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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nisher

last modified: 2015-05-31 16:24:16 Contributors


The Punisher
장르 현대 판타지
성향 ALL
성격 육성
스토리 오리지널
시작일 2015/05/53
종료일 미정


1. 시작의 첫 마디

이미 지켜 보기에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 하루는, 슬슬 지겹게만 보일 뿐이었다.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이 행동이 옳은지 옿지 않은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저 상대들이 나의 말을 믿어 주거나, 아니면 믿어 주지 않거나.
그 무엇이라도 상관 없다. 다만.
저 적들이 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있다면, 나는 이 이상 신경쓰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 내가 할 이야기는, 너무나도 길수도, 너무나도 짧은 이야기일수도 있다.


1.1. 흔들리는 세계축

아마 어느 순간이었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시간이었지만, 인간들은 이미 신을 원망하여 스스로 마음 속의 바벨탑을 지음으로써 신을 모독하고, 세상을 파괴하여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땅, 그러니 그대들이 ' 지구 ' 라 칭하는 것은 깊은 의심을 가지게 되었고. 과연 그 일이 옳은가 그른가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하여 인간들의 감추어져 있었던 욕망을 깨웠고, 신은 인간에게서 마나를 빼앗는 대가로 깊은 탐구열을 내준 그 순간부터, 인간들은 과학을 발달시키기 시작하며 지구를 파괴하기 시작하였다.
땅은 언제나처럼, 자신을 희생하고, 희생하고, 희생하면서 참아 왔지만. 아마 그 기다림 속에서, 세계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우리들이 바라보던 세계는, 조금은 달라지고 있었다.


1.2. 이종족, 가칭 '몬스터' 의 등장

그 시작은 AD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하기 직전이었을 것이다.
갑자기 어디선가 생겨나 대륙을 공격하기 시작한 가칭 '몬스터'들은 인류 최강의 국가라고 불리던 통칭 ' 아메리칸 합중국 '의 점령으로 시작되었고 그 공격은 대륙으로 뻗어 나가며 인간들을 위협하기 시작하였다.
최고의 무기도, 핵도, 군인들도 그 진격을 막을 수 없었으며, 그저 인간들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신에게 드리는 기도 뿐이었다.


1.3. 고민과 결단

신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분명 저 존재들은 자신이 만든 또다른 세계의 종족들, 그들은 지금의 세계에 인간들이 가진 무기론 상대할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한 피부와 번식력, 지능을 가지고 있는 종족들이었고 그것을 맞서기 위해서는 자신이 인간들에게 탐구열을 대가로 빼앗아 간 마나만이 그들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이었다.
지금의 인간들에게는 마나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자신이 준다고 한들 인간들이 마나를 얻기 전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5년.
과연 그 시간동안 인간들이 버티는 것이 가능한가 신은 생각하게 되었고, 이내 그 답을 찾아 인간들의 귀에 속삭이며 이야기하였다.

"너희들은 이제 스스로 마음 속의 바벨탑을 세우지 말지어다.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말을 기억하거라. 나는 너희들의 아버지이니. 이제 너희들의 오만함을 깨달았느냐, 이제 너희들 스스로가 살아있을 수 없음을 알았느냐."

"오, 신이시여. 드디어 저희들에게 말씀을 내려 주시나이까. 저희를 구원하소서, 저희를 이 악의 구렁텅이에서 건져 내소서."

"이제 너희에게 마지막 손길을 건네노라. 이 말을 어기고 너희가 또다시 마음 속의 바벨탑을 세우는 순간, 너희들은 이번에 겪은 재앙보다 더욱 더 큰, 너희들이 희생받을 최악의 고통을 겪게 되리라."

신은 인간들의 꿈에서 그들을 구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그들에게 자신의 권능. 마나를 나누어 그들의 땅에 나누고는 조용히 잠에 들었다.
그것이 바로 7일의 안식일. 그 마지막 날인 7일째의 밤이더라.


1.4. 네 영웅의 등장

신의 선언이 있고 나서 15년이 지난 어느 날, 최초의 영웅이라 불린 인물이 마나를 깨닿고 세상에 나왔다.
그는 한 손에 긴 검을 들었으며 나머지 한 손에는 방패를 들고는 몬스터들을 베면서 러시아 지방을 해방시키며 나섰다.
메키엘 보니하르트
그의 등장으로 러시아는 몬스터들의 지배에서 벗어난 최초의 국가가 되었으며 다른 국가의 사람들 역시 자신의 국가에도 그런 영웅이 나타나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기도하고 있었다.

최초의 영웅이라 불리는 메키엘 보니하르트의 힘은 강력하였다.
주변 국가들의 몬스터의 영향을 모두 푼 그의 영향력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무시할 수 없었으며, 사람들은 그를 경배하면서 첫 번째 영웅을 숭배하며 하나의 종교를 만들었으며, 그것은 러시아 지역의 국가들에게 있어서 강력한 영향력을 펼치게 되었다.
그 국가는 첫 번째로 신의 이름을 내걸었으며, 두 번째로 그 대리자인 메키엘 보니하르트를 높히는 일을 시작하였으며, 지금에 다달라서는 나이트를 양성하는 연합으로 크게 알려졌다.
적십자연합의 탄생 배경은 이러하였다.

