 농부인 부모님과 위로 오빠와 언니, 밑으로 쌍둥이 이란성 동생과 얼마 전에 태어난 갓난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