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Trixie Gang

last modified: 2015-04-27 02:56:43 Contributors



시트


청골매캡스(new)


이름:트릭시 강 Trixie Gang
발음을 잘못해서 트릭시 '갱' 이라고 부르면 무슨 조폭 갱단이냐면서 싫어한다.

나이:26

성별:여

외모: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빨간 머리는 민트색 스카프로 단단하게 올려 묶었다. 채도높은 진한 적갈색의 눈동자와 살짝 치켜올라간 커다란 눈은 묵직한 힘이있는 인상을 주면서도, 항상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혈기가 도는 발그레한 얼굴색 등은 생기넘치는 인상을 선사.

항상 생기가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기에 조금 가벼운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무표정일때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무거운 인상으로 바뀐다.

피부톤은 살짝 오렌지빛이 도는편인 전형적인 황인의 피부톤. 흥분하면 쉽게 달아오르는 얼굴이다. 임무중이 아니라면 주된 옷차림은 그냥 편한 차림 (츄리닝같은거) 더위를 잘 타기 때문에 시원하게 입으며 맨발에 슬리퍼차림이 많다.

시원하게 쭉쭉벋은 팔다리가 특징. 그렇다고 가녀린것은 아니며, 탄탄하게 잘 다져진 편.

160cm 정도의 평범한 키에 평범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 손톱에는 민트색 매니큐어가 칠해져있다.

능력:괴력. 성인 여성의 몸에서 우러나오리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는 힘을 발휘한다. 평범한 문을 맨손으로 뜯어버린다던가 소파를 들고 뛰어댕길수 있다던가 하는등. 능력의 한계는 확인한적은 없지만 어린시절 트럭에 팔이 깔린 어머니를 구하기위해 트럭을 아주 잠깐 들어올렸던적이 있다. 그러나 그 일 직후 양 팔 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그냥 무심코 힘을 주는것만으로도 능력이 발동되기 때문에 항상 의식해서 힘조절을 해야한다. 어릴때는 이것때문에 사고도 치고 다녔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진듯 하다.
능력의 강도는 상당히 강하지만 그것을 커버하기엔 몸이 약한 케이스. 능력을 제외하면 근력은 의외로 일반 여성보다도 떨어지며 조금만 힘을 써도 근육이 찢어지거나 뼈에 금이 가는 등의 부상을 입을 위험이 크다.

능력 강도 단계: A+

기타:한국계 미국인으로 아버지가 한국인에 어머니가 미국인.

어린시절을 한국에서 보내다가 최근에 청골매캡스에 입사한 케이스이다. 한국 이름도 있다. '강 효주'

형편이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 자라난지라 돈을 아주아주아주아주..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소중히 여기며(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구두쇠임) 돈을 함부로 하는 자는 금방 그녀에겐 비호감으로 낙인찍힌다.

다만 그렇다곤 해도 조금 단순한 성격인 편인지라 금방 잊어버리는경우가 백이면 백이다.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장난스럽게 인사를 걸며 남자여자 노인아이 흑인백인 안가리고 다가간다.

왠지 정의파처럼 보이고 실제로도 착한 편이지만, 거짓말을 잘 하는편. 오죽하면 거짓말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장 좋은 친구잖아? 라는 말을 하고 다닌다.수다 떠는것을 좋아하고 장난치는것도 좋아한다.

혀가 쓸데없이 유연하다. 팔꿈치를 혀로 햝을수 있는 능력(위에 능력란에 들어가는 그런 능력이 아님!!!)이 있다. 최근에는 코에 혀가 닿게 한다고 트레이닝중이지만 될것같지 않다.

조금 선머슴같은 면모도 있으며 몸을 움직이는 일도 좋아한다. 외모 꾸미는데에는 의외로 관심이 없고 음주행위나 기타 향락적인 문화에는 그닥 관심이 없다.

총기류도 당연히 다룰수 있으며 특유의 능력으로 반동이 강한 중화기들도 무리없이 다룬다.

자세한 설명


합숙 훈련때의 서바이벌에서 HP10이나 남아있던 우스아리오를 무자비하게 때린 경력이 있다, 마무리는 핵꿀밤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