그 이후 시간이 조금 지나자 동북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에서도 두 번째 영웅이 나타났다.
한국에서는 그러한 새로운 영웅의 탄생이 자신의 국가에서 일어났다는 일을 믿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그 일은 분명한 사실, 한국의 대통령은 이내 자신의 영웅을 받들기 위하여 그 자리를 찾아갔고. 그 자리에 존재하는 사람은 한 명의 여성.
성녀 서 연의 손을 잡으며 국가의 구원을 바라였다.
서 연의 진정한 힘은 치료와 축복으로 나타났으며 적십자연합의 양성된 군대와 영웅 메키엘 보니하르트의 힘으로 한국은 중부 지방과 중국을 통일한 새로운 국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그녀의 힘에는 자비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 힘은 파괴보다는 구원에 진정한 의미를 두고 있었음으로, 사람들은 그녀를 '재야의 성녀' 라 칭하며 그녀를 따르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은 자신들을 칭하며 히포크라테스가 심은 나무
프라타나스라는 이름을 내걸며 다친 민간인을 치료하고 나섰다.

세 번째 영웅이 나타난 곳은 미합중국이었다.
가장 먼저 몬스터들에게 침략을 당한 국가임으로 적십자연합과 프라타나스의 가장 큰 구원지로 알려진 곳이었지만, 역시 최초라는 이름에 걸맞은 몬스터들이 존재함으로 그곳은 더이상 구원이 불가능한 곳으로 알려지며 포기하려 하던 순간 나타난 미합중국의 영웅의 힘은 강력하다 못하여 스스로의 힘만으로 미합중국을 해방시켰다.
그러나 그 영웅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저 그(혹은 그녀일지도 모른다.)는 조용히 나타나 미합중국을 해방시켰으며, 자신의 지식들을 전할 다섯 인물을 만났고 그들의 손에 자신의 지식을 전해 주었다.
그 다섯 지식을 가진 인물들중 현재에 이를러 남은 것은 '마법'과 '정령술' 만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둘은 자신의 지식을 합쳐 마나를 사용할 수 있는 일부 아이들만을 자신의 단체에 받아 드리며 그들에게 그 지식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황금여명단의 탄생은 이러하다.

네 번째 영웅은 알려져 있지 않다.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는 말도 있으며, 이미 세상에 나타났으나 그 때를 기다린다는 말도 존재한다.
그 영웅을 사람들은 찾고 있지만, 그의 모습도, 그 흔적만이 나타난 이 상황에 더이상 기다리지 못한다는 사람들의 생각만이 사람들의 생각을 흔들고 있었다.


1.5. 현재

지금 그대는 세 단체의 훈련생으로써 몬스터들이 나타나는 지역에 배치를 받은 상태이다.
탈환하지 못한 한국의 수도 '서울', 그리고 그들이 되찾고자 하는 영국의 수도 '런던'

지금 그대들이 시작할 이야기는 한국의 수도 '서울'의 탈환 이야기이다.


2. 선택 가능 단체


2.1. 적십자연합

"민간인을 구하고, 몬스터를 죽이며, 스스로가 강해지기를 바라는 단체."
적십자연합은 스스로를 기사라 칭하는 인물들의 단체입니다.
적십자연합을 선택한다면 그대들은 무기를 다루는 것에 있어서 메리트를 얻으며 일반인에게는 수호,지킴과 관련된 인물로 각인받아 다른 단체보다 NPC와의 친밀도가 50% 빨리 증가합니다.
또한 무기를 다루는 스킬의 생성에 있어 추가적인 메리트를 제공받습니다.
단체의 최고 수령은 메키엘 보니하르트.
최초의 기사로 불리는 영웅입니다.

- 판타지 게임의 '기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 무기를 다루는 '무기술' 을 제공받습니다.
- 무기를 다루는 스킬 생성에 관해서 추가적인 메리트를 받습니다.
- NPC와의 친밀도가 50% 빨리 증가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스레주에게 문의하십시오.

2.2. 프라타나스

"구원하며, 치료하고, 손을 잡아줌으로써 스스로가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단체"
프라타나스는 스스로가 사제라고 칭하는 인물들의 단체입니다.
프라타나스를 선택한다면 그대들은 치료와 축복에 있어서 추가적인 메리트를 얻으며 주변 인물에게 선과 관련된 인물로 성향이 알려지게 됩니다.
또한 축복과 치료 행위에 있어서 50%의 추가적인 메리트를 얻습니다.
단체의 대표는 서연.
최초의 사제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 판타지 게임의 '사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축복과 치료 마법이 가능한 '신성력' 을 제공받습니다.
- 축복과 치료에 관련된 스킬 생성에 관하여 추가적인 메리트를 제공받습니다.
- 선 성향의 NPC들에게 중 등급의 친밀도로 시작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스레주에게 문의하십시오.

2.3. 황금여명단

황금여명단은 스스로가 마법사라고 칭하는 인물들의 단체입니다.
황금여명단을 선택한다면 그대들은 일반적인 속성 마법과 정령 마법중 선택하여 마법을 사용하는 메리트를 얻지만 황금여명단의 폐쇠적인 성향 때문에 주변인들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은 이미지를 얻지만, 지식을 좋아하는 NPC들에게는 열렬한 호응을 얻습니다.
마법 또는 정령술에서 50%의 추가적인 메리트를 얻습니다.
단체의 대표는 없습니다. 그들은 지식만을 추구하는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 판타지 게임의 '마법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 '마법' 또는 '정령술'을 선택하여 제공받습니다.
- 마법 또는 정령술에 관련된 스킬의 생성에 관하여 추가적인 메리트를 제공받습니다.
- NPC들과의 친밀도 상승이 1.5배 힘듭니다.
- 자세한 사항은 스레주에게 문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