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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gola Famiglia/이벤트/팀나누기

last modified: 2015-04-27 02:56:44 Contributors


상위 항목:Vongola Famiglia/이벤트

1. 지금 봉고레를 몰고 가서 네놈들의 기지를 다 날려버리겠어!!


『회의 필요없고, 정원으로 나와라. 바리아 간부, 너네들 바리아 퀄리티 운운하며 안나오면 맞는다.』

그들에게 문자가 전송되었다. 아무래도 리바는 회의같은건 이미 오래전에 포기한 모양이다.

~안내~
-정원으로 나오세요.
-이번에는 바리아 간부들만 강제출석. 조직원은 자유행동.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가 아니라 강제로 남습니다.



"뭔 일이지"
"저...무슨일인가요...?"
"…우와. 직접적이네. 그래서 무슨 일입니까?"
"뭐하게요."
"오늘도 개판 오분 전?"
"무슨 일이에요? 휴대폰 보고 깜짝 놀랐네."

그들의 앞에 서 있는 리바의 표정이 많이 피곤해보인다. 어제 일의 영향이었을까. 연신 하품을 하는 모습이 밤을 샌 것 같기도 하다.

"왔냐. 왔으면 지금부터 봉고레, 바리아 반씩 섞어서 팀 나눈다. 외부고문팀은 마음에 드는 곳으로 들어가. 싸우는 녀석들은 섬 근처 바다까지 데려가서 던져놓고 올테니까 알아서 하고.
나는 잠입팀에 들어간다. 거기 위치 아는 사람 지금 나밖에 없잖아. 안내해야지. 이의 있는 녀석 있냐? 그럼 듣기 싫으니까 입다물고 있어."

그는 손을 대강 휘저으며 너네끼리 알아서 나누세요, 라는 뜻을 전했다.

"아리스타타, 손 들고 서있어."
".. 앉으면 안돼요?"
"그럼 이 눈 내리는 추운날 맨바닥에 앉던지."

~안내~
-두 팀으로 나눕니다. 한 팀은 성 팀, 다른 팀은 잠입 팀으로 부르겠습니다.
-성 팀은 성의 방어와 패밀리의 보호를 목표로 합니다.
-잠입 팀은 조이엘로 패밀리의 섬에 쳐들어가 보스를 만나는걸 목표로 합니다.
-성 팀보다 잠입 팀이 더 길 예정입니다. 고려해주세요.
-지난 회의 결과(...)로 봉고레, 바리아 반씩 섞습니다.
-그래도 자원하면 일단 넣습니다.
-지금 없는 분들은 나중에 마음에 드는 팀으로 합류해주세요.



편의상 대화로 때웁니다.

"저는 잠입팀 자원이요. 다른 분들은?"
"오랜만에 몸 좀 풀겸 잠입이나 해봐야겠네 누구누구 가려나"
"저...저는 일단은 아무곳이나 상관없는데... 이거.. 추가수당은 나오는거죠?"
"추가수당? 나중에 너네 보스한테 문의해라. 난 몰라."
"에에...그럼..저도 잠입으로..갈게요 다들잡임으로 가니까 저도 가야죠.. 하지만.. 추가수당은 꼭 받을게요.."
"나도 자원. 잠입으로."
“저는 일단 자원하는 쪽으로 마음이 가 있습니다만, 혹시 수정을 거쳐서 성에 남게 있게 되더라도 그 결정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 악덕상사. 나 성에 있을래."
"자원이라고 해도, 인원수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 공평하게 제비뽑기로 하는 게 어때?"

1.1. 팀 분배 결과


성 팀 : 아리스타타(구름), 릴리(비), 레이리아(대공), 칼리고(안개), 도랑트(조직원, 안개), 카렌(대공), 에일(번개)
잠입 팀 : 리바(대공), 카를로(비), 보스(조직원, 대공), 아인(구름), 콴(태양), 리차드(폭풍), 라셰(안개), 벨라(번개), 유리(비)

~안내~
-성 팀은 들어가셔도 좋습니다만 지금부터 성을 떠나지 마세요. 성의 방어를 위한 어떤 행동이든지 하셔도 됩니다.
-그냥 놀아도 되지만 그것에 따른 일의 책임은 스레주 또는 리바가 지지 않습니다.
-잠입 팀부터 일단 이벤트 시작하겠습니다. 잠입팀, 정원에 남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