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Shayne Lee (한국식으로 읽으면 이셰인)

나이: 21

성별: 남

외모: 신장 180cm.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의 미남.

갈색 빛이 섞인 흑발 댄디컷 스타일, 홍채 역시 한국인 특유의 짙은 갈색이다. 살짝 내려간 눈매와 늘 미소짓고 있는 얼굴이 선한 인상을 준다. 남자 치고는 피부가 흰 편이다.

안경을 쓰고 있는데, 안경을 벗는 게 낫다고들 하는데 인생의 대부분을 안경과 같이 지냈다면서 잘 안 벗는다.

옷은 늘 무난하게 입는 편. 후드티와 검은색 바지를 많이 입는다.

외투는 야상을 자주 입는 편. USB를 목걸이처럼 매고 다닌다.

능력: 일정범위 내 손에 꽉 찰 정도의 크기의 구체를 구현한다.

구체의 질량은 같은 크기의 쇠공과 같으며, 생긴 것 역시 비슷하다.

한번에 무리하면 최대 12개 정도를 구현 가능하나 구체의 모양이나 크기는 절대 변형할 수 없다.

구체 하나는 10mm의 레이저를 발사한다. 한번에 발사 가능한 수는 10개. 원한다면 구체에 소형 기기 등을 부착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범위 내에서는 컨트롤의 제약을 크게 받지 않지만 그 밖으로 넘어갈 경우 소환을 해제하는 것을 제외한 컨트롤은 할 수 없게 된다.

능력 강도 단계: C

기타: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쌍둥이 남동생 한 명. 둘의 성격은 거의 정반대이지만 늘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재미교포 2세로, 태어날 때부터 쭉 미국에서 자라서 아직 한국을 가본 적이 없다. 한국을 부모님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어 꼭 가보고 싶어한다.

IQ SD 24 기준 156 이상. 저 이상은 측정할 수 없다고 하니까 자세한 건 모른다.

하지만 신체능력은 평균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 아마 여기 머리로 들어온 게 아닐까 싶다.

어머니가 프로그래머, 아버지가 해커인 덕에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고, 천재적인 재능이 있었다. 지금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나 해킹은 반쯤 직업. 스마트폰을 연락용이 아니라 해킹 기기로 쓰는 사람.

목걸이 USB 안에는 직접 만든 바이러스나 백신이 들어있다.

간단하게 짜증을 유발하는 것부터 걸리면 컴퓨터 하나 날려보내는 것까지 종류는 다양하다.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