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V (웨누스 베르베르. 비너스라고도 불린다. Venus Werber)

나이 : 24세

성별 : 여성

외모 : 키 166cm 몸무게 비밀♥ 연한 갈색의 짧은 머릿칼. 연한 갈색의 눈동자. 약간은 사나워보일 수도 있는 눈매.

능력 : 그라이아이의 자루. 그 자루는 총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는 크로스백처럼 메고다니고, 다른 두 개는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그라이아이의 자루는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잘라 넣은 자루로, 무엇이든지 담을 수 있으며 한 번 담은 물건은 언제든지 꺼내 사용할 수 있다.
그 자루 안에는 총기류부터 폭발물이나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트랩, 생활용품, 상비약 등 여러가지를 넣고 다니며 항시 꺼내 사용한다.

기타 : 담배는 언제나 멘솔. 많이 피지는 않지만 일단 피우긴 피운다. 굉장히 주당이며 웬만해선 취하지 않는다. 최고기록은 소주23병.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어딘가 또라이같은 구석이 있다. 하지만 또라이라기엔 사람들을 좋아하고, 싸이코패스 라고 하기에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의외로 클래식을 들으며 소설 읽은 것을 즐기는 고상하다면 고상한 취미. '브이 포 벤데타' 라는 영화에 빠져 대사를 외울 정도.
그래서 언제나 자신을 본명이 아닌 'V'라고 소개한다. 프랑스와 독일의 혼혈이며 성인 남성과 비슷하거나 약간 강한 악력과 완력을 지니고있다.

퇴폐미가 차밍 포인트인 캐릭터. 스레가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짙어졌다. 스레가 거의 끝나갈 무렵 접속부재로 시트가 내려갔다.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