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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민(Black Ops)

last modified: 2020-03-07 23:46:42 Contributors


" 꿇어! "




1. 프로필

이름 : 권정민
나이 : 19세
성별 : 여

2. 외모

175cm의 작지않은 키에 몸매또한 잔근육이 촘촘히 붙어 건강하고 길쭉한 느낌을 준다.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11자 복근은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 머리는 짙은 남색으로 검은색과 크게 차이는 안나지만 은은하게 짙은 푸른빛을 띈다. 항상 남자같은 숏컷으로 자르고 다니며 인첨공에서 생활하는 동안 머리를 어깨 너머로 길러본 적이 없다. 굉장히 보이쉬한 스타일. 피부는 뽀얗고 좋은 편이나 유전으로 눈매가 약간 사나워 쎄 보이는 인상을 준다.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

3. 성격

완벽주의자라는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무슨 일을 하던지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려고 노력하고 항상 신속하고 정확하게, 또한 완벽하게 끝내려고 노력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차갑고 감정이 없어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저지먼트 부원들을 생각하고 챙기려고 하는 감정파. 누군가를 지킬 수 있다면 팔 하나 정도는 기꺼이 바칠 수 있는 희생정신 또한 보유하고 있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일종의 좌우명이며 성격에 그에 따라 가는 듯하다.

4. 특징&기타

운동을 좋아하고 또 자주 한다. 100m 달리기 11.75초 기록 보유자. 현 저지먼트의 부장이며 모카고 걸크러쉬의 주범. 흐트러짐없는 완벽(하려고 노력하는)한 모습과 보이쉬한 인상이 겹쳐진 결과라고 한다. 인첨공이 생기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집안 형편이 나쁜 편은 아니었으나 그다지 좋은 편도 아닌데다가 밑으로 동생이 둘이나 있어서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어린 나이에 인첨공으로 들어왔다. 그러다보니 초,중,고 전부 인첨공에서 재학한 기록이 있다. 처음 레벨 스캔에서 레벨2를 띄웠으나 피나는 노력으로 레벨5를 이룩한 노력파 부장. 인첨공 내에 가족이 없기 때문에 저지먼트 부원들이 자신의 가족이라고 말한다

5. 능력

대분류 자이로키네시스(Gyrokinesis)
소분류 인스턴트 그라비티(Instant Gravity)

임의의 위치에 임의의 중력을 가진 중력장을 만들어내는 능력. 레벨이 올라갈수록 중력장의 크기와 힘 그리고 한번에 만들어낼 수 있는 갯수가 늘어난다. 발 아래에 역중력장을 만들어내 허공에 떠오를 수도 있으며 정면에 과중력장을 만들어내 빠르게 날아갈 수, 그러니까 떨어질 수 있다. 과중력장을 만들어내 무거운 물체를 총처럼 쏘아댈 수도 있다. 쓰레기를 다중 중력장으로 뭉쳐 작게 만들어 편하게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주특기는 상대의 발 아래에 다수의 과중력장을 생성해 순간적으로 최소 10G 이상의 중력 가속도를 가하는 것으로 일명 ‘블랙아웃’이라 불린다.

판정: 레벨 5
※비고 : 위 인물은 레벨 5로 본교의 귀중한 인재입니다. 「블랙아웃」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립니다.