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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토

last modified: 2015-05-23 00:37:04 Contributors

* 상위 항목:용이 피우는 꽃


1. 쿠르토


사냥은 이미 시작됬다.

이름 : 쿠르토(Courtaud)

성별 : 남

종족 : 수인

출신 : 서대륙

나이 : 30

1.1. 외형

윤기나는 검은 털과 위협적인 금빛 눈을 가진 늑대 수인. 키는 192cm로, 상당한 거구지만 꽤 가볍다고 한다. 타 수인들과는 다르게 꼬리가 없다. 검은 털가죽으로 만든 후드가 달린 코트를 입고 있는데, 코트 내부엔 소가죽을 채워넣어 탄환에 어느정도 방어능력을 갖는다. 바지는 소가죽과 섬유를 엮어 만든 신축성 좋고 방탄 능력을 가진걸 입는다. 또한 코트 안에는 흰 제독용 와이셔츠를 입었다. 강선을 판 소총을 사용하여 일반 총기들보다 높은 명중률을 띄지만, 장전속도는 너무나도 느리다. 소총의 긴 길이와 장전속도상 근거리는 거의 방어하지 못 하기 때문인지 소총에는 접이식 총검이 달려있고, 양쪽 허리춤에는 플린트락 권총이 홀스터에 끼워져있다.

1.2. 성격

과묵하며, 정의로운 성격. 수단을 안 가린다는 점이 있다.

1.3. 과거사

쿠르토는 사실 본명이 아니다. 그는 불법적으로 이용되던 노예로, 주인의 악취미에 의해 꼬리를 잃었다. 부모에 대한 기억은 없으며, 비참한 삶을 살다, 어떤 군인에 의해 해방된 이후 그를 따르며 삶을 배웠다. 하지만 이후 보복으로 인해 그가 죽자, 그가 사용하던 소총과 권총,코트를 챙기고는 달아나 보복한 상단주를 암살했다. 이후 떠돌아다니며 자기 입맛에 맞는 일과 동업자를 찾고 있다.

1.4. 기타

그가 사용하는 소총은, 탄을 넣고 흔들거나 막대로 쳐가며 강선에 강제로 끼워야하는지라 명중률은 좋을지 몰라도 장전속도는 극악이다. 더불어 접이식 총검이 자주 망가져, 새 총검을 물색하는 중. 생긴 것과는 다르게 단걸 정말 좋아한다. 내색은 잘 안 하며, 여성과 대화 해본 적이 없어 여성 심리 분석에 약하다. 꼬리가 잘려서 없기 때문에 잘만 숨기면 수인인걸 타인이 몰라보기도 한다. (소총 명중률 75% 장전 3레스)

1.5. 특이사항

-총 명중률 75%. (0,100)다이스로 75 이하면 명중.
-재장전시간 2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