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
코드 네임: Over care
이름: 스펜서 리프킨(Spencer Rifkin)
나이: 36
성별: 남
외모: 나이에 맞지 않게 흰머리가 조금씩 보이는 어두운 갈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카락을 길이는 항상 짧게 자르고 다닌다. 본인 말로는 길면 불편하는 이유로 항상 짧은 머리를 고집중.
열대쪽의 휴양지에서나 볼듯한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있으며 검은색 선글라스를 수시로 착용한다.
귀쪽에는 의도를 알 수 없는 손톱크기보다 작은 병이 귀걸이로 달려있다. 안에는 무언가 액체가 체워져 있는것으로 보인다.
얼굴은 보통이상으로 잘생겼지만 본인은 그것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는지 항상 투덜대기가 잦다. 겉모습만 봐서는 그리 늙어보이지는 않는다.
성격: 편안한 이웃집 아저씨같은 성격같아 보이지만 속은 능구렁이에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인물
평소에 항상 웃으면서 여유를 잃지 않으며 친근한 모습으로 주위와 잘 어울린다.
은근히 직설적인 경향이 있지만 사회생활에 그닥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줄이고 있다.
평소에는 은근히 능글능글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능력: 육각형의 반투명한 검은 편린들을 구현해 낼수 있다. 변형이 자유롭고 강도가 강하여 공방쪽으로 모두 운용할수 있다. 편린의 최대 구현갯수는 200여개 정도
다만 과도한 사용시 무리가 가는듯 하다.
능력 강도 단계: A+
클래스: A
그룹: Stream
기타: 사람들이 능력에 대해 물으면 우스갯 소리로, 영혼의 조각이라고 말한다.
평소에는 덜렁거리며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이며 이사람이 도대체 요원이기는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보인다.
위험한 전투, 혹은 진지한 상황일때는 모습이 돌변하지만 아직 그 모습을 본 사람은 많지 않다.
다른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려 주지 않으며 주위의 친한 사람 도차도 진짜 이름을 알지 못한다.
가명으로 러스트라는 이름을 사용중이다. 왠일인지 가끔씩은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다.
위급한때가 아니라면 B정도의 능력 강도만 사용한다.
약을 복용하길 중단했지만 캡틴과의 대화로 다시 약을 복용, 다시 소속되게 되었다.
과거사: 백색부대에 속한 사람중 하나였지만, 자신의 의지로 소속되기를 거부했다.
머리에 있는 흰머리카락은 알비노의 흔적, 약을 오래 복용하지는 않아서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다.
선글라스를 끼는 이유도 탁한 빨간색의 눈을 숨기기 위해서다. 백색부대에 속한걸 아는 사람은 드물다.
너무나 복잡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어떠한 계기가 있다면 드러날수도 있지만.. 과연?
자세한 설정 ¶
과거 백색부대 소속의 설정에 걸맞게 스레 초반부터 강력한 능력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백색부대 출신으로 백색부대원들과 어느정도 안면이 있다. 백색부대원인 지부장에게 개인적으로 불려가 면담을 했을정도.
하지만 스레 후반부에 가선 파워인플레에 점점 활동범위가 좁아지더니 스레가 끝날 무렵 접속이 거의 뜸해져 임무에 참